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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cantech, 광학 자동 3D 측정 시스템 AM-CELL C 시리즈 출시

항저우, 중국 2024년 4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고정밀 3D 스캐너 제조업체인 Scantech[https://www.3d-scantech.com/]은 로봇, 포지셔너, 트래킹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광학 자동 3D 측정 시스템 AM-CELL C[https://www.3d-scantech.com/product/optical-automated-3d-measurement-system/]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스탬핑, 사출 성형, 기계 판금, 주조 부품과 같은 중소형 부품의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검사에 특화되어 있다. 혁신적인 모듈식 유닛으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레이아웃, 유연한 배치, 다중 포지셔너 운영이 모두 가능하다.


AM-CELL C은 표준 인터페이스로 인해 다양한 외부 장치에 연결해 생산 라인과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인 DefinSight-AM과 짝을 이뤄 다양한 생산 환경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지능형 제조를 위한 효율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모듈식 유닛 설계로 신속한 검사 가능

AM-CELL C 시리즈는 혁신적인 모듈식 유닛 개념으로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배치 검사(batch inspection)의 여러 가지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연한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은 2일 안에 쉽게 조립과 테스트가 가능하며, 빠른 경로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수동 로봇 학습도 지원한다. 이 효율적인 솔루션은 사용자가 복잡한 설정과 운영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계측 등급의 3D 측정 

Scantech의 타깃에서 자유로운 모든 범위의 광학 3D 측정 시스템과 호환되는 AM-CELL C 시리즈는 하루 24시간 수백 개의 부품을 자동으로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최대 260만 MPS의 초고속 측정 속도와 0.025mm의 계측 등급 정확도를 보여준다.

높은 처리량을 위한 유연한 배치

사용자는 각자의 측정 요구 사항과 사이클 시간 및 제품 범주에 따라 여러 포지셔너가 포함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어 다운타임(downtime•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시간) 없이 효율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이 첨단 자동 측정 솔루션은 연속 측정도 가능하므로, 대기나 중단이 없이 기존 CMM보다 5배 빠른 측정 속도를 보여준다.

선택의 다양성

AM-CELL C 시리즈는 다양한 브랜드와 유형의 광범위한 장거리 코봇(cobot•인간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개발된 로봇), 특히 암 스팬(arm span), 즉 양팔을 펼친 길이가 1300mm를 초과하는 코봇과 호환된다. 또한 200kg에서 1000kg에 이르는 크기와 페이로드를 갖춘 지능형 턴테이블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다양한 무게와 크기의 부품을 검사할 때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Scantech 소개[https://www.3d-scantech.com/ ]

SCANTECH (HANGZHOU) CO., LTD.는 종합적인 3D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급업체다. 3D 스캐너와 3D 시스템의 연구개발(R&D)과 생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휴대용 3D 스캐너, 트래킹 3D 스캐너, 산업용 자동화 3D 시스템, 전문가용 컬러 3D 스캐너 등 산업용 고정밀 3D 스캐너와 전문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3D 스캐너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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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