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함양군이 살수차 운행 확대 및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체감온도 저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로 살수차를 면단위까지 확대 운영한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폭염대책 기간 함양읍 시가지 일원에 대하여 살수차를 운영하였지만 올해부터는 살수차 운영시 폭염 저감 효율이 높은 안의, 수동, 마천, 서상면을 추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살수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순환하며 물을 뿌림으로써 도로 주변의 온도를 낮추어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 효과도 있다. 살수차 운영을 면단위까지 확대하면서 거리에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되었다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살수차 운영외에도는 ▲그늘막 운영 12개소(금년도 1개소 추가 설치) ▲마을방송 280개소 운영 ▲폭염예방 군민문자 발송 ▲양산대여소 11개소 운영 ▲민간⋅공공사업장 지도 점검 ▲무더위 쉼터 282개소 운영 ▲풍수해감시인(11명) 야외영농활동자 자제 권고 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김해시의회는 26일, 투명하고 청렴한 시의회 운영을 위해 행동강령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으로는 도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된 자문위원은 앞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원회는 임기동안 의원 행동강령 조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 의원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 행동강령 준수 여부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자문한다.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진 만큼 소속 의원 모두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자문위원들께서 의원들이 행동강령을 준수해 더욱 청렴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통영교육지원청은 22일 통영교육청 2층 소담실에서 제2기 주민참여예산 통영지역추진단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경남교육청의 예산편성과정에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서 무엇보다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제안,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언제든지 참여 가능하다. 제2기 통영지역추진단은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들로 위원 5명이 구성됐으며, 2024년 6월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제안공모 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추진단의 기능, 주민참여제안사업 공모방법, 2022년 공모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추진단의 역할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경남교육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제안사업 발굴에 대하여 협의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통영지역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하여 컨설팅단과 함께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통영지역추진단은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남교육 정책 및 학교교육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2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자원순환시설을 신설, 대보수하는 현대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민선 8기 홍태용 시장 당선 이후 약 2달간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인수위원회 검토 내용, 주민간담회 찬반의견, 실무부서의 각종 보고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고 김해시는 설명했으며 앞으로 증설을 정상 추진하되 영향권 주민지원을 확대하고 환경기초시설 집적화는 장기계획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의 정상 추진 판단 근거를 보면 ▶ 김해시 생활쓰레기는 1일 평균 200t이 발생해 이 중 140t이 소각처리되고 나머지 약 60t은 진영매립장에 야적되고 있는데 현재 매립장 적치량(3만7천t)이 전체 적치용량 5만3천t의 70% 정도로 포화상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 현대화사업은 정부 정책방향에 따라 추진되는 광역화사업으로 국․도비 278억원과 창원시비 50억원이 추가 지원되며 현재까지 국․도비 131억원과 창원시 부담금 9억원을 확보해 집행했고 한국환경공단이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추진 중에 있어 사업을 중단할 경우 막대한 손해배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 60세트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활동의 일환으로, 폭염 속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서로를 돌보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는 마사지건, 여름용 이불세트, 쿨 방석, 구급함, 모기 채, 손 선풍기 등 6종으로 제작되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거창군 가족센터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및 다문화가구 등 6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한 자원봉사자는 “키트에 담긴 물품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에 정말 필요한 것들로 잘 구성된 것 같다”며 “정성을 다해 제작한 만큼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 어느 해 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더위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사천시는 경남도와 함께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여는 등 ‘항공우주청 조기 사천설치’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 제조산업과와 함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를 위해 그간 추진했던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번 회의 시 토론했던 ‘임시청사’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 사항뿐만 아니라 교통여건과 교육여건 개선방안 등 정주여건 전반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박완수 도지사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항공우주청의 청사진이 나올 날이 머지않았다”며 “모든 위원들이 항공우주청 조기 사천설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함안군은 함주공원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안군이 후원하고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이라는 주제로 경남숲협회의 유아숲지도사 6명이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교사‧영유아간의 상호작용의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보육교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솔방울 농구대회 △자연으로 그린 세상 △공룡뼈를 찾아라 △개구리 곤충 체조 등의 내용들로 보육교사가 놀이 및 활동을 지원하는 실전 중심으로 교육했다. 조근제 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보육하는 것은 아주 보람찬 일”이라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김영신 원장은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필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BNK경남은행에서 7월 25일 통영시를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BNK경남은행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50대, 여름이불 50개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양숙 BNK경남은행 경남서부영업본부 상무와 추영옥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 김유경 BNK경남은행 통영지점 차장이 참석했으며 김양숙 상무는“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대표 금융기관인 BNK경남은행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계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지난 25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이통장회장 30명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이통장연합회 진주시지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집현면 김동식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4명과 감사 2명이 선출되었고 신안동 강문자회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통장회장들에게 “지역사회 대표로서 주민과 행정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진주 최초의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등 앞으로 펼쳐질 시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복지 증진에 힘써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지회장으로 선출된 김동식회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읍면동 이통장들과 함께 주민복지와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진주시는 26일 금호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진주 금호지공원 산책로 초화류 식재공사’를 완료하고 최종점검했다. 시는 낙후된 금호지 주변에 단계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동부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7년 ‘금호지 경관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금호지 생태형공원’을 조성했다. 이어 2021년에는 ‘금호지 생태공원 친수시설’을 조성하고, 마지막으로 올해 6월에는 물놀이터, 모험놀이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갖춘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을 준공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금호지공원은 금산면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으나, 생태공원과 수변형 테마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가 정비되지 않아 시민들이 긴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주 금호지공원 산책로 초화류 식재공사’를 추진해 이날 완공했다. 최종점검에 나선 조규일 진주시장은 “금호지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소나무 숲 명품 산책길과 휴식공간을 조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진주시는 25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역사관 건립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돼 2019년 처음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됐으나, 올해 상반기 제정된 ‘진주역사관 건립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기능과 구성을 보강해 이날 신규 위원회 발족과 위원 위촉식이 이뤄졌다. 위원장은 진주문화 사랑모임 명예이사장 리영달 박사가, 부위원장은 진주문화연구소 김중섭 이사장이 맡았다. 리영달 위원장은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역사관의 역할, 전시 구성, 자료 수집, 연구 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진주역사관의 효율적인 건립을 위한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은 회의에서 위원들은 진주역사관 건립은 진주의 역사를 재정립하고 흩어진 진주의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도시 정체성 확립은 물론 진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조규일 시장은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에서 요구해온 진주역사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2일 양산시의회와 함께 첨단연구단지인 포항공과대학교 R·BD클러스터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미래산업 발전방향과 (가칭)양산첨단융합산업기술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이종희 의장, 최선호 부의장 등 시의원 9명, 관계 공무원 15명, 관내 연구기관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견학 일정은 포항공대 R·BD 클러스터 내에 위치한 벤처육성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하여 벤처기업육성을 위한 지원시설들을 둘러보고, 나노융합기술원의 연구실을 견학한 후 구미시로 이동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체인지업그라운드(CHANGe UP GROUND)는 지난해 포스코가 830억 원을 투자해 구축한 창업지원센터로 현재 유망스타트업 81개사가 입주해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나노기술의 연구개발, 산업화지원, 전문인력양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첨단연구기관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구미시 출연기관으로 지난해 사업예산만 700억원에 달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김해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사업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장 명의 서한문을 제작해 관내 전 건설사업주에게 26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발송대상은 558개 김해지역 건설업체로 시는 이날 일괄 우편 발송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시 SNS에도 함께 게재했다.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이란 기상청 전망이며 특히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하는 직업성 질병에도 열사병이 포함되어 있어 야외작업 위주 건설사업장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러움·발열·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이 있다. 홍태용 시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해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지역 건설사업주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중대재해와 직결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해경제포럼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3천만원을 지난 25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지원금은 관내 기업인들의 경제 지식 함양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김해경제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이번 기탁으로 관내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지원금으로 김해경제포럼 활성화를 위해 보다 나은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인들의 교류 기회 제공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해경제포럼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회 개최되었으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중이다. 향후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산업 및 경제동향, 트렌드, 인문학 등 분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김해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김해형 강소기업 2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20개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김해형 강소기업 선정과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6개 협력기관별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산업 선도기업 100개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20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까지 80개사를 선정했고 이 가운데 6개사는 경남도 스타기업으로, 7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본사나 주사업장이 김해에 있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달 이상 서류평가와 평가전문기관의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가렸다. 김해형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시와 도내 6개 금융․유관기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시의 5,000만원 전용자금 지원 △농협, 경남은행의 최대 1.2% 대출금리 우대 지원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과 보증료 최대 0.3% 추가 감면 △경남중기청의 기업지원 컨설팅 및 유망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