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나득수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3)이 21일 제32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발언을 통해 인구 50만명 이상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 정수를 2명으로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과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주권 확보를 위한 도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시에 부시장을 1명 둘 수 있고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해서는 2명 둘 수 있다. 나득수 의원은 인구 50만 이상 100만 미만의 대도시는 다른 일반시에 비해 인구가 3.1배, 공무원 수가 2.4배, 재정규모가 2.6배에 달해 1명의 부시장으로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속한 법 개정으로 부시장 수를 2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나의원은 “자치분권 개헌으로 자치조직권이 완전히 확보되기 이전이라도, 전국에서 50만 이상 대도시가 가장 많은 도가 적극적으로 「지방분권법」 개정을 건의해 부시장 정수를 2명으로 확대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나의원은 도내 기초자치단체 상당수가 자체 세입으로 행정 인건비조차 충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화성시지역아동센터 12개소 72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H-주니어 오케스트라’가 20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했다. ‘H-주니어 오케스트라’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6년 9월부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4종의 악기와 전문강사 교습을 지원받아 실력을 키워왔다. 아이들은 아리랑 등 총 8곡의 연주와 합창을 선보였으며,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인재들과 힘을 합쳐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는 부모들과 함께 현대자동차 관계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데일리연합)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 고자 2월24일부터 4월29일까지 10주간 매 주말 산림연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 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 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6건의 산불 중 4건이 주택화재에서 비화한 것으로 확인되어 산림연접 독가촌, 펜 션단지, 화목보일러 농가 등에 대해 직접 방문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관내 발생한 산불 중 4건이 주택화재로 인한 산불이며, 2건은 성묘객 실화 및 담뱃불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단속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 12대를 활용하여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 감시를 실시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 위험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 행위를 절대 금하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양승조 국회의원이 금일(21일) 공주시를 방문하며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를 이어갔다. 지난 1월 22일부터 시작된 양승조 의원의 민생탐방은 약 한 달 동안 홍성, 예산, 보령, 서산, 서천, 당진, 금산, 태안, 계룡, 논산, 오늘 공주까지 이어지면서 충남도지사 선거를 위한 지지세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침 일찍 이루어진 공주시 주요 인사들과의 조찬모임에는 박인규 전 공주시의원, 김현규 공주대 교수, 박찬석, 공주대 교수, 권기대 공주대 교수, 김인의 공주제일소방전기건설 회장, 채종술 KSR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인사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자리에서는 공주시의 경제가 수년간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양승조 의원이 특단의 조치들을 활용하여 경제부흥에 앞장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양승조 의원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시는 충청남도의 자랑이자 자부심인데 긴 시간동안 발전이 정체돼 있어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 발전을 위해 세종시와의 경제협력 방안마련을 비롯하여 관광인프라의 현대화·체계화를 통해 공주시를 충남의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시지역지부 의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산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야한다는데 동의했다. 이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상생의 노사문화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찾아가는 방문노무사, 노사민정 상생 파트너쉽 구축 등 11개 사업을 2018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회의를 주재한 채 시장은 “양질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설기능인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구축했다. 또한 근로자 및 사용자 모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온수온돌기능사, 도배기능사, 건설기능인 심화과정(자격증)을 운영 중이며, 지역산업 연계를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서부청 관내의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주변 국유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8개 항목 750개소이다. 서부청은 현재 관리부서별 담당자가 대상지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결성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방지를 위하여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무단복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 여성농업인, 농촌 내 높은 노동비중 불구하고, 복지실태 열악 등 개선 과제 산적- 충남도의회가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은 19일 도의회에서 창립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문규 의원(천안5)이 대표를 맡은 이 연구모임은 농촌에서 높은 노동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농업인의 현 실태를파악하고, 향후 육성 방향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과소·노령화로 인한 농어촌 환경에서 여성 농업인에 대한 실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농업인은 가사에서 노동까지 맡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인식 및 위상은 저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연구모임 위원들의 목소리였다. 김 대표는 “과중한 노동부담 경감과 복지 시설 제도 개선, 경제적 지위 행상 등이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시급한 과제별로 심층적 토론을 거쳐 여성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모임 관계자 및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에서는 연구모임인 ‘생활목공교실’ 회원들의 창작활동으로 이루어진 작품 전시회를 2018년 2월 19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평창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활목공교실의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생활목공품 120여점과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우드버닝화 40여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을 접목함은 물론 자연미를 살리는 기법을 적용했다. 또한, 생활목공의 저변확대와 주민들의 산림서비스 충족을 위해 생활목공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김용규 목가공체험센터 팀장은 “목재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 속에 지속적으로 향유하고 있음을 알리고, 수종마다 서로 다른 나뭇결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목공이 목재문화의 맥을 이어갈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화성시가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발안신용협동조합과 ‘융자협력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발안신용협동조합(변용석이사장)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5억원을 운용해 자금이 부족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에 긴급 경영자금을 저금리로 상시 지원키로 했다. 융자 기준 및 금액은 발안신용협동조합 여신 규정에 의해 결정되며, 대출 금리는 최대 연 3.0% 이내이다. 금융 지원이 필요한 경우 발안신용협동조합에 직접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031-352-5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인석시장 변용석이사장 박미랑 사회적공동체과장은 “간편한 심사절차와 빠른 융자 시행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경영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608억원(이자포함 620억 원)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 융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배수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경기도로부터 19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 받게 된 교부금은 지역 내 주요도로 조명시설 정비사업 예산 10억 원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 구조물 보강 공사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이다. 배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위해 이재율 경기도행정1부지사와 면담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 하였으며 추후로도 과천시 예산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배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로 노후 시설에 대한 정비 및 보강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과천시가 불교부 단체에서 교부단체로 전환되어 예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남태령로, 우면산로 등의 도로에 대해 조명시설 정비 및 재난방송설비를 구축하고 광창IC 본선교 등 총 6개소에 대한 보강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무단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제1연정위원장 박형덕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2)이 지난 13일 경기도로부터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박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공사 사업비 10억원 △동원 베네스트-일산건영아파트 간 도로개설 사업비 10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동두천시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나 동두천시 재정 여건 상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박의원은 “두 사업이 동두천 시민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 전달해 이번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롯데뉴욕팰리스(http://www.lottenypalace.com)가 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주관한 ‘2018년 뉴욕 최고의 호텔(The Best Hotel in New York City)’ 3위에 선정되었다. 1933년 창간된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2천3백만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여행, 교육, 건강, 자동차 등 각종 산업 분야의 저명한 평가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는 뉴욕시에 위치한 약 230개 호텔을 대상으로 호텔 등급, 고객 평가, 수상 실적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롯데뉴욕팰리스는 뉴욕 최고의 호텔 부문에서 더 비크맨(The Beekman) 호텔, 더 로웰(The Lowell) 호텔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순위의 대부분은 소규모 부티크(Boutique) 호텔이 차지했으며 500실 이상의 럭셔리 호텔로는 롯데뉴욕팰리스가 유일하다. 롯데뉴욕팰리스는 1882년 세워진 미국의 대표적인 호텔로1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2015년 호텔롯데가 인수한 이후 높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동부지방산림당국은 11일(일)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13일 21시 현재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 및 지자체 공무원, 산불진화대, 국유림영림단, 군인, 경찰 등 총 1,70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림헬기 22대, 군헬기 9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3대 등 총 36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약 6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진화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산불 피해면적) 강원 삼척 노곡면 40ha(추정), 도계읍 25ha(추정)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등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 재발화를 대비하여 야간에도 잔불정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진화인력 총 1,000여명이 투입되어 있다. 산림당국은 “야간에도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잔불정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13일(화) 현재 강원 영동 10개 시ㆍ군에는 건조 경보(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태백) 및 주의보(정선, 평창, 영월)가 발효된 상태로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기에
데일리연합 강대석 기자)2월 11일(일) 강원도 삼척(노곡면 하마읍리ㆍ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금일 오후 6시 기준 노곡면 산불 진화율 95%, 도계읍 산불 진화율 60%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34대와 진화인력 1,7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긴 산불거리와 험준한 지형 등으로 다수의 장비와 인력을 총 투입하였음에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야간진화 대책 수립 후 야간산불체제에 돌입한 상태로, 총 860여명의 인력을 투입(공무원 425, 진화대 400, 산림조합 35)하고, 도로변 주택을 보호하는 등 밤새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일출(7시16분경)과 동시에 헬기 21대, 진화차 48대, 소방차 20대, 기계화시스템 14대와 진화인력 1,260여명을 총 투입하여 주불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산림당국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야간산불 진화인력 및 장비 투입계획에 따라 산불진화에 힘쓸 것이며, 이른 시간에 주불진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화성시, 한국수력원자력㈜, ㈜화성솔라에너지가 화성호 수면을 활용한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2일 채인석 시장과 오순록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 본부장, 윤진수 ㈜화성솔라에너지 공동대표는 화성시청에서‘화성호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는 사업관리 및 금융조달, REC구매 등을 지원하고, ㈜화성솔라에너지는 사업부지 확보, 인‧허가 추진, 민원업무를 대행하고, 시는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한다. 수상태양광은 수면 위에 띄운 부력체에 여러 장의 태양광 모듈을 이어붙인 발전설비로, 농지‧산림 훼손 없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발전시스템이다. 또한, 육지에 비해 낮은 주위온도로 태양광모듈 온도가 낮아져 발전효율이 높으며, 광 차단 효과로 녹조류 발생을 억제해 어족자원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발전단지 조성으로 지역주민 고용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단지 조성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에코-스마트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