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는 ‘홍콩의 인상(Hong Kong Impression)’이라는 전시회가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시티 갤러리와 그 옆의 에든버러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개발청과 기획부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이 전시회는 도시 계획과 기반시설 개발을 통해 홍콩이 아시아의 세계 도시로 부상한 과정을 쌍방향 방식으로 보여주고자 네 가지 예술 사조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획 이사 Raymond Lee는 이번 전시회에 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이 전시회는 ‘살기 좋은 도시 홍콩’, ‘비전의 도시 홍콩’, ‘문화의 도시 홍콩’, ‘쾌활한 도시 홍콩’의 네 가지 주제 구역으로 나뉜다”며 “이들 네 가지 주제 구역은 홍콩의 무한한 미래 가능성과 이 전시회의 주제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중이 이 전시회를 감상하고, 시민들이 홍콩의 계획과 발달에 기울인 공동 노력의 추억을 공유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동시에 홍콩의 미래 발전에 관한 우리의 비전을 재구상하고,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살기 좋고, 경쟁력 있으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홍콩을 건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살기
중국 장쟈제(张家界) 관광명소 한국 제주항공 여객기가 중국 타이저우 공항(泰州机场)에 도착 7월 17일 제주 항공사는 중국측이 최근 한국 청주공항~중국 장쟈제(张家界)간 비정기 전세기 운영을 비준했다고 선포했다. 이 항로의 전세기는 7월 25일과 29일에 운영하게 되며 각기 180명 한국 관광객들이 탑승하게 된다. 한국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말 중국 민항국이 중한 전세기 운영을 허가하지 않은 이래 처음 비준을 한 행동이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비정기 전세기는 주로 여행사의 중국 특정 관광목적지 상품으로서 우선 한국 국내 관광객을 모집하고 다시 저가 항공사를 통해 운영한다. 제주 항공은 줄곧 중국을 향해 매달 평균 두차례의 비정기 전세기 운영을 신청했다. 동아 일보에 따르면 중국측은 지난해 말부터 전세기 운영 신청을 모두 비준하지 않았다. 올해 3월에는 또 한국 단체 관광상품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대한 항공은 이로 인해 8개 중국 항로들에 대해 운영 편수 감소 조치를 취했으며 한국 항공사의 중한 정기 항로에도 비교적 큰 위축이 출현했다. 지난달 이래 비록 일부 정기 항로가 회복됐지만 여전히 보복사태 시작전의
현대 충칭공장 7월 18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현대 충칭공장(现代重庆工厂)이 7월 19일에 정식 낙성됐으며 정의선 현대 부총재가 제막식에 출석하기로 했다. 공식 대변인 소식에 따르면 현대가 중국에 다섯번째로 개설한 공장 즉 충칭공장은 2015년 6월에 건설을 시작했으며 7월 19일에 정식 낙성하게 됐다. 계획에 따르면 새로운 공장은 올해 8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되게 되는데 공장 생산능력 및 기타 세부는 낙성식에서 발포되게 됐다. 현대의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서 2017년 첫 5개월간 이 브랜드는 중국시장에서 근근히 266,228대만을 판매했다. 지난해 동기 매출량은 425,561대로 올해 5개월간 매출량은 동기 대비 37% 하락했다. 정의선 현대 부총재는 낙성식에 출석하는 동시에 현지에서의 현대의 판매 네트워크를 고찰하게 되며 현지 정부와 적극 합작을 전개함으로서 하락세 곤경을 해소할 방침이다. 据韩联社7月18日报道,现代重庆工厂于7月19日正式落成,现代副总裁郑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7월 19일(수) 중국 다롄에서 '한중 저작권 포럼'과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7월 20일(목)에는 영상·음악 분야 한중 민간 교류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양국 저작권산업 동반성장 방안 논의 '제13차 한중 저작권 포럼'은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국장 니첸시)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박태영 저작권정책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임원선 위원장, 중국 국가판권국 위츠커 판권관리사장을 비롯해 방송·음악·게임·웹툰 등 다양한 저작권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저작권 포럼은 2006년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 간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개최됐으며, 양국이 직면한 저작권 현안에 대한 양국 정부 및 업계, 학계의 의견을 공유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환경에서의 한중 저작권산업 동반성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양국
7월 18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하는 팔레스티나 대통령 아바스와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 후 아바스는 시진핑에게‘팔레스티나 최고 훈장’을 수여했다 회담에 앞서 시진핑은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아바스를 위한 환영의식을 마련했다국가주석 습근평은 7월 1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한 팔레스티나 대통령 아바스와 회담을 진행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팔 양국의 우정은 역사가 유구하다. 중국은 최초로 팔레스티나 인민정의사업을 지지하고 최초로 팔레스티나 해방조직과 팔레스티나란 나라를 승인한 국가중 하나이다. 양국 인민은 서로 이해하고 서로 신뢰하며 서로 지지하는 진정한 좋은 친구이고 좋은 파트너이며 좋은 형제이다. 최근년래 중―팔 양국 고위층 교류가 밀접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가 보다 공고해졌으며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이 안정한 발전을 거두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팔레스티나와 함께 정치적으로 계속하여 확고부동하게 서로 지지하고 협조와 배합을 강화하며 고위층교류를 유지함으로써 끊임없이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은 팔레스티나가 시종 ‘한개 중국’정책을
한국 서울 경복궁밖에서 중국 관광객이 한국 성문 수비 장수와 사진을 찍는 장면 한국 관광업이 위기에 처했다. 중국 관광객 급감에 한국의 당전 안보 우려가 겹쳐 방한 외국 관광객이 급감세다. 2017년 1월~5월 외국 방문객이 576만으로 2016년 동기대비 12.1% 감소했다. 한국 관광발전국은 만일 현재의 감소세가 연말까지 지속되면 방한 외국 방문객이 1255만연인수로 2016년에 비해 27.6%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 관광발전국의 분석에 따르면 이와 반대로 한국 본토 출국인수가 올해 2648만연인수로 관광수지 적자가 심화되게 된다. 7월 12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한국의 말단 고고도 미사일방어시스템(‘사드’시스템)배치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만으로 방안인수가 급격하게 줄기 시작했다. 방한 중국인 인수가 올해 3월에는 40% 포인트 감소한 36만, 4월에는 66.6% 포인트 감소한 22만, 5월은 64.1% 포인트 감소한 25만 등으로 동기 대비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방한인수가 2016년에 방한 외국인 인수의 46%에 달했지만 현재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제2위에 위치한 일본도 감소세이다. 방한 일
오는 9월 제9회 중국•초작국제태극권교류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일대일로’ 연선 국가 도시에서 태극권 공연을 하게 된다. 하남성 초작시 서의현 시장의 소개에 따르면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3,500여명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데 투로(套路), 기기, 추수(推手) 등 여러가지 경기종목이 포함된다. 9월 16일, 경기는 초작시 태극체육쎈터 태극광장, 온현 분회장, 운대산 분회장에서 개막식, 전국 100개 도시 태극권 공연 등 행사를 가진다. 당일 저녁, ‘세계 태극의 밤’ 현장 공연, 이야기식 서술 공연이 있는데 생동적인 형상으로 운대의 아름다움과 택극의 개합을 펼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 앞서 ‘2017 세계 100개 도시 태극권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9월 1일 ‘태극권 발원지’인 온현 진가구에서 가동해 ‘일대일로’ 연선 방향으로 세계 5대주 25개 나라의 30개 도시에서 릴레이 공연을 한다. 이는 태극권의 세계적인 보급을 추진하고 중국문화가 세계에로 나아가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신화넷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오카페이(淘咖啡)’ 소매업 무인화는 올해 과학기술 영역의 일대 인기포인트다. 마윈(马云) 아리바바(阿里巴巴) 창시자가 ‘무인 슈퍼’를 항저우(杭州)에 개설했다. 7월 11일 홍콩 경제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전칭을 ‘타오카페이(淘咖啡)’라고 하는 이 무인 슈퍼마켓은 수납원과 판매원이 없고 고객들의 상품 구입은 ‘손에 들자 바로 가지고 나가는’방식이다. 그러나 아리바바측은 이 슈퍼마켓은 시험성질이며 정식 상업은 아직 시간표를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인점’의 보급이 직면한 도전이 무엇일까? 보도에 따르면 무인슈퍼의 출현은 최근의 일뿐만이 아니다. 2016년 초반 스웨덴에 휴대폰의 2차원 바코드 스캐닝으로 상점에 들어가고 휴대폰에 신용카드를 묶어 지급하는 무인 편의점 느라프르(Nraffr)가 출현했다. 일본등 기타 국가들에서도 이미 테스트가 있었다. 업계 인사는 ‘무인점’의 실제 운영여부차원에서 기술가능성이 아직 차요한 문제이고 ‘인품문제’가 성패의 관건이다. 만일 무인슈퍼에서 개별적 공유 자전거회사처럼 도적과 파괴를 항상 경력하게 되면 같은 경영위기에 빠질수 있다. 어떤 사람은 슈퍼마켓과
우한 훙산구 퉁후이 사회단지 양로원(武汉洪山区通惠社区)에서 신문을 보는 두 노인 양로서비스 등 실버산업이 점차 중국에서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되고 있다. 초고속도로 진행중인 노령화가 일찍 ‘세계공장’이라고 하던 중국을 점차 ‘실버산업의 성지’로 변하게 하고 있다. 7월 5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60세 이상 인구가 2.2억에 달했다. 2015년을 기준으로 전체 중국인구 13.5억의 16%, 전세계 60세 이상 노인인구의 23%를 차지했다. 2030년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3.5억)으로 미국의 총 인구를 초과하게 되며 2055년에는 4.5억을 바라 보게 된다. 그 때가 되면 중국에서 3명 노동인구가 노인 한명을 부양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노인인구의 신속한 증가가 경제활력을 낮추게 되지만 실버산업으로 보면 오히려 거대한 기회로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보건식품 판매량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모두 증가했다. 노인용품 소비에도 직선 상승세가 출현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성인 기저귀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런서우보험사(人寿保险公司)가 대도시에서 노인 아파
2015년 중국관광객이 서울의 한 면세점에서 쇼핑 중한 양국이 ‘사드’대 탄도미사일배치에 관련한 모순이 완화조짐이 여전히 보이지 않고 중국시장에 진군한 한국 기업들의 손실이 막심하다. 7월 6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매체 ‘한겨례’가 7월 5일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사드’때문에 받은 손실을 통계했는데 올해 상반기만해도 손실이 수조 원에 달했다. 추산에 따르면 현대기아 자동차가 상반시 중국시장에서 근근이 42.9만대를 판매해 2009년 중국시장에 처음 진입했을때의 수준에 재차 돌아갔으며 영업 손실이 5조 원 한화에 달했다. 비록 상품 자체의 경쟁력 하락과 경영 전략도 물론 중요한 원인이지만 현대기아를 우려하게 한 것은 비록 그룹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도 만일 중한간 ‘사드’모순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그룹의 중국에서의 판매네트워크가 여전히 붕괴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일단 판매네트워크가 붕괴되면 ‘사드’위기를 넘겨도 현대기아가 원기를 회복하려면 역시 상당히 긴 시간이 수요된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기아 차의 중국 공장에 납품하는 한국 중소형 합작기업들의 처지는 더욱 어렵다 한국 무역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까지 한국기업이
시민들이 허베이성 헝수이시 타오청구(河北省衡水市桃城区)의 한 슈퍼 마켓에서 야채를 구입 약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 사람들의 식욕이 줄곧 갈수록 왕성하고 있다. 음식물에 대한 중국인 추구가 세계 각지에서 모두 농작물 재배 방식과 판매 모식을 개변하게 하고 있다. 중국인 평균 음식 수준은 이미 미국에 접근했다. 중국인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부득불 세계 각지로 날아가면서 중국인들을 위해 식재를 찾으며 베이콘과 바나나를 사 들이고 있다. 7월 3일 일본 ‘후지산케이 쇼보(富士产经商报)’보도에 따르면 비록 중국인들이 발전중 국가들에서 농경지를 구입 혹은 임대를 하며 해외에서 농장 혹은 목장을 경영한다해도 갈수록 증가하는 중국인 식욕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 아프리카와 남미주 인구들도 선명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사람들도 각종 음식물을 수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농업개혁을 최고 중점으로 취급하고 있다. 개혁에는 네가지 영역이 포함되고 있는데 하나는 시장 관리, 둘째는 농장 효율 제고, 셋째는 농경지 감소 억제이며 넷째는 식품수입이다. 그러나 어떻게 개혁한다해도 음식물
무질서한 중국의 횡단보도 6월 29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는 중국에서 ‘건방떠는자가 먼저 횡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식 길 건너기’현상에 대한 보도를 실었다. 많은 외국인들이 베이징을 관광할때마다 이 도시 시민들의 길 횡단 기술과 담력에 대해 크게 놀란다. 최근 싱가포르인들이 베이징 둥즈먼 지하철역(东直门地铁站)에서 나와 둥즈먼교 서쪽 횡단보도에 왔다. 그중 한 사람은 왼쪽 오른쪽을 살핀후 직접 횡단보도에 들어섰는데 자동차 두대가 왼쪽으로부터 달려오면서 감속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즉각 걸음을 멈추고 차가 지난후 다시 계속 가려했는데 기타 행인들은 계속 앞으로 전진하는 모양이 마치도 차가 틀림없이 횡단보도앞에까지 온후 설 것을 빤히 아는 듯했다. 다행히도 두 운전기사가 제때에 차를 세웠지만 차 머리는 행인들로부터 몇cm사이를 두어 하마트면 사람과 부딪칠번했다. 베이징 거리에는 참여자들이 너무도 많다. 자동차, 버스, 전기차, 삼륜차, 자전거 등 너무도 많이 지나가 사람들이 10m도 안되는 횡단보도를 몇 분 걸려서야 겨우 지날수 있었다. 이렇게 거리를 횡단하는 방법이 사실상 매우 위험하므로 격려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2010년 9월 6일 한 벵골 호랑이가 운수중 우리에서 기여 나오고 이틀후 창사 생태 동물원(长沙生态动物园) ‘새로운 집’에 입주 일부 중국인들의 극단적 행위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들은 틀림없이 톱 뉴스에 자꾸만 오르고 있다. 6월 19일 말레이시아 더스타(The Star) 영자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또 이녀일남 등 세사람이 하마트면 중국 후난성 창사시 생태동물원 호랑이의 밥이 될번했다. 이 세 사람은 남매간으로서 모두 이미 60대이다. 그들은 입장권을 피하기 위해 동물원 뒷산에서 담벽을 기어넘어 안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 세사람이 처한 위치가 바로 7마리 벵골 호랑이(Bengal Tiger) 굴과 근근이 50거리 떨어져 있었다. 다행히도 동물원 보위과가 이 세사람을 발견하고 급급히 그들을 구해냈다. 그들은 인당 입장권 130위안을 절약했지만 하마트면 호랑이 먹이가 될번했다. 장빈(章宾) 동물원 보위과 과장은 규정에 따라 관광객은 반드시 동물원 측이 배치한 안전 보호 조치가 있는 버스를 타고 동물원에 들어 가야 하며 차내에서 호랑이를 감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누구도 차에서 나가면 안
인터넷 사진 21일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이 발포한 보고에 따르면 2016년 방한 외국인들중 일본 관광객 인당 소비 금액이 최저로 한국에서 ‘가장인생한’외국관광객으로 취급됐다. 외국관광객들의 재한 소비상황에 관한 이 조사 보고는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는 품종은 조미료로서 이는 화장품, 복장을 좋아하는 다른 나라 관광객들에 비해 선명한 차이를 보였다. 일본관광객들은 지난해 한국에서 인당 소비금액이 813.9달러로 각국들 중 가장 낮았다. 일본이 이번 조사대상국들중 유일한 인당 소비가 1천 달러보다 낮은 국가로 됐다. ‘가장 시원시원한’관광객은 중동 관광객으로서 인당 소비가 2593.8달러이며 일본관광객의 3배에 달했다. 중국관광객 인당 소비는 2059.5달러로 제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의 ‘사드’시스템 배치 영향을 받아 지난해 방한 중국관광객들이 감소했다. 방한 외국관광객 인당 소비 지출이 1625.3달러로 2015년에 비해 87.2달러 감소했다. 조사는 동시에 각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의 소비 내용이 같지 않았는데 중동 관광객들은 의복을 즐겨 사고 중국관광객들은 화장품을 좋아하고 일본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은 한국식 조미료였음을 과시했다.
변창렬 하늘을 받쳐 든 기둥이다 파도의 한 끝을 당겨와서 키 돋음해주는 기둥이다 거세찬 파도가 다가와서 날세게 덮쳐들어도 꿋꿋이 서 있는 너 등에 업은 동해는 멋지다 낮에는 바위여도 밤에는 등대가 되고싶어 꼭대기에 달빛을 걸어 둔다 갈매기도 쉬여가는 하늘높이에 너의 높이는 파도의 꼭대기였다 동해바다에 동해시가 있고 동해시에는 촛대바위가 있다 촛대바위는 첫 눈으로 해돋이를 번쩍들어 올린다 촛대바위여 동해의 맏아들이여 동해바다를 끌고 가자 파도를 이기며 살아가자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