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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골다공증재단, 새로운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 소개해

한국 서울 및 스위스 제네바, 2019년 10월 18일 PRNewswire -- 세계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이 올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IOF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를 새롭게 소개했다. IOF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는 잠재적인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빠르고 간단하게 점검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지다. 이 설문지는 8개의 핵심 질문을 제시하고, 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흔한 위험 요인들을 보여준다.

보거나 느끼지는 못하는 가운데 뼈는 약해질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50세 이상 여성 3명 중 1명이, 남성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사고를 당한다. 골다공증은 뼈가 너무 약해져서 가볍게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상태에 이르는 숨은 질환이다.

2016 년에는 50 세 이상의 약 408 만 명이 골다공증을 앓 았으며 약 275,131 명의 취약한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이 숫자는 특히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은 "모든 고령자가 골다공증 위험을 인식해야 하며, 남녀 모두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이 더 높다"며 "따라서 모든 60세 이상 여성들은 취약성 골절을 예방하는 첫걸음으로 자신의 골다공증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의료진에 골밀도 검진을 요청해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적인 골다공증 위험 요인으로는 고령(노인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이 더 높음), 50세 이후의 골절 경험(골다공증 적색경보), 저체중, 신장 감소, 부모의 대퇴골 골절이나 골다공증 가족력, 특정 질환, 뼈 손실과 연관된 특정 약물, 흡연 및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다.

세계골다공증재단 회장인 사이러스 쿠퍼(Cyrus Cooper) 교수는 "골다공증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다가와 한번 발병으로 큰 위험을 초래하며, 골다공증 골절은 장기적인 신체장애, 삶의 질 저하, 생활의 독립성 감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은 사람은 시의적절하게 골다공증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우리는 뼈가 건강해야만 힘차고 활동적인 노년의 삶을 자주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가 정보:

추가 정보:

IOF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

골다공증에 관한 추가 정보: 대한골대사학회 웹사이트 ()

세계 골다공증의 날(World Osteoporosis Day, WOD):

10월 20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을 위한 활동이 전개된다. ()

세계골다공증재단(IOF) 소개:

세계골다공증 재단은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단체다. @iofbonehealth

미디어 문의:

- 세계골다공증재단(IOF), 로라 미스텔리(L.Misteli):

- 대한골대사학회 사무국: / 02-347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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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 인천 방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