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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Market, 신규 플랫폼 출시

-- 수십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상품 시장을 활성화

산타모니카, 캘리포니아, 2019년 8월 16일 -- 디지털 상품을 위한 플랫폼이자 스킨 거래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DMarket이 게임 내 아이템 교환 및 구매가 가능한 차세대 마켓 플레이스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DMarket의 신규 플랫폼[]을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 판매 및 교환할 수 있다. 그에 따라 플레이어는 돈과 무관하게 게임 장비를 교환할 수 있다. 플랫폼은 기타 고유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일례로 플레이어는 판매 전에 원하는 스킨을 제공함으로써 게임 내 아이템에 대한 일관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한편, 게임 개발자는 DMarket의 선주문 캠페인 및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출시 전에 게임 타이틀로 수익을 창출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다. DMarket의 신규 플랫폼은 데이터 마이닝 및 신경망을 포함한 다양한 AI 메커니즘을 활용함으로써, 게임 개발자가 플레이어의 참여 및 유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DMarket은 분산원장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모든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을 보장한다.

DMarket CEO Vlad Panchenko는 "우리는 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간의 스킨 거래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많은 전문가 및 사용자의 리뷰를 분석했다"라며 "이로 인해 플랫폼 구축 기간에 12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는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곧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게임 세계에서도 탄산음료를 구매하듯 정기적으로 물리적 상품을 구매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게임 내 상품 거래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디지털 거래 시장과 게임 산업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가상 상품 구매량은 150억 달러에 이르며, 이러한 수치는 2025년까지 1,85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7년에 DMarket은 1,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플랫폼 버전 1.0은 2018년 3월에 출시됐다.

현재 DMarket 얼리 어답터 전용 기회를 포함한 추가적인 DMarket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다.

DMarket 소개

DMarket은 게임 내 아이템 수익화 기술 및 플랫폼이다. 게이머들은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 판매 및 교환하고, 개발자들은 모든 거래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고, 게임 커뮤니티를 확장하며, 타이틀의 평생 가치를 증가시킨다. 추가 정보는 DMarket 웹사이트 dmarket.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https://twitter.com/dmarket_com ], 페이스북[ ], 텔레그램[https://t.me/dmarket_en ]을 팔로우 한다.

* Adroit Market Research "Global Virtual Goods Market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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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 인천 방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