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3℃
  • 구름조금강릉 27.7℃
  • 구름조금서울 23.7℃
  • 구름많음인천 21.2℃
  • 구름조금수원 23.4℃
  • 구름조금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3.5℃
  • 맑음대구 25.6℃
  • 구름많음전주 24.6℃
  • 구름조금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3.0℃
  • 구름조금부산 22.2℃
  • 구름조금여수 21.4℃
  • 구름많음제주 24.2℃
  • 구름조금천안 22.5℃
  • 구름조금경주시 26.6℃
  • 구름조금거제 22.3℃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 남구, 개학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함께 만들어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4주간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을 집중 정비기간으로 지정해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 후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 퇴폐적인 유해광고물, 통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을 중점 정비‧단속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등록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남구는 지난해 2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현수막 4,150장, 벽보 92,852장, 전단지 379,267장, 입간판 24건을 단속해 계고하거나 정비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청 합동정비반 뿐만 아니라 남구 14개 동 및 동별 자생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더욱 효과적인 일제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설레는 개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로 주변의 불법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