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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ioeq, Lucentis(R)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유통 파트너로 Coherus 선정

- Bioeq,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환자들에게 망막병증 치료를 위한 자사의 주요 제품 Lucentis(R)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더 높은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 -

취리히, 2019년 11월 7일 -- 이달 6일, Bioeq IP AG("Bioeq")가 Coherus BioSciences, Inc.("Coherus", 나스닥: CHRS)와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Coherus는 미국에서 Lucentis(R) (ranibizumab)에 대한 Bioeq의 바이오시밀러 후보 제품을 독점 판매 및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이 계약 후에도 Bioeq는 2019년 4분기 미국 식품의약처에 시판 허가(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 신청서를 제출하고, 그에 따라 여전히 제품 공급에 대한 책임이 있다. Coherus는 2021년에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Bioeq 이사회 임원 Hannes Teissl은 "Coherus를 미국 파트너로 선정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 계약은 미국 환자들에게 가연성 황반변성을 포함해 망막병증을 치료 가능한 더 저렴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Bioeq는 공동 수익과 선불, 규정 및 출시에 따른 수익을 배분받는다.

미래 계획과 관련해 Bioeq 이사회 임원 Nicola Mikulcik은 "자사는 2020년부터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마케팅과 유통 파트너에 자사의 ranibizumab 바이오시밀러 권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주

Lucentis(R)는 Genentech, Inc.의 등록 상표다. 단일 클론 항체 ranibizumab를 함유한 Lucentis(R)는 신생 혈관('습성') 가연성 황반변성, 망막 정맥 폐쇄 이후에 발생하는 황반부종, 당뇨성 황반부종 및 당뇨병 망막증을 포함하는 여러 눈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된 생물약제 제품이다. 미국에서 Lucentis(R) 연 매출은 미화 약 18억 달러에 달한다.[1]

바이오시밀러는 다양한 만성 질환과 종종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기존 브랜드 생물의약품 대신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비용을 낮추고, 환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해당 브랜드 참조 제품과 분석 및 임상적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Bioeq는 Polpharma Biologics Group과 Strungmann Group이 설립한 스위스 생물약제 합작투자사다. Bioeq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라이선스 및 상업화한다.

Coherus BioSciences는 주요 규제 시장을 위한 양질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대형 바이오시밀러 기업이다. 공정 과학, 분석 특징화, 단백질 생산, 판매와 마케팅 및 임상 규제 개발에 관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입증된 업계 베테랑으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는 Coherus는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했다. Coherus는 미국에서 UDENYCA(R) (pegfilgrastim-cbqv)를 상업화하며, 유럽연합에서 UDENYCA(R)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추가 정보는 www.coherus.com을 참조한다.

1. Reported US sales of CHF 1,798m equivalent to USD 1,816m (Fx 0,99). Roche, Quarterly Report Q3 2019. . Last accessed 4 November 2019.

추가 정보 문의:
Edward Oliver
Ruder Finn UK
+44(0)20-7438-3095
+44(0)789-409-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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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