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업은 규모가 작고, 판매단가가 낮기 때문에 속된말로 얕잡아 보는 예비창업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돈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얘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작은 점포에서 시작할 수 있어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운영 단가가 낮아 꽤 우수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표현도 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분식시장을 주도 하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는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브랜드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맛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착실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다. 매장 곳곳에 브랜드 특징을 킹콩 캐릭터를 배치했고 정글을 탈출한 킹콩이라는 재미난 스토리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이미지 확실히 각인시켜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메뉴경쟁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양념과 떡으로 만들어내는 떡볶이가 아닌 과학적인 접근과 건강한 레시피로 특화된 맛과 품질을 창조해 냈다. 떡볶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떡의 크기를 고려하고 어느 정도의 크기가 양념이 잘 배일 수 있는지까지 연구를 했다. 중독성 강한 소스는 화학 재료가 아닌 5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해 완성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떡볶이 메뉴 중 특히 국물떡볶이는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즉석에서 조리되는 국물떡볶이는 과거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줬던 추억의 맛을 선사하고 국물에 바삭바삭한 튀김가루를 버무려 먹는 것이 별미로 통한다.
떡볶이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국물떡볶이를 비롯해 파닭떡볶이, 튀김, 순대 등 모든 메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는 뛰어난 맛과 품질, 차별화된 메뉴경쟁력 및 부담 없는 창업비용 등을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인천서창점, 서현점, 평택포승점, 오류점, 부평래미안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정관신도시점, 회기역점, 세종몰리브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예비 점주들이 매장 오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