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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 농업·농촌의 힘찬 도약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5일 제2임시청사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지자체장이 수립해야 하는 5년 단위의 법정 수립계획이다.

 

시는 지난 5개년 계획의 시한이 만료돼 새로운 중장기 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1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신병대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각 과 부서장, 용역 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보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수행기관은 전체적인 청주시 대내외적 현황 파악 후 농업·농촌 문제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 제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과 연계한 사업 검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 등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반영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5월 연구용역 종료 후 식량안보 강화, 농촌경제 활성화, 쾌적한 농촌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포함한 내실 있는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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