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2.8℃
  • 흐림강릉 17.4℃
  • 구름조금서울 23.2℃
  • 박무인천 19.1℃
  • 구름많음수원 21.6℃
  • 흐림청주 21.1℃
  • 흐림대전 21.0℃
  • 흐림대구 18.0℃
  • 연무전주 22.4℃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21.8℃
  • 맑음여수 21.4℃
  • 맑음제주 21.4℃
  • 흐림천안 19.8℃
  • 흐림경주시 18.3℃
  • 구름조금거제 21.7℃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 '지역응급의료기관' 점검 나서...의료진 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7일 오후 5시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비상진료상황 점검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굿모닝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25일 인제군에서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오는 5월 25일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팀을 이뤄 100㎞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행사다. 올해는 25km, 50㎞ 코스 도전팀을 포함해 총 195팀, 780명이 참가한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등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 수도 역대 최고인 105명을 기록했다. 1중학교 1학년 13살의 최연소 참가자에서부터 77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타인을 위한 여정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후천성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볼 수 없는 김미순 씨와 그녀의 길잡이가 되어준 남편 김효근 씨가 함께하는 ‘멈추지 않는 도전’팀은 올해 7번째 도전을 이어간다. 김미순 씨 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대회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한국에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소개된 첫해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학교 31기 졸업생들로 구성된 G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