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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래구, 자동이체로 편리한 지방세 납부와 세액공제 혜택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방세를 자동이체 신청하면 세금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지방세 자동이체는 1회 신청으로 체납이나 납부지연가산세를 걱정없이 간편하게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정기분 지방세의 납기 말일에 납세자의 지정 계좌 혹은 신용카드에서 자동으로 납부하면 된다.

 

정기분 세목인 등록면허세(1월), 재산세(7월·9월), 자동차세(6월·12월), 주민세(8월)에 대해 신청할 수 있고 고지서 1매당 등록면허세·재산세는 800원, 주민세·자동차세는 500원 세액공제가 된다.

 

또한, 전자송달 동시 신청·납부하면 등록면허세·재산세는 1,600원, 주민세· 자동차세는 1,000원까지 세액공제 된다.

 

자동이체 신청은 위택스 사이트, 은행 혹은 구청 세무부서에서 방문(신분증 지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방세 자동이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지방세를 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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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