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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cantech, 최첨단 광학 3D 스캐닝 시스템 NimbleTrack 출시

-- 우수한 정밀도와 이동성 자랑

항저우, 중국 2024년 4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고정밀 3D 스캐너 제조업체인 Scantech[https://www.3d-scantech.com/ ]이 11일 중소형 부품의 측정•분석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설계된 획기적인 무선 3D 스캐닝 시스템 NimbleTrack[https://www.3d-scantech.com/product/nimbletrack-wireless-3d-scanning-system/ ]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환경에 맞게 무선으로 민첩한 사용이 가능해 엔지니어, 설계자, 제조업체에게 꼭 필요한 강력한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놀라운 콤팩트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

NimbleTrack은 무게가 가볍게 설계되어 있어 필요한 곳 어디에서나 부품을 측정할 수 있다. 길이는 57cm, 총 무게는 2.2kg인 i-Tracker는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또한 무게가 1.3kg에 불과한 3D 스캐너는 엔지니어와 전문가가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CFFIM 기술을 채택한 안정적인 구조

NimbleTrack의 3D 스캐너는 혁신적인 Carbon Fiber Frame Integrated Molding(CFFIM) 기술을 채택하여 기존의 조립식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며 경량 설계와 높은 강도를 보장해준다. 구조가 탄탄해 열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매우 안정적입니다. 한 번의 교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무선의 자유

이 민첩한 광학 3D 스캐닝 시스템은 무선과 자유로운 3D 스캐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현장에서도 문제없이 측정할 수 있다.

정밀성과 우수성 발휘

이 시스템은 Scantech의 계측 제품과 첨단 알고리즘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광범위한 범위에서 최대 0.025mm의 정확도와 0.064mm의 최대 용적측정의 정확도를 달성한다. 고정밀 NimbleTrack은 사용자에게 세심한 부분까지 3D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게 해준다.

한 차원 높은 3D 스캐닝

NimbleTrack은 협소하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에서 무선으로 작동하고, 한 손으로 즉시 스캔할 수 있을 만큼 탁월한 유연성을 자랑한다. 어느 위치에서나 최대 0.020mm의 고정밀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대형 부품의 경우 광학 트래커는 내장된 적외선 대면적(large-area) 사진 측량 기술을 활용하여 스캔 정렬의 누적 오차를 최소화하여 모든 측정에서 정밀도를 보장한다.

Scantech 소개[https://www.3d-scantech.com/ ]

SCANTECH (HANGZHOU) CO., LTD.는 종합적인 3D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급업체다. 3D 스캐너와 3D 시스템의 연구개발(R&D)과 생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휴대용 3D 스캐너, 트래킹 3D 스캐너, 산업용 자동화 3D 시스템, 전문가용 컬러 3D 스캐너 등 산업용 고정밀 3D 스캐너와 전문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3D 스캐너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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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