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몸의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사이렌 역할을 하는 통증은 장기간 계속될 경우 정신적인 고통 뿐 아니라 ‘병’이 될 수 도 있다. 이러한 통증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질은 극과 극에 달하기도 한다. 몸에 시술을 가하지 않으면서 간단하고 안전한 ‘혈공’ 효능이 각광받고 있다, ‘혈공’은 ‘혈수’를 이용한 자연적 치료기술인데 손으로 압력을 두드리는 것 없이 신체의 수백개의 혈자리를 지압한다. 엄지손가락, 손바닥, 관절 심지어 발까지 사람의 몸 자체가 치료의 도구로 쓰인다.
‘혈수’는 침술이 생겨나기 이전부터 사용된 오래 된 예방수단으로서 흔히 상처가 생겼을 때 문질러 호전시키는 반사작용 처럼 고통에 대응하는 지극히 자연적인 본능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인 것 뿐만 아니라 각 개인마다 다른 치료법이 제시된다. 개인과 자연을 하나로 보는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성격으로서 자연친화적인 방법이라 알려지며 유럽등 에서도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혈수를 이용한 혈공은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치료 효능’을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척추교정 뿐만 아니라 임산부등 체형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 중풍 등 만성질환부터 근골격계케어, 오십견, 목디스크등 우리의 신체(身體)를 아울러 제자리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성남에 사는 김모(43세)는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과 침을 맞으며 치료를 했음에도 잘 치료가 되질 않아 고민하던중 지인의 소개로 케이셀 통증관리센터를 찾게 되어 몇번치료를 받고 통증이 사라지고 척추도 바로잡았다고 한다.
사람은 뼈가 휘어지거나 제위치에서 틀어지게 되면 오장육부가 문제가 생기고 그로인한 질병과 통증유발이 이루어진다. 근본적인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척추를 바로세우고 오장육부가 제위치로 돌아오게 해야한다는 것이 케이셀통증케어 관계자의 말이다.
사람의 몸은 이미 아픈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결국 그에 해당하는 뼈와 그주위가 문제가 시작된것이라 봐도 틀리지않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이미 케이셀 통증케어센터를 운영중인 한재수 선생은 유명기업가들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을정도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수술과 침없이 혈수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통증케어센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있어 예약을 미리하고 방문을 해야한다.
단순한 통증관리를 떠나 사람의 몸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를 하는 통증케어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수 밖에 없을것 같다.
동서울호텔에 위치한 케이셀통증케어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만성통증으로 인한 근육통 환자가 최소 4주이상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술이나 수술을 통해 치료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상담을 해야한다”며 “ 만성통증 질환으로 발전되기 전에 전문가에게 올바른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통증케어’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이다. 예약문의 02-454-3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