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전체 신입생 10,095명에게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반사경을 오는 새 학기에 지급한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교통안전반사경은 운전자 눈에 쉽게 띄어 안전운전을 유도해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통안전용품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통학 안전 강화 사업의 하나로 매해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교통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통안전용품을 교통안전반사경으로 지급하고 있다. 해마다 학부모 만족도 설문 조사도 진행해 개선사항을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학부모는 교통사고 예방 효과성 92.7%, 필요성(사업 지속 희망)에서 94.9%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교통안전용품 지급 사업과 더불어 지자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도 협업해 교통안전 지도와 교육, 홍보 활동 분야에도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23년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계약서, 상품안내서(카탈로그), 설명서(매뉴얼) 등 수출 관련 서류의 번역 비용과 수입상(바이어) 초청 시 통역요원 활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국어 가용 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상시 고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중 상시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지원 내용은 소요 비용의 80% 내,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이다. 상세 내용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외마케팅에 필수적인 외국어 관련 전문 인력을 상시적으로 고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수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도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을 통해 총 24개사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청년기본법 및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청년이 자발적 진로탐색 및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지원하는 활동경험형 10개 팀 △일상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 실행을 통한 청년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5개 팀을 각각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팀들은 6개월간 활동을 수행하며 팀별 3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거주 또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다. 단, 동일 또는 유사 사업내용으로 중앙정부·타 지자체·공공단체 등에서 지원금을 받는 경우, 종교·정당·영리 목적의 활동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은 울산광역시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인구청년담당관 관계자는 “청년이 문화·예술·봉사활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공채) 매입 면제 범위가 확대된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1,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신규․이전 등록과 2,000만 원 미만 계약체결 시 공채 매입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기존 1,000cc 미만에서 1,600cc 미만까지 신규․이전 등록 시 공채 의무매입을 면제해 사회초년생들과 신혼부부 등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한다. 자치단체와 공사·물품·용역 계약체결 시에도 기존 100만 원 미만에서 2,000만 원 미만까지 공채 의무매입을 면제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준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울산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36회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으며 조례안 심의를 거쳐 지난 2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공포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개발채권(공채) 매입 면제 확대를 통해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케이(K)리그1 울산현대 홈 개막전이 열리는 2월 25일 낮 1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캠페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류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세정담당관, 경상남도 세정과장, 울산·경남 농협중앙회 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난해 케이리그(K)리그1 1․2위팀인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개막전을 찾은 3만여 명의 축구팬들을 상대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울산농협에서는 농축산물 답례품 홍보를 위해 우리지역 배로 만든 배즙을 나눠준다. 또, 울산현대축구단은 행사장 편의를 위해 홍보공간(부스)을 제공하고 축구장 내 대형 화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케이(K)리그1을 사랑하는 축구팬들께 고향사랑기부제가 내 고향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축구팬 한분 한분이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울산과 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2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2016년도 이후 직불금 수령자, 후계농업인·전업농업인 등 정책으로 선정된 자, 신규신청자, 승계대상자다. 올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요건이 삭제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대상이 확대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2개 유형으로 나뉘며,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20만원, 면적직불금은 면적구간 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 금액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 농업인·농업법인은 신청기간 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신규신청자 및 관외경작자(주소지와 농지 거리 50㎞ 이상)의 경우 이·통장 및 2인 이상의 마을 농업인 등 총 3인 이상에게 경작사실 확인서를 받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부산 주재 카자흐스탄 초대 총영사를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아얀 카샤바예브 총영사와 만나 울주군과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및 광업 분야 상호 교류방안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박선민 본부장과 카자흐스탄 투자청 아이굴 누랄리나 한국지사장이 함께 배석했다. 카자흐스탄은 청정 수소와 광물 원자재 등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지리적으로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걸쳐 있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얀 카샤바예브 총영사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무역, 문화 현황과 현지에서 보는 한국기업 이미지 및 선호물품을 소개하며, 울주군과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주군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기업의 카자흐스탄 수출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을 방문해주신 아얀 카샤바예브 카자흐스탄 총영사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울주군과 카자흐스탄간에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기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청렴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자 본격 운영에 나선다. 지난 24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최성부 부교육감을 비롯한 4급(상당) 이상 고위공직자, 각급 학교장 등 4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렴대책·자체감사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해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부패방지·청렴기반 고도화, 부패근절과 신뢰도 제고, 청렴의식 전환과 변신,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담은 ‘2023년 청렴 대책’을 안내했다. 부패방지·청렴 기반을 고도화하고자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대책 추진단을 매달 운영한다. 기존 공익제보센터, 갑질신고센터와 함께 시교육청 누리집에 ‘안심변호사’ 코너를 새로 마련해 비실명 대리신고를 활성화한다. 올해 자체감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청렴한 울산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교 중심·현장 지원의 컨설팅감사, 청렴도 제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열린감사, 소통·공정·배려의 공감감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시설공사의 준공 전에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교육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찬 울산시 건설주택국장, 우람찬 엘지(LG)전자㈜ 상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울산시와 엘지(LG)전자㈜가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과 정보교환, 공동사업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엘지(LG)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휴 등 사무를 담당하고, 울산시는 행정지원과 대시민 안내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상찬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개인형 이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역량을 기르고자 새학년 교사 선택형 수업 준비 지원에 나섰다. 새학년 수업 준비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영역을 영상으로 제작해 교사가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디지털수업 영역은 전자칠판 똑똑하게 활용하기, 아이들이 푹 빠져드는 배움노트 필기법 등 7개 강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수업 영역은 초등 특수학급 프로젝트, 학생 기획 프로젝트 수업 등 4개 강좌를 제공한다. 지난 24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386명이 참여했고 계획보다 3개 강의를 추가한 23개 강의로 확대 운영했다. 앞으로‘학교로 찾아가는 플러스 연수’를 통해 심화 단계 대면 연수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교사, 학부모의 수업 변화 요구를 분석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사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물가 상승에 따른 급식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존 과일급식비를 건강식재료비로 변경하고, 지원 단가도 1인당 100~150원에서 300원으로 확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에서는 건강식재료비를 과일,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물 등의 구입비로 사용한다. 과일은 생과일뿐만 아니라 과일샐러드, 과일 재료가 포함된 후식류 등 자율적으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무상급식비는 지자체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난해 2학기 200원 인상된 수준으로 유지한다. 무상급식비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분담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무상급식비와 건강식재료비를 합하면 초등학교는 지난해 1학기 대비 평균 400원이 인상되고, 중·고등학교는 평균 350원이 인상된다. 급식비 평균 단가는 초등학교 3,400원, 중학교 4,100원, 고등학교 4,600원, 특수학교 4,350원이다. 급식비 지원 기준도 기존 초 192일, 중 185일, 고 180일, 특수 192일에서 학기 중 급식일로 변경한다. 각 학교 급식일수에 맞게 지원하고자 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융합독서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융합독서교육은 아날로그 중심의 전통적 독서와 미디어⋅인공지능(AI)교육 등 디지털 기반의 독서활동을 융합한 독서교육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융합독서교육의 저변을 넓히고자 융합독서교육 실천학급과 실천동아리를 운영한다. 전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실천학급과 동아리를 공모한다. 실천학급은 60개, 동아리는 20개를 모집한다. 선정된 학급과 동아리에는 운영비로 각각 100만 원을 지원한다. 운영비는 연수⋅강좌, 체험비, 도서 구입비, 기타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천학급은 담임교사 등이 중심이 되어 학급 단위로 운영한다. 독서교육을 주제로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하거나 기존 교과와 디지털 학습 환경을 결합한 참신한 독서교육 등을 진행한다. 실천동아리는 학생, 학생과 학부모, 학부모와 교직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동아리 주관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독서·인문 행사를 운영하거나, 독서토론, 도서관 탐방,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주제로 동아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천곡동 일원 지역 1만 3,000여 세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달천아이파크~천곡천 간 도로개설 사업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달천아이파크에서 천곡천 간(중1-121) 도로개설 사업을 지난 2월 15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북구 천곡동 일원 내 내부 가로망 미연결 구간(폭 20m, 연장 0.26km)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2017년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18년부터 보상 작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가상승에 따른 보상비와 공사비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 착수가 어려웠다. 그러나,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3년 역대 최고 규모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달천아이파크~천곡천 간 도로개설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천곡, 상안, 달천동 1만 3,000여 세대에게 교통편익 제공은 물론 학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올 한 해 동안 시비 547억 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2월 24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심의위원,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농민단체 등) 선정을 위한 심의가 진행된다. 이날 심의 대상은 총 5개 분야 11개 시범사업이며, 대상자 선정을 통해 총 3억 4,62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내용으로 ▲수도작 분야 1개 사업 ▲원예 분야 1개 사업 ▲축산 분야 5개 사업 ▲과수 분야 2개 사업 ▲도시원예 분야 2개 사업 등이다. 이어 전문농업인력 육성,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형 기술보급, 도시농업활성화사업 등 2023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 설명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업관련 단체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지난 1997년 7월 농업 관련 기관, 단체 간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농업을 육성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재경울산향우회(회장 박기준) 주관으로 2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구․군단체장, 향우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울산향우회 신년 교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경울산향우회는 정치, 경제, 법조, 행정, 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울산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제7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 감사패 수여, 박기준 회장 인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은 △대상 김이현 아티포트 대표 △기업 부문 특별상 박봉수 에쓰-오일(S-OIL) 운영총괄 사장 △공공 부문 서일숙 영흥식품(주) 대표 △공직 부문 정갑윤 전)국회 부의장 등 4명이 수상한다. 이어 적극적인 향우회 활동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고향 발전에 기여한 재경울산향우회 조대영 사무국장에게 김두겸 울산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향우회와의 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