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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저지대 침수 대비 차수판 설치사업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차수판(물막이판)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차수판(물막이판)이란 도로변의 빗물이 건물 출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판막이로 빗물 차단 성능이 우수해 집중호우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큰 침수 방지시설이다.

 

설치비용에 비해 빗물 차단 성능이 우수해 피해방지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차수판 설치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단독주택 17개소, 소규모 상가 4개소, 소규모 공동주택 8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는 우기 전에 차수판 설치를 완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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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