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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관광공사 운영 캠핑장 4개소 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2024년 봄을 맞아 단양의 대표 캠핑장 4개소가 4월 1일 개장한다.

 

단양관광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단양힐링캠핑장(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소선암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소백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다리안관광지는 15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78면, 원두막 24동과 네트 어드벤처, 잔디광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동관광지는 소백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2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70면, 물놀이장과 부대 시설이 있어 여름철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단양의 대표 계곡인 선암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2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64면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IC와 5분 거리에 위치한 대강오토캠핑장은 11,268㎡의 부지에 36면의 캠핑사이트, 물놀이장과 부대 시설이 있으며, 높은 접근성과 여유로운 사이트 간 거리로 캠핑카, 카라반 보유 캠퍼들의 인기가 높다.

 

단양힐링캠핑장은 동절기 휴장 기간동안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환경정비 및 시설정비를 했다. 특히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캠핑장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캠핑장 예약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기존 예약자들의 주된 불만 사항이였던 부분 취소, 예약 현황 즉시성 등을 개선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지속적으로 캠핑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시설투자,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안하고 좋은 시설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주변 단양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단양 힐링캠핑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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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 드론으로 비행(飛行)을 꿈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드론동아리 ‘비행(飛行)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공공행정 접목으로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 출범했으며,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을 가진 공무원들이 ‘드론’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 최영철 책임연구원의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담당자 외 드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비행 체험을 가져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각종 드론경진대회 참가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회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