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원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선포식을 오는 9월 30일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각 사회단체, 주민 공약평가단, 공약 주관부서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모시고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은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주민 공약평가단원 및 공약 주관부서의'우리의 다짐' 선서와 더불어 원주시의 비전, 4년간 추진할 공약에 대한 재정 운영계획, 10대 핵심 공약 등을 망라하는 '공약 선포식'을 시행한다. 또한 선포식 마지막 순서인 기념 촬영은 지역의 현안 공약이 잘 이뤄지길 기원하는 이·통장, 공약 주관부서, 사회단체별로 약속 이행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공약 미니 현수막을 들고 진행한다. 이날 선포된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서를 토대로 원주시에서는 10월부터 속도감 있게 공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분기별 공약 추진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8일(수)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어린이 전용 생태 탐험 전시관 조성사업 등 근덕면 지역 주요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한다.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근덕면 용화·장호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되는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35억 원(국비 73억 포함)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12km, 펌프장 20개소, 배수설비 등을 정비한다. 2019년 12월에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94%이고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일일 처리용량 1,200톤 규모의 용화·장호 공공하수처리장은 사업비 1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준공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방류 수역의 수질 개선과 악취방지 등 관광지 지역 이미지 제고,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름철 성수기 하수처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근덕면 하맹방리 855-792번지 일원에 50억 원(도비 65%, 시비 35%)을 투입하여 하천의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카메룬을 상대로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른 전술을 선보인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달라진 전술에 잘 적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38위)과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을 2-2로 비긴 대표팀은 9월 A매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이번 2연전은 정예 멤버가 모두 모여 치른 사실상의 마지막 담금질이었다. 벤투호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로 서로 다른 전술을 실험했고, 1승 1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9월 2연전을 마무리했다. 그간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뒀던 벤투 감독은 카메룬전에서는 두 명의 미드필더(황인범, 손준호)를 수비진 앞에 서게 해 수비 불안을 없애고자 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카메룬의 전력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실점 수비를 한 것은 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 경기를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이 후반보다 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가나에 대비해 치른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38위)과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을 2-2로 비긴 대표팀은 9월 A매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카메룬과의 상대 전적은 3승 2무가 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5만 9389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대표팀은 오는 11월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른 뒤 카타르로 향한다. 11월 평가전에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2연전은 정예 멤버가 모두 모여 치른 사실상의 마지막 담금질이었다. 벤투호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로 선전했다. 벤투 감독은 카메룬을 상대로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시도했다. 보통 포백 수비진 앞에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포진했다.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 수비 조직력을 두텁게 하는 전술이었다. 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초,중학교 축구팀의 감독, 코치들을 대상으로 한 지도자 콘퍼런스를 28일, 29일 이틀간 파주NF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소년 선수들의 포지션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을 지도자들에게 제공하고, 주요 국내외 대회에서 나타난 축구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의는 미하엘 뮐러 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을 포함한 협회 강사, 유소년 전임지도자들이 맡는다. 28일과 29일 모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파주NFC 강당과 백호구장에서 이론과 실기 강의를 진행한다. 이틀 동안 약 3백명의 초,중학팀 지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뮐러 위원장이 ‘포지션 프로젝트 -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중학생을 위한 포지션 훈련’ 실기 시연을 한다. 둘째날에는 대한축구협회가 처음으로 구성한 유소년 테크니컬 그룹이 국내 유소년 대회를 분석한 결과를 이임생 협회 강사가 발표한다. 또 전임지도자들이 초등 선수용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실기 강습을 한다.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은 “그동안 전체 지도자들을 상대로 한 콘퍼런스는 여러차례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릉시는 28일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에서 지역 내 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한 강릉시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창업지원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는 지역 내 연구기관, 기업지원기관, 강릉 소재 4개 대학 및 강릉시가 상호협력을 통해 강릉 싸이언스파크 특구 내 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강릉시에 맞는 R&D 추진 및 국책사업의 확보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난 2021년 2월 구성됐다. 산학연관 실무협의회장인 강릉시 기업지원과 김동근 과장은“민선 8기 핵심과제인 '기업하기 좋은, 사업하기 좋은 강릉'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육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릉시는 지난 8월 31일로 마감한 '강릉시 SNS 캐릭터 공모전'의 응모작 중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 결과에 따라 3차 심사에 진출한 8개의 작품에 대해, 최종 심사에 오를 4개 작품을 SNS 대국민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시민의 손으로 뽑는 강릉시 SNS 캐릭터 'SNS 대국민투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간 강릉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투표 인증 이벤트와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SNS 대국민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채널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 연결된 네이버 폼에 1계정 당 2개의 캐릭터 투표 및 정보입력 후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되며, 이벤트 결과는 10월 26일에, '강릉시 SNS캐릭터 공모전'의 최종 캐릭터 선정 결과는 10월 31일에, 공식 SNS에 게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우주산업 최적지로 꼽히는 제주도가 미래 성장전략을 고민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면서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전파 간섭이 드물어 데이터 수신에 적합하며, 방위각 확보가 용이해 우주발사체 발사 시 최단거리로 위성궤도에 도달할 수 있어 국내 최적의 우주산업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내 우주산업에 위성활용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서면서 제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저궤도 국가위성과 지상 안테나를 통합 운영·연구하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립에 힘입어 항공우주산업을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제2회 통합운영 및 활용 심포지움’이 27일 오전 9시 30분 제주벤처마루에서 개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활용방안을 고민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창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원주시는 9월 27일 오후 3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원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9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역점시책인 삼성반도체와 중·대규모 기업․투자유치에 뜻을 같이하고 투자유치 자문위원 위촉에 동의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원주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원주가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글로벌 환경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인들의 기업 유치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하여 삼성반도체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들께서도 삼성반도체와 중대규모 기업유치를 통한 원주시 발전에 적극 동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앞으로도 능력 있는 각 분야 전문가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 함께 원주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 그룹이자,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중 가장 큰 총상금인 15억 원을 놓고 펼쳐져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대회로 손꼽힌다.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을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아시아 골프 투어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골프 대중화와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왔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를 세계 여자골프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선보이며 지난 2019년부터 KLPGA 투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억 7천만 원의 우승상금을 비롯해 대상 및 신인상포인트 역시 메이저대회 포인트와 동일해 하반기의 본격적인 기록 순위 변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철도(현 대전코레일)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던 이현창(74)은 이제 아마추어 무대인 대통령기 대회에서 감독 겸 선수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동호인 축구 저변확대와 동호인들 간의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11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6개 클럽 선수단이 참여하며,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여성부로 나누어 24일 예선, 25일 본선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대통령기는 동호인 축구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지닌 대회로서 시도별로 각 지역 우승팀만이 참가할 수 있다. 황금부(70대)에서 경기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경기 하남시의 이현창 감독 겸 선수는 한국철도를 20년 가까이 이끌었던 명망 있는 축구 지도자이다. 그는 한국철도에서 퇴직한 후, 지금은 해체된 이천시민축구단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이끌었다. 2016년 이천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는 하남시 70대 팀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맞자마자 (발등에) 얹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팀에 무승부를 안긴 조현택(부천FC1995)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조현택은 26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후반 31분 교체투입됐다. 박규현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조현택은 후반 34분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의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다. 조현택의 절묘한 왼발 슈팅이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 왼쪽 골문 상단으로 꽂힌 것이다. 경기 내내 우즈벡의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황선홍호는 조현택의 동점골이 터지며 활기를 되찾았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황선홍 감독은 조현택의 골에 대해 “(골을 넣은) 그 위치에서 프리킥 훈련을 하지는 않았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본인이 직접 찬다는 신호를 보내더라. 의지가 있어서 믿고 맡겼는데 인상적인 골을 넣었다”며 칭찬했다. 조현택은 자신의 득점 장면을 회상하며 “당시 프리킥 상황이 왼발로 차기 좋은 각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애들 중에 왼발로 차는 선수가 없는 것 같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날씨 여신’ 김가영이 ‘골프 여신’ 타이틀을 예약했다. 김가영은 오는 28일(수)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TBOX의 토크쇼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에서 방송인 조우종, 프로골퍼 한정은과 공동 MC로 나선다.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은 골프와 인연이 깊은 게스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김가영은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흥부자’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로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 MC로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앞서 공개된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 예고 영상 속 김가영은 ‘흥부자’ 신입사원이라는 캐릭터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장에 난입한 파리를 손으로 잡으려는 털털함과 범상치 않은 춤실력으로 콘텐츠의 재미를 책임지며 기대를 높였다. 김가영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멤버로서 뛰어난 운동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자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가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슬기로운 그늘집 생활’에서도 예능감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골프 실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이 확정됐다. 김소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27일(오늘)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제작 베이스스토리)의 주인공 이홍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로맨스 웹툰의 대표작 ‘우연일까?’(글 남지은·그림 김인호 作)를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 ‘연모’,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로맨스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현은 극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PD 이홍주 역을 맡았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온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평범한 직장인 역할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 전망이다. 특히 김소현은 ‘조선로코 – 녹두전’, ‘좋아하면 울리는’,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별사랑이 팔월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한다. 오늘(27일)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별사랑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남녀노소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별사랑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음악,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별사랑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별사랑 역시 “팔월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시작점에 서 나아갈 수 있게 돼 더욱 기대가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다. 가수 별사랑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팔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해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을 발표했으며, 특히 지난해 3월,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급부상, 귀를 감싸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탁월한 무대매너,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