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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여수 전국실업육상대회 메달 획득!

여자 400m 부문 금메달, 여자 400m 계주 부문 은메달 획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여수시육상연맹에서 주관해 개최됐다.

 

대회에서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아영 선수는 여자 4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김안나, 이기쁨, 이아영, 임민경 선수가 여자 400m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달성했다.

 

이아영 선수는 여자 400m 종목에서 56″29의 월등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안나, 이기쁨, 이아영, 임민경 선수는 여자 400m 계주 종목에서 3′54″43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김안나 선수가 여자 100m 부문 금메달을, 이아영 선수가 200m 부문 대회 신기록 수립(25″21)과 400m 부문과 여자 4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꾸준한 노력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양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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