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비리 사학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처와 이를 비호하는 정치권에 반성을 촉구하고, 비리사학철퇴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8일, 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정읍ㆍ고창, 민주평화당)은 “최근 일본은 아베 총리가 연루된 사학 비리 스캔들로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사학 비리에 대한 엄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하지만 이에 반해 여전히 우리나라 정부와 정치권은 사학 비리 척결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유 위원장의 설명대로 현재 일본 정치권은 사학 비리 스캔들인 이른바 ‘모리토모(森友) 스캔들’로 큰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베 총리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물론 사학 비리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사학 비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에 두 손을 놓은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오히려 교육당국의 잘못된 정책 속에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를 통해 기존에 문제를 일으킨 옛 재단이나 종전이사가 복귀하는 경우가 발생했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비리 사학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처와 이를 비호하는 정치권에 반성을 촉구하고, 비리사학철퇴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8일, 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정읍ㆍ고창, 민주평화당)은 “최근 일본은 아베 총리가 연루된 사학 비리 스캔들로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사학 비리에 대한 엄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하지만 이에 반해 여전히 우리나라 정부와 정치권은 사학 비리 척결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유 위원장의 설명대로 현재 일본 정치권은 사학 비리 스캔들인 이른바 ‘모리토모(森友) 스캔들’로 큰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베 총리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물론 사학 비리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사학 비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에 두 손을 놓은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오히려 교육당국의 잘못된 정책 속에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를 통해 기존에 문제를 일으킨 옛 재단이나 종전이사가 복귀하는 경우가 발생했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이 생태해설을 책임질 예비 시민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15일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생태적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예비 생태해설사 30명은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60시간에 걸쳐 ▲생태학과 분류학적 이론 ▲해설실습 및 모니터링 기법 ▲자연놀이 ▲전시관 이해 ▲안전실습 등에 참가하며 전문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난해 양성된 생태해설사 30여명과 함께 생태관련 해설 및 안내를 담당하게 되며, 원할 경우 40시간의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병주 공원과장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에코스쿨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3만1천720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더불어민주당 조민수 인천 남구청장 예비후보(49)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치르고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더욱이 최근 남구청장 경선을 앞두고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당 안팎에선 조 예비후보가 남구청장 경선에서 본선 직행 굳히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조 예비후보의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대거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등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같은 당 남구청장 예비후보들, 그리고 동반자인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허종식 남구갑 지역위원장 등 당원을 비롯해 양춘석 남구노인회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주민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1시간여를 앞둔 오후 2시부터 이미 사무실은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찼고, 사무실 밖까지 들어오려는 인파가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조 예비후보는 “권력자들이나 세력가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남구 구민만을 생각하는 ‘구민의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ldq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마라톤 동호회(한강마라톤 클럽)와 협업하여「2018년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 캠페인’은 동호회원들과 함께 주요 구간 및 도착지점에서 현수막․홍보피켓․위원회 캐릭터 탈인형 등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2018 서울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 캠페인」》 1. 마라톤 구간 취재 안내 일 시 : 2018. 3. 18.(일) 9:00 ~ 10:00 장 소 : 종로4가 사거리(신한은행 앞) 주요내용 : 현수막․홍보피켓․위원회 캐릭터 탈인형 이용 캠페인 취재안내 : 공보계장 박형선(휴대폰 010-7281-1853) 2. 도착지점 취재 안내 일 시 : 2018. 3. 18.(일) 10:00 ~ 13:00 장 소 : 잠실 야구장 인근 한강마라톤 클럽 부스 주요내용 : ‘달리는 유권자’ 포토존 설치, ‘우리동네 희망공약&rsqu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춘천, 양평 지역의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밀 산림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ndif]-->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인 나무의 종류, 높이, 부피, 생장량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서 올해는 2019년 국유림경영계획 운영 기간이 종료되는 춘천과 양평 경영계획구(52,366ha)에 대한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로 실시된다. 이에 철저한 준비와 조기 산림조사 착수로 동절기 이전에 현장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ndif]--> 산림조사는 직영조사와 용역조사로 나뉘며 직영조사(24,347ha)는 담당 공무원들이, 용역조사(28,019ha)는 산림조합에서 추진한다. 조사 시 GPS, 스마트 야장, 드론 등을 최신 장비를 통해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아울러 적지적수도, 산림토양도, 산림입지도, 항공사진 등 판단자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조사결과를 얻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조사 시 맞춤형 조림지도, 산림입지토양도, 위성사진 등 구축된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정밀한 조사가 이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1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 선단지인 정선지역을 대상으로 「2018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는 인위적인 소나무류의 이동을 사전에 막고, 반출금지구역 내 위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정선군,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이동 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 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 소나무류 란 소나무, 잣나무, 해송, 섬 잣나무 이상 4종류의 수종을 말함 정선지역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와 관계 유관기관 뿐 아니라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 농가에서도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팜플릿 배부 및 계도활동 등 대국민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연도별 발생현황 : 총 114본 (’13)3본→(’14)17본→(&rsquo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천동현 의원(자유한국당, 안성1)은 15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의 즉각적인 해제와 스타필드 안성의 조속한 입점을 주장했다. 천동현 의원 설명에 따르면, 안성시의 경우 평택에 위치한 유천취수장 상류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십 년 동안 상수원 규제로 큰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그 어떠한 대책도 없고 평택시와의 갈등구조만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소수 평택시민의 식수원 때문에 수혜는 평택시가 받고, 피해는 안성시에서 감내해야 하는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용인·평택·안성간 상생협력방안의 보다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천 의원은 스타필드 안성 입점과 관련하여 고용창출인원 약 4,000명, 생산유발효과 2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대형사업으로 안성과 평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이지만, 최종 교통영향평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평택시가 많은 조건을 제시해 난항을 격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용창출과 안성시 및 경기도 지역발전을 위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현호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이 15일 경기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발언을 통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월 28일 국회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따른 폐쇄조치 등 행정조치 시행을 조건부로 1년6개월 연장한 가운데, 이의원은 이번 연장 조치가 정부의 늑장 행정 대처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 조치 없이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제대로 이행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당초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무허가 축사의 폐쇄조치 등을 골자로 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2018년 3월 25일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7년 11월 말 전국 축산농가의 52%에 달하는 무허가 축사 중 적법화를 완료한 곳이 13.4%에 불과한 상황에서 생계 곤란 등에 직면한 축산농가의 사정을 고려해 이번 연장조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의원은 정부의 적법화 실행계획 발표 지연, AI?구제역으로 인한 긴급 방역, 복잡한 행정절차 등 여러 외부적 요인 때문에 축산 농가의 적법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법 시행 연장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배수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경기도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남경필 도지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정책, 남북교류사업, 연정평가, 레저세 및 지방재원구조의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도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다. 배 의원은 첫 도정질문으로 미투운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동안의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 산하기관에 대한 성폭력 방지책과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유리천정 방지 대책 등을 촉구했다. 이어 배 의원은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그동안 중단되었던 남북교류사업의 정상화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남경필도지사에게 이에 대한 경기도차원의 계획과 대책을 물었다. 또한 배 의원은 지난 연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지난 4년간 제정된 의원발의 조례에 대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촉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과천이 행정도시로서의 명분을 잃고 주거시설 배후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과천시가 자족도시로 홀로서기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GS수퍼마켓이 가심비를 극대화한 초대형 상품을 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이달 16일(오늘) 국내 대형 유통업체가 판매하는 돈까스 중 가장 큰 크기의 '대왕 생등심 돈까스'를 출시한다. GS수퍼마켓이 축산 전문 협력업체 미트뱅크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대왕 생등심 돈까스'는 가로 23cm × 세로 17cm 크기로, 국내산 냉장 돈육 생등심으로 만든 빅사이즈 상품이다. 두툼한 두께(2cm)의 생등심에 밑간을 하고 빵가루를 입혀, 튀겼을 때 바삭함과 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GS수퍼마켓은 대왕 생등심 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2팩 묶음 기획 상품을 5,9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기존에 찾아 보기 힘들었던 맛과 충분한 양을 겸비한 돈까스를 초특가(2팩 5,980원)에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최고 가심비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돈까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한 후 역대 최대 크기와 고품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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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Cafe25(이하 카페25)가 누적으로 1억잔 판매를 돌파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고품질 알뜰 원두커피 카페25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2015년 12월 첫 출시 후 지난 달 말(2018년 2월)까지 27개월만에 누적 판매량이 1억잔(1억20만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개월 동안 1억잔은 1분에 85잔이 판매된 수치로, 갈수록 분당 판매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카페25 연도별 판매 수량은 2016년 2,300만잔으로 1분에 44잔이 판매 되었고, 2017년에는 6,400만잔으로 1분에 122잔이 판매 되었다. 올해 1월~2월에는 하루 평균 23만잔 판매를 기록하며 1분에 160잔, 1초에 2.7잔이 판매되며 그 인기가 지속 높아지고 있다. 상품 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아메리카노(HOT) 51%, 아이스아메리카노 17%, 아메리카노 큰컵(15%), 아이스아메리카노 큰컵(7%) 순으로 아메리카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페라떼, 아이스카페라떼, 카페모카, 아이스코코넛라떼, 아포카토가 그 뒤를 이었다.<아래 표1 참고> 또, 카페25 구매 고객을 분석해 본 결과 30대 남성 고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지난 4월, 상상하는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을 표방하며 대한민국 호텔의 새로운 품격을 제시한 시그니엘서울(htt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한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월드타워를 함께 즐기고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과 함께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개, 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어메니티 5종세트,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줄 서지 않고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패스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특히 4월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그니엘서울 몰튼 앤더슨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작년 12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12일부터 ‘2018년 진학·창의지성 우수 장학생'을 모집한다. 진학·창의지성우수 장학생은 지역 인재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95명을 선발하며, 지난해 1억8백50만원 대비 22% 증가한 총 1억3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학 장학생’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새내기 각 10명씩, ‘창의지성 우수 장학생’은 2학년 이상 중·고·대학생 총 75명을 선발한다.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15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3월 6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 친권자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화성시로 돼 있어야 하며, 자세한 선발기준 및 구비서류는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12일부터 23일까지 재단사무국 정책기획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진학·창의지성우수 장학생을 포함해 창의지성 특기장학생, 효행·봉사 장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