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조오섭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광주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조오섭의 성장 3.0』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오섭 대표의원은 이 책을 준비하는 과정이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왔던 2, 30대 시절과 정치입문 후 8년 동안 광주광역시의원으로 활동했던 과정을 되돌아보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출간하게 된 『조오섭의 성장 3.0』은 4년 전에 발간했던 『성장』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이번 출판기념회가 조오섭의 준비된 정책능력과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장은 『조오섭의 성장 3.0』 추천사에서 “광주는, 북구는 조오섭과 같은 소중한 자산을 갖고 있어 더 광주다울 수 있는 것 같다.”고 전제하면서 “5.18민주화운동을 가슴에 안고 1987의 주역으로 젊은 시절을 보낸 그가 이제 변화를 절실하게 바라는 북구 주민들의 희망과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 광주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성현출(54) 전 광주남구문화원장이 오는 3월4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 남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아빠! 약속을 지켜줘’ 북 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패널로 초청된 최종원 영화배우를 비롯해 정·관·재계 인사, 지지자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아빠! 약속을 지켜줘’란 제목의 이 책은 20년 전 4살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자가 노력했던 내용을 숨김없이 독자들에게 전달 하는데 있어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웹툰으로 사실화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윤종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의 의정보고회가 24일(토) 오후3시 분당 백현동에 소재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800여명의 분당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신상진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부선 대한 노인회 분당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윤종필 의원의 활동을 격려했다. 윤종필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분당·판교 지역 숙원 사업들에 대한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첫째로 “서판교 119안전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도의원들과 협업하여 조기착공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내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백현동 화랑초등학교 교실 증축 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사전 협의를 진행했고 올 상반기 중 관련 추경예산이 확보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현동과 AK백화점을 잇는 서현고가교 보도정비공사는 지난 연말 공사가 완료되어 주민 편의를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환의원(바른미래당)은 2월 21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6년 9월 1일부터 ’17년 8월 31일까지 제(개)정된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신청조례를 대상으로 우수조례를 선정하였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17년 3월에 공포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단체상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시 관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지환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대표발의한 조례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성남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 목포시는 2월22일부터 23개동을 순회하면서...시정 추진 방향, 주요 업무 소개 하며 2018 시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2일 옥암동과 삼향동을 시작으로 1일 2개동씩 3월 29일까지 23개동을 순회한다. 시는 지난해 시정운영경과와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올해 시정추진방향과 주요 업무를 소개한다. 또 정책제안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질의․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전라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재만 원내대표(군산1)는 2월 13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매각에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국민청원을 청와대에 제기하였다. 박재만 원내대표는 청원서에서 “군산시민은 군산공장의 폐쇄가 아닌 군산공장의 매각을 통해 고용과 일자리가 보장되기를 원하며 청원합니다”, “군산시민은 GM이 재무제표 등을 투명하게 공개되어 GM이 한국에서 신뢰와 믿음을 쌓기를 원하며 청원합니다”, “군산시민은 정부가 GM의 자구계획은 물론 공장 폐쇄와 매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다국적기업의 기업논리로 더 이상의 국민들의 희생이 없기를 원하며 청원합니다.”라고 주장하였다. GM의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의 결정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수설을 확산시켜 지역민심을 이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되며, 한국경제와 지역경제를 볼모로 정부를 압박하면서 한국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이끌어내려는 다국적 기업의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라는 게 박 원내대표의 설명이다. 이미 여러 채널에서 GM은 정부에 1조원의 자금지원 및 증자, 세제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 한덕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회장이 올해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한덕승회장은 12일 오전 11시 성남시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성남시민을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며 ‘시민이 결정하는 정책’,‘진정성 있는 성남시장’, 그리고 “품격있는 성남”이 되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한회장은 시청야외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광장은 성남시민들의 의견을 듣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며, 이에 야외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며 “성남시청 야외광장은 성남시민이 성남의 주인이며, 시민이 전문가임을 상징하는 장소”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또, “8년동안 성남시정을 이끌었던 이재명 시장의 가장 큰 업적은 성남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알린 업적”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그렇게 외쳤던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이라는 말에 선뜻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력은 시장 1인에게 집중되었고, 공무원은 소신 있게 일하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성남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인 조광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저서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정 경기교육감, 정기열 경기도 의장, 강득구 경기 부지사, 이상락 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성남시 각 단체 대표 등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박창순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는 성남시 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스 공연과 시민 퍼포먼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전, 이재명(성남시장), 안희정(충남도지사), 현역 국회의원인 김진표, 안민석, 이석현, 김두관, 조정식, 양기대(광명시장) 등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으며, 저자 인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판기념회를 통해 조 의원이 성남시에서 1974년부터 현재까지 학창 시절부터 사회운동, 재선 도의원 활동 및 성남시민과 40여 년간 소통해왔던 저자의 삶의 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조 의원은 인사말에서 저서인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에는 사회적 나눔과 배려, 경제적 양극화, 지방분권
(데일리연합 김서중기자)김용집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공익신고자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공익신고 처리 및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 7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공익신고자에 대한 우선적 보호, 공익신고에 따른 직무상 비밀준수 위반시 이에 대한 면책과 불이익조치의 금지, 불리한 처분 및 징계의 감면, 보상금 및 포상금 지급 등 공익신고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공익신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공익신고자의 신고행동이 우리 사회의 공익에 기여하는 정도가 매우 크지만 오히려 신고자 본인은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받는 경우를 보면서 공익신고자 보호와 신고자가 당당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며 “이 조례를 통해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고 공익신고가 활성화 돼 공익신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는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시민의 안전 및 건강 등과 관련된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