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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박물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오는 22일부터 접수받아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오후 1시, 3시)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청소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블링블링 옥전, 눈부신 세계유산’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2차례 운영된다.

 

교육은 합천박물관 휴게실(가야만화방)에서 진행되며, ▲5월 4일 환두대도 아크릴무드등만들기 ▲5월 11일 옥전고분군 인센스홀더 만들기 ▲5월 18일 옥전M3호분 스노우볼 만들기 ▲5월 25일은 3종 중 1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체험료는 재료비 등 별도 비용 없이 무료다.

 

접수는 회차별로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평생교육포털, 네이버 예약페이지(QR코드)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유산인 옥전고분군을 쉽고 재밌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유산을 어린이․청소년 미래세대에게 쉽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를 참고하거나, 전화(055-930-4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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