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가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2025학년도 변화된 입시전형과 주요대학 입시 전형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평일에 참석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말 오후 시간대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청부터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행사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6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대학입시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입시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계획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북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 아동에 대한 민·관·경 동행 방문점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안전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달성아이 지킴이’ 사업은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재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군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동행 점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방문·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아이 지킴이’ 사업이 정착되어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이 외에도 민관 연대를 통한 아동학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아동 보호·지원을 하거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안전도시 달성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30여 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 업무종사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제9회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증가하는 복지수요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행사 및 연극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동구청에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희망2024나눔캠페인』기간 중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캠페인 기간(‘23.12.01.~’24.01.31.) 나눔활동에 동참한 우수기부자로, 법인으로는 ㈜굿트러스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 KT남부산지사, ㈜이지통상 총 5곳과 단체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산진교회, 대한불교 조계종 아란야사, 동구장학회등 총 3곳이 선정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 다시 한번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2일 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세대 생계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미소원,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위기에 처해있는 다문화 가정을 엄선해 최종 7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해마다 동구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기관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 연계와 다문화 시설 확충 등 구청 차원에서도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4월 22일 연제구여성기술교육 ‘제과·제빵 마스터 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제과·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12회로 운영되며, 제과 및 제빵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기술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연제구에 주소를 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11명으로, 여성 가장 및 다자녀가구 여성을 우선 선발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학습자가 일부 부담한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카페 창업, 토탈공예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 등으로 재취업이 쉽지 않은 여성들의 취‧창업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부산진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매일을 의미 있게 만드는 역사의 힘'이라는 주제로 ‘젊은 시절 BTS 급 인기를 몰고 다녔던 추사 김정희의 삶으로 알려주는 인생학’에 대해 배우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카데미의 시작을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협주곡으로 열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함께 즐거움을 더했다. 강연 말미에는 참석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최태성 강사의 ‘역사의 쓸모’ 도서 사인회 및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 “이번 강연은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흘러간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연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재미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진구 투어 프로그램 “부산진 힐링투어버스, 해피BUS데이”를 5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는 서면역을 출발하여 '송상현기념광장-부산시민공원-국립부산국악원-부산정중앙공원-선암사-어린이대공원'을 잇는 경로로 부산진구의 도심 속 공원과 명소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부산진구의 역사, 문화, 관광지 등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고, 웹퀴즈와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투어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장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의 실감전시실 체험, 천년고찰 선암사의 편백숲에서 그려보는 캘리그라피 등 차별화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는 부산진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를 통해 부산진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자연 관광 자원을 체험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진구의 다양한 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의 현실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아울러, 네트워크 구성 중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이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로서 부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3기는 부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 모집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센터 복합공간 조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업과의 중구 청년 우선 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2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은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부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중구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관련 업계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검수검정협회부산지부, (사)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범아상사, ㈜해양공사, (합)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국보기업(주) 등 관련 업계와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에서도 참석하여 본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중구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과 일자리 거버넌스 위원 구성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에 대해 요청했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물류산업에서 검수업이 가지는 중요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구청에서 이렇게 관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구민들의 맨발걷기 욕구 해소를 위한 ‘복병산 배수지 황톳길’조성을 완료하고 23일 오전에 준공식을 시작으로 구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조승환 국회의원 당선자, 이길희 중구의회 의장, 동별 각급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에 맞춰 지난해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부지사용 협의와 예산확보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아울러, 복병산 배수지가 등록문화재 제327호이자 복병산 정상에 있는 부산지방기상청이 부산시 지정문화재 제51호에 해당하는 관계로 부산시문화재위원회 심의도 거쳐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추진했다. 본 공사를 통해 조성된 ‘복병산 배수지 황톳길’은 자연친화적인 황토 특유의 느낌을 받으며 걸을 수 있도록 습식 황토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세족장과 핸드레일 난간 등 안전․편의시설도 갖추었다. 도심 속 작은 숲과 나무데크 산책로, 체육공원 등을 품고 있어 구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던 복병산 배수지에 황톳길까지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풍부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체험버스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희망교육지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돕는다. 2024년도에는 동구 내 초·중학교 12개교에 총 88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과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증가에 따른 조치로, 학교 밖 안전한 교통 수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4월 23일에는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이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글로벌빌리지로의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마쳤다.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동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현장체험 버스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 학교, 교육청, 마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 (부산지구)서면클럽에서 (사)움트리나눔센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급식 봉사와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움트리나눔센터는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복 국제라이온스협회 서면클럽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무료급식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달한 성금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애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한 끼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서면클럽 회원분들과 늘 한결같이 결식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움트리나눔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특별한 동래! 2024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받아 문화․교육분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특구의 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전 연령층이 배움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초·중학생들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래부사 집무재현 마당놀이, 학교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등 9종 32개팀의 공연과 평생학습, 독서교육, 미래교육, 진로교육, 영유아교육 등 5개 체험존 5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친구·가족과 몸으로 즐기는 명랑운동회, 현장 접수로 운영되는 어쩌다 노래방과 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언어 천재 타일러 라쉬가 알려주는 외국어 학습법 특강,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배움의 가치를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며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그동안 쌓여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재훈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