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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음식점 등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 추진

영세 소상공인 30개 업소, 최대 200만원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가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음식점‘좌식탁자’를 ‘입식탁자’로 바꾸는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규모 영세 업소 30개소를 선정해 입식 테이블세트 구입비용을 최대 2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로 남구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선정기준에 따라 4월 초에 대상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소는 교체작업을 완료한 후 증빙서류를 소상공인진흥과로 제출하면 현장확인을 거친 뒤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입식좌석으로 교체해 매장 환경을 개선하고 매출도 상승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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