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2 (수)

  • 구름조금동두천 16.3℃
  • 맑음강릉 12.1℃
  • 박무서울 17.5℃
  • 안개인천 14.6℃
  • 박무수원 14.7℃
  • 구름조금청주 18.2℃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12.9℃
  • 박무전주 16.3℃
  • 박무울산 11.5℃
  • 박무광주 18.1℃
  • 구름많음부산 15.0℃
  • 구름많음여수 16.7℃
  • 흐림제주 18.4℃
  • 구름조금천안 14.0℃
  • 맑음경주시 9.8℃
  • 구름많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배너

한국미디어그룹 이성용 회장. 청주 경비행장 유치해 전국 전 지역에 다양한면, 지원 봉사하겠다

“비행장 운영 사업은 이제 한국미디어그룹(이성용 회장)에서 선도할 것.

청주 경비행장 유치해 전국 전 지역에 다양한면, 지원 봉사하겠다

“비행장 운영 사업은 이제 ㈜한국미디어그룹에서 선도할 것.

 


이성용 회장은 충청북도 청주에서 거주하면서, 전국을 상대로 경비행장 유치를 위한 미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선박 렌트 정도로 갔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경비행기 자체생산 제작 및 렌탈시대를 열러가겠다는 포부이다.

 

이 회장은 ㈜한국미디어그룹을 설립하면서 항공기 사업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그의 다양한 레져 활동 중, 가장 매력을 느끼고 있는 비행기를 타러 공주로 간다.


공주에 비행기를 타러 가는 유종욱 대표에게 물었다. ”왜 공주로 가느냐?“ ‘이유인즉 청주에는 군 공항은 있지만, 경비행기가 내리고 오를 비행장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어떻게 이 넓은 땅에 경비행장 하나 없어서 그곳 공주까지 가야 하나 하는 마음에, 공휴일을 낀 날 이른 아침 유종욱 사장이 가는 공주 경비행장을 향해 함께 출발했다.

 

비행장이라 하여 대단한 장소인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하천가에 비행기가 내리고 오를 한 줄의 활주로가 있었다. 공주시가 경비행기 운영을 위해 하천 부지를 제공해 주었고, 활주로까지 공사해 주어 준비해 놓은 것이다.

 

그곳에서 한 분을 만나게 되는데, 다름 아닌 이준호 비행장 장이다. 그는 최고의 교관이며 배태랑이다. 이 사장은 이곳에 있는 경비행기는 거의 독일. 체코. 북유럽에서 주로 들어 왔다고 했다. 그를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서, 이성용 회장은 비행장 유치의 꿈을 갖게 된 것이다. 이 회장은 이날 미팅후 돌아오면서, 자신의 포부를 말한다.

 

“아니, 경비행기가 왜 아직도 독일. 체코. 북유럽에서 주로 수입하는가? 우리나라가 선진국10위국가인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법 개정과 더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정부의 지원들을 통해, 직접 경비행기를 제작, 생산하고, 정비도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며 이제 경비행장 유치와 경비행기 제작사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에 경비행기 이, 착륙장 즉 경비행장을 많이 건설해야 합니다”


국토부에선 이미 전국에 두 곳을 선정하여 경비행장 건설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에 이성용 회장은 자기가 있는 충청북도 청주에도 도와, 시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경비행장유치를 추진한다면, 비행기 제작, 정비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기로 했다.

 

조금 후, 유종욱 사장이 조종하는 비행기를 탑승 하늘을 올랐다. 타기 전, 걱정도 되지만, 활주로를 달리며 힘차게 하늘로 차오르는 비행기의 매력에 모든 걱정이 날아가 버리며, 관제소에 청주를 향해 간다는 무전 통신과 함께 방향을 틀었다.

 

비행 후 청주는 공군사관학교 등 항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시이다. 그러나 항공 산업의 기반이며 레져 산업의 새로운 강자인 경비행기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비행장이 없어, 다른 지방에 가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이렇게 먼 거리까지 오는 불편함을 보며 이성용 회장은 이제 청주에서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자신의 큰 포부를 밝힌 것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미래 항공의 시대에 하나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다. ”


 

전 세계적으로 경량항공기 제도가 도입되면서, 2인승 자가용으로써의 활용과 레져 스포츠로써도 많은 각광을 받으며 국내에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는 공공 시설로써의 경비행장 시설은 전무 한 상태이며, 개인의 소규모 이, 착륙장 몇 곳이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에서도 비행 안전 및 경량항공기 산업의 발전과 미래 항공 산업을 위하여 경비행장 건설이 계획되면서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다.

 

‘비행장운영사업은 경량항공기들의 비행안전과 발전을 위한 꼭 필요한 부분..’

비행장 건설을 통하여 미래 항공 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초항공기술의 개발과 레져 스포츠 및 자가용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이고 또한 경량 항공기를 이용한 지자체의 홍보 및 산불감시, 환경감시등 경량항공기 이용은 지자체의 상당한 홍보 효과 및 항공 레져 산업의 메카로 각 지역의 경량항공기를 이용한 방문으로 인한 관광사업의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에 이익에 도모할 수 있다.

 

항공 도시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부흥하고 유휴 경제 인력을 활용하며 지역민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자체는 산업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민간 자본 유치하여 시설하는 사업으로 1차 Sports Aviation 및 General Aviation에 필요한 비행장시설을 조성하여 항공 직접 사업인 항공기 제작사업체, 항공기 조종교육사업체, 스포츠항공기 교육단체, 스포츠항공기 동호회를 유치하며, 2차 비행장 및 비행장 사용업체를 중심으로 청소년 항공캠프, 항공 축제, 항공스포츠 대회 등의 간접 사업장으로 활용하여 잠재적 발달 요소를 가지고 있는 항공 산업 및 항공행사장의 본거지로 한다.

 

3차 1,2차 사업으로 지역을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인력의 숙박시설과 지역 환경을 자원으로 하는 관광산업을 추진한다. 4차 항공 관련 대학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국내의 항공 산업은 법 개정을 통한 경량항공기 도입 및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빠른 발전을 꾀하고 있다. 경기도 및 경상남도 고성에 경량항공기를 위한 비행장의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많은 곳에서 새로운 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

 

이에 경량항공기 및 항공 레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비행장을 건설하여 항공레져 산업과 연관된 민간 자본 유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필요 기본조건을 충족시킴에 따라 관련된 자본 유치의 빌미를 만들어 줌으로서 단계적 사업 추진에 실현 가능성을 높여주기에 도시의 항공 특성화를 꽤 하여 지역 내 상주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인력의 취업을 높이며 관련된 행사 또는 사업체로 인한 지방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