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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구,‘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시행으로 건전한 중개문화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3월부터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의뢰인이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게시된 등록증과 자격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불편을 줄이고, 무자격·무등록자 및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70여개 공인중개사무소 내에서는 근무자 전원이 명찰을 패용하도록 하여 부동산거래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개업공인중개사의 명찰에는 성명 및 사진, 중개업소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계약 관련 중요사항에 개입할 수 없는 중개보조원의 명찰에는 성명 및 사진 등의 기재사항이 없어 공인중개사의 명찰과는 한눈에 구별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세 사기 및 부동산거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세심한 대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개업공인중개사들은 건전한 부동산중개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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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