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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24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65개교에 4억원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지역 내 65개 학교에 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열린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에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65곳에서 신청한 65곳의 사업에 4억원의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지원분야는 ▲사회배려대상자 교육 ▲학력·진로 ▲4차산업 ▲특기적성 ▲기타 등 5개 분야로, 인성을 길러주는 음악 프로그램, 체육대회, 진로·창의체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코딩과 스마트수업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심의했다.

 

북구는 교육경비보조금 4억원 외에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초·중·고교 무상급식,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신입생 교복비 지원, 학교운동부 지원, 생존수영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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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