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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지원

위생수준 향상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4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전문 컨설턴트의 주요 지원 내용은 ▲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설명과 평가 절차 안내 ▲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 주방‧객석 위생 상태, 식재료 관리 등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현장 모의평가 등이다.

 

또한,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이 되면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있다.

 

신청접수는 3월부터 가능하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 및 2023년 사전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중도포기 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남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및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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