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그린 필드 프로젝트로,2030년 말 본격 가동 예정 통합정유 및 석유 화학 프로젝트로,화학제품 생산 극대화 목표 약5백만톤의 공급 연료를 구레이(Gulei)석유 화학 단지에 공급 예정 다란,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24일 /PRNewswire/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 및 화학 기업인 아람코가, 중국석유화학 공사(SINOPEC: 시노펙), 푸젠 페트로케미컬 유한공사(FPCL)와 함께 중국 푸젠성에서 새로운 통합 정유 및 석유 화학 단지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연간 1,600만 톤 규모의 정유 설비(하루 32만 배럴), 연간 150만 톤 규모의 에틸렌 설비, 200만 톤 규모의 파라자일렌과 다운스트림 파생 제품 생산 능력, 30만 톤 규모의 원유 터미널을 갖출 계획이다. 시노펙과 푸젠 페트로케미컬 산업그룹의 50:50 합작사인 FPCL이 이 단지의 지분 50%를 소유하게 되며, 아람코와 시노펙이 각각 25%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 말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하메드 Y. 알 카타니(Moha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