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가 단체곡 'TTFU'로 뭉쳤다. 19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 'TTFU'가 발매된다. 'TTFU'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새로운 힙합 트랙으로, ‘Turn The F*ck Up’의 약어다. 곡명 그대로 미친 듯이 신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직설적이고 역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TTFU’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반복되는 파워풀한 훅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 각자 만의 스타일을 한 곡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는 지난 주말 클럽 투어와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에서 'TTFU'를 라이브 무대로 선공개해 신곡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이들의 무대가 SNS 상에서 먼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단체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TTFU'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 18일 화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화순군수배 축구대회가 9개 축구클럽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화순군에 따르면, 이날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만연FC가 우승해 우승기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 우승팀인 춘양고인돌클럽, 공동 3위는 능주클럽과 화사랑FC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클럽별로 준비한 입장식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입장상으로 1위에 능주클럽, 2위 화사랑FC, 3위 훼미리클럽, 4위에 만연FC가 선정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지만, 오늘은 어느 때보다 화순공설운동장에 활기가 가득 차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축구장 조성 등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어린이·청소년·여성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화천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LPG 배관망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연내 간동면 오음마을에서 진행 중인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준비가 마무리 되는대로 연료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오음마을 배관망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6억7,500만원을 투입해 LPG 소형저장탱크를 조성하고, 오음 1, 2리 214세대에 공급배관과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지난해와 올해 2차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연데 이어 최근 공급관 및 저장탱크 설비를 완료하고, 세대별 보일러 설치에 한창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착공한 상서면 다목1리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역시 이르면 11월 중 준공될 전망이다. 1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다목1리 83세대에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통해 LPG를 공급하고, 보일러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내년 중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되는 사내면 사창리 LPG 배관망 구축사업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화천군민들의 정주여건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은 지난 2017년 전국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9월 19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전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이다.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람회는 150개의 기업과 구직자 2만여명, 도내 특성화고 9개교, 550명의 학생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4일 횡성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강릉, 춘천, 원주에서 개최되며, 도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구직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좋은 일자리를 통해 도민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일자리박람회가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강원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여건이 좋은 기업과 연계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일자리재단 등 많은 유관기관들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강원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강원도교육청 소속 고위직 공무원과 산하기관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강원도교육청과 산하 각 기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해 왔으나,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명자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 진단 및 향상 방안 △고위직으로서의 역할 및 책무성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 비위 발생 시 대처방안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의 고위직, 각급학교 교(원)장·교(원)감·행정실장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며, 관리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이 안착할 수 있는 교육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라며, “강원도교육청은 안전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평창군은 19일, 건전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기준법과 평창군 취업규칙(평창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직원의 인격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다양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사례,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통한 수평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19일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현장 근로자를 위주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온라인 교육도 9월부터 12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병행하여 실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는 상황이 언론을 통해 계속 알려지고 있고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동해시는 주민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곡 돌담마을 일원에 골목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새뜰마을사업 지구로 선정,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 개설 등 기초 생활인프라 정비를 비롯하여 집수리사업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시는 기존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 등 주민역량 강화 차원에서 골목정원 조성을 위해 주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주변 가꾸기 사업과 병행하여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회당 4시간)에 걸쳐 부곡동 돌담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차금지 구역을 활용한 정원 조성과 골목 담벼락 및 골목길 미관 개선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을역량에 맞는 사업 내용을 구상 하고 좁은 골목길 설계 등 실질적 내용을 실습하게 된다. 특히, 현재 시행중인 생활공예교육과 연계, 마을 골목을 정원화 하고, 조경 및 화훼 관련 기초소양을 습득 후 주민이 직접 재배·생산하여 지역특산품 개발을 통해 일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원도는 도내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자 미주지역 한인 최대 행사인 “LA 한인축제(농수산식품 우수상품 엑스포)”에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참가한다. 강원도는 5월에 모집공고를 통해 15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강원도관은 총 8개 부스로 4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미국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총 250여개 부스 및 관람객 총 40만명 규모로 농수산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하며, 특히 aT LA본부 등과 함께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미국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와 수출상담, 홍보판촉을 진행한다. 강원도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기준 4억 6천만 달러 중 미국 수출은 6천 5백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대비 12% 이상 성장하는 등 꾸준하게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수출시장이다. 윤인재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수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도에서는 도내 수출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원주시는 '2023년 원주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50대를 2023년 10월까지 추가 설치하고 11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 원, 도비 9천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시내 외곽 및 읍면 지역 위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주시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450대로 늘어나게 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외에도 시정 소식,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단말기는 햇빛이 비쳐도 화면 문자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최신형 모델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확대 설치하고, 노후된 단말기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시의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원주 삼토페스티벌이‘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가 ‘도농상생 로컬푸드’를 주제로 3년 만에 재개된다. 2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체험, 나눔 행사, 팜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토 주제관, ▲삼토 가요제, ▲삼토 노래자랑, ▲마당놀이, ▲가마솥 비빔밥 나눔 행사, ▲오색가래떡 나눔 행사, ▲읍면동 대항 연자방아 돌리기, ▲전국 가족요리 경연대회, ▲생활 동아리 경연대회, ▲허수아비 제작 경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낟가리 터널 소원지 부치기, ▲짚풀공예 등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과 원주대표음식 및 다문화 식당, 숯불구이 식당 등 다양한 먹거리 존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원주 로컬푸드 매장인 삼토마켓을 설치해 원주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상설 운영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축제가 삼토페스티벌이 전국 면모의 대표적인 농업·농촌문화 축제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울산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의 입장권을 오는 9월 21일부터 배부(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1인 최대 2매씩이다. 오는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의 입장권은 오는 9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즉시 배부 받을 수 있다. 9월 21일~23일까지는 전국체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아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잔여 입장권이 발생할 경우 행사 시작 30분 후인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또 10월 1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폐회식의 경우 오후 4시부터 북쪽 구역에 한해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의 경우에는 10월 4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며, 10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전국체전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행사 당일 지급한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4시 30분부터는 빈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입장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그룹 알파벳 출신, 활동명: 베타)이 매니지먼트의 명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배우로서 전천후 지원을 받게 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 군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완성형 아이돌 빌리(Billlie)가 힙한 서사가 담긴 퍼포먼스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를 통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빌리와 원밀리언은 데뷔 전부터 커버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의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 속 빌리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한 무드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빌리는 자신들만의 대서사가 녹아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클라씨(CLASS:y)가 그룹 인공위성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라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클라씨가 참여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지난 1993년 인공위성이 발매한 데뷔 앨범의 대표곡이다. 클라씨는 청량하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라씨가 아카펠라 곡으로 유명한 곡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앨범 'CLASS IS OVER (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LIVES ACROSS (리브즈 어크로스)'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