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초청강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독서행사 전개키로 광양시는 '2016 올해의 책'으로 안소영 작가의 '시인 동주'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시민 추천과 도서관 자체심의를 거쳐 총 세 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하고 이 도서를 대상으로 시민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인 동주'가 40%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16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시인 동주'는 조국, 자유 그리고 언어를 빼앗은 일제의 식민통치 아래 시인으로서의 삶마저 빼앗겨 버렸던 윤동주의 굴곡진 일생을 그린 소설이다. 연희 전문학교 시절부터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할 때까지 선한 의지를 놓지 않았던 그의 광범한 독서와 사색, 삶과 문학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책만 보는 바보', '다산의 아버님께', '갑신년의 세 친구' 등으로 잘 알려진 안소영 작가로 치밀한 고증과 시적 상상력으로 윤동주의 삶과 시가 띠었던 빛깔을 생생하게 복원했
사교육비는 줄이면서 학습역량을 높이는 공간으로 운영 서귀포시는 오는 2월 29일 동홍동(동홍중앙로7번길 19)에 위치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센터는 지상 1층과 2층 건물로 연면적 660㎡에 배움실, 상담실, 학습동아리실, 3D프린팅실 등의 시설과 다양한 학습기자재가 갖춰져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지역의 아동ㆍ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학습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줌으로써 미래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면서 학습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주도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진로ㆍ적성ㆍ창의 리더십 등 비(非)교과 프로그램, 학습지도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가장 핵심인 자기주도학습지원 프로그램은 학습지도전문가가 학생 개인별 상담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분석한 후 수준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준비-훈련-성장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지원하고 매달 학습진단을 통해 학습단계를 조정하게 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희
시민 편의 증진 및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 기대 광양시는 시민편의 증진과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훼손ㆍ망실ㆍ노후 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인 도로명판 56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연차별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시 전역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훼손되거나 노후한 도로명판 394개소를 보수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중 도로명판 2천32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재실시한 후 114개소에 대해 기초번호를 수정하고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통해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 앞쪽 방향용 및 보행자를 위한 248개의 도로명판과 위치정보가 없는 농어촌도로 등 6개 구간 197개의 기초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조동수 도로명주소팀장은 "매년 정기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확충과 전수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안전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편ㆍ택배 등을 이용할 때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한국축구의 꿈나무 산실 칠십리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2일간 열전 돌입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연맹전이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축구공원에서 오는 2월 18일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46개 팀(고학년 90팀, 저학년 56팀) 7천여 명이 출전해 지난해 121개 팀에 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4개 그룹, 저학년 2개 그룹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1개 팀이 참가하며 축구 꿈나무들의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뽐내는 대회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최고의 경기장 시설과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축구 유소년들과 관계자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최적의 스포츠 메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참가팀 선수단, 관계자, 학부모 등의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 지역경제 큰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합리적인 소비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교복나눔행사는 그동안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인 교복을 세탁하여 수요자에게 저렴하게 교복을 공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복행사는 관내 38개의 중고등학교가 참여하여 2월 20일(토)∼23일(화)까지 4일간 남동복지관(소래로 645) 4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교복업체 '스쿨스토리'의 후원으로 새교복 400여 점을 기부받고 관내 졸업생들의 자발적 교복 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교복 1점당 3천 원∼5천 원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복 구입에 경제적 부담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의미와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동구는 작년 교복판매 행사에서 얻은 1천170만 원의 판매수익금을 참여학교의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산업통상자원부(주관부처)와 한국에너지재단(주관기관)이 추진하는 2016년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올해로 6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229개 기관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에는 포천 관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가구를 추천받아 98가구가 선정돼 단열시공, 창호시공, 보일러교체가 이뤄졌다. 올 2016년도 사업진행계획은 5월부터 방문조사를 통해 가구선정을 완료한 후 7월∼11월까지 시공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포천지역 내 저소득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에서는 단열시공, 창호시공, 보일러교체가 필요하다면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해 방문조사를 통한 대상자 선정 후 시공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활근로자 4명의 자립의 꿈을 담아 포천시 인증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도배ㆍ장판 기업 종이학이 3월 중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자활기업이란 저소득계층이 주축이 되어 자활·자립을 위해 출범하는 기업으로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한다. 이번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 종이학 대표 신용옥 외 3인은 포천지역자활센터 집수리자활사업단에서 각 1∼2년여간의 참여기간을 통한 경험 및 체계적인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에 성공했으며 창업자금은 그동안 사업단에서 근무하면서 쌓아놓은 적립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포천시에 따르면 민간위탁사업으로 올해 8억 원을 투입해 카페사업단 등 4개 자활근로사업단 및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창업자금 8천300만 원으로 자활참여자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인화 시민복지과장은 "성공적인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체계적인 자립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이 행복한 강화, 따스한 서민 복지 실현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숲 가꾸기는 방치된 산림을 솎아베기 등 임내를 정리하여 우량한 숲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산림병해충을 예방하고 산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강화군에는 올해 370ha의 숲 가꾸기 사업이 배정되어 있다. 군은 사업 후 발생하는 산물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독거어르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우선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강화군은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용재 가치가 없는 자투리 나무들을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일 하점면에서 강화군산림조합(조합장 나장기)과 함께 독거어르신에게 땔감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쳐 독거어르신 겨울나기에 큰 보탬을 주었으며 훈훈한 정이 느껴진다며 주위의 호평이 자자하다. 땔감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사용할 땔감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땔감을 지원해줘서 큰 시름을 놓았다
월곶면 보구곶 상습가뭄지구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가능 지난 2011년 착공한 김포시 보구곶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이 마침내 완료되면서 올해 봄부터 가뭄에 대한 걱정을 한 시름 놓게 됐다. 이번에 완료한 보구곶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상습적으로 가뭄을 겪고 있던 월곶면 포내리, 성동리, 보구곶리 일원 농경지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4년간에 걸친 공사 끝에 완료했다. 본 지구 200ha 농경지 경작자들은 그 동안 상습적인 가뭄으로 농업생산에 막대한 애로를 해소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양수장 1개소와 가현도수로 3.7km, 송수관로 3.2㎞, 간선수로 2.9km가 정비됨으로써 월곶면 포내리, 성동리, 보구곶리 일대 농경지 200ha에 하천수와 한강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시 담당자는 "앞으로 상습적인 가뭄에서 벗어나 물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경지 가뭄 및 침수방지 등 사전 재해예방 효과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는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참외연구회 현장기술 교육을 2월 16일(화) 금사면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기상조건과 재배환경 변화에 따라 참외 정식 전후 관리 요령과 생육부진 농가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아인산염 제조 및 처리방법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팀장의 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아인산염 처리기술은 영농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로 농작물 피해 경감 및 착색증진, 당도증가, 웃자람억제, 품질향상, 잘록병, 역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저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이 높았다. 아인산염은 제조 과정에서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호 장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현장진단기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체납없는 김포시' 홍보 활동 전개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공설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징수과 전 직원은 출근하는 차량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근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안내,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홍보하며 '체납없는 김포시'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시민들이 소홀히 하는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세외수입 가산금 안내 및 체납차량 단속에 대한 홍보에 집중했다. 장양현 징수과장은 "시민들의 납세의식 향상으로 체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지방재정의 근간이 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월별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오는 3월부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주민들이 가질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토록 하는 제도이다.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군민이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신청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알려준다. 대상은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세대이며 군에서 1차로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의 5개 항목 검사를 실시한다. 1차 검사 부적합 시에는 2차로 1차 항목을 포함하여 일반세균, 총 대장균군, 아연, 망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11개 항목을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수질을 검사한다. 정태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근 군민들이 건강과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뿐만 아니라 산청水에 대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드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래된 집에 살거나 물에서 냄새가 나는 등 수질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면 누구나 가까운 읍ㆍ면사무소 또는 상하수도사업소(
문화관광해설사 65명, 공영관광지 신설 2개소 포함 15개소 배치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공영관광지 15개소에 6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란 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역사ㆍ문화ㆍ예술ㆍ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해설을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배치된 공영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내활동으로 서귀포시 관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게 된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배치되는 공영관광지는 감귤박물관, 기당미술관, 산방산, 성읍민속마을, 소암기념관, 쇠소깍,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제주추사관,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혼인지 및 한란전시관과 예래생태체험관 2개소가 증가한 올해 15개소이다. 올해 신규 관광지로 배치되는 한란전시관과 예래생태체험관 2개소 추가배치 함으로써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 범위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해설관광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신속한 민원처리 및 행정능률 향상, 안전사고 예방 기대 지난 10년간 DB 1천295km 자체 구축으로 107억 원 예산 절감 광양시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위한 도로 및 상ㆍ하수 시설물 92㎞의 DB 구축사업을 용역에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신설, 교체되는 도로와 상·하수 시설물에 대해 자체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보해 신속한 민원처리와 행정능률을 향상하고 도로 굴착 시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이렇게 자체 전담인력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돼 인건비 등 2억9천7백만 원의 예산도 절감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시는 지난 2006년 도로와 지하시설물 DB 구축사업 초기부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축적된 기술력으로 2015년까지 1천295km를 자체 구축하여 약 10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서복심 정보통신과장은 "지하시설물의 통합관리와 DB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 사물인터넷(IoT)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 퍼시픽 콘트롤 시스템즈(Pacific Control Systems, www.pacificcontrols.net)(이하 PCS)가 미국의 권위 있는 전문지 CIO스토리(CIO STORY)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25대 IoT 기술 공급사’에 이름을 올렸다. 25대 기업 목록은 CIO매거진의 ‘2015 IoT 기술 특집판’(IoT Technology Special 2015)에 실렸다. PCS는 단편화된 현 IoT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완벽한 엔드-투-엔드 매니지드 솔루션 제공 능력을 입증해 25대 기업에 선정됐다. IoT 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선도하고자 하는 PCS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딜립 라훌란(Dilip Rahulan) PCS 회장은 “CIO스토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25대 IoT 솔루션 공급사에 꼽힌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IoT서비스 제공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공급의 선봉에 서 왔다”며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성능의 제품과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과 미래 제휴사에 서비스를 제공할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