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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산업통상자원부, 대형마트 영업 규제 합리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형마트가 일요일에도 문 열고 새벽배송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대형마트 영업규제(유통산업발전법) 현황은?

· 영업제한 시간 : 오전 0시~ 오전 10시

· 의무휴업일 : 매월 이틀 원칙적으로 공휴일 중에서 지정

→ 새벽시간·의무휴업일 온라인배송 불가

 

◆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면?

(대구시 사례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전환)

- 6개월간 소매업 매출 : 18.0%

- 6개월간 전통시장 매출 : 34.7%

(둘째·넷째 주 일요일과 월요일)

- 평일 전환에 대한 긍정적 평가 : 87.5%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대한 정부 입장은?

전국적으로 평일 전환 확산을 위해 노력

Ⅴ 평일 전환 성과를 분석·공개해 지자체의 의사결정을 지원

Ⅴ 의무휴업일의 공휴일 원칙을 삭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 대형마트의 온라인배송은?

(영업제한시간 동안 온라인배송 허용)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입법발의돼 국회 검토 중

 

◆ 개정안이 통과되면?

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가 있는 기초지자체에서도 새벽배송 가능

Ⅴ 특히, 새벽배송 수요가 많은 지역 거주 맞벌이 부부·1인 가구의 삶의 질 제고 기대

 

“정부는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원칙을 삭제하는 내용의 유통법 개정을 추진해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가속화하고,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국회 협의를 지속해 새벽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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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