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 연구단체 ‘초선회’가 지난 21일 사천시립도서관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 ‘청년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박창규 전문위원이 취업 또는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ㆍ창업 성공 노하우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관내 청년 예술인, 청년단체,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정책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대중교통 개편, 다양한 일자리, 청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ㆍ여가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청년들이 바라보는 사천시에 대한 의견 청취와 함께 청년정책의 문제점 및 한계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방향성 및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도 펼쳐졌다. 부산 소재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사천이 좋아, 사천에서 일하고 싶지만 제조업 위주의 우리 시는 일할 곳이 없다”며 “청년들이 정착하기 위해선 다양한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의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부적절한 예산 집행과 미진한 업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정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2일, 제342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연설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1,500만 관광객 유치’를 시정 최우선 목표로 제시하면서, 인구감소·지방소멸·대내외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과감한 투자유치, 체류형 관광 개발, 대규모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규모를 배가시켜 중부내륙 최고의 경제·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예산편성과 시민들이 파급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추진에 전념하겠다면서, 2025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07억 원 늘어난 1조 1,134억 원으로 편성하고 민선8기 역점사업의 실행예산과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개선 사업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주요 역점 시책으로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지정 활용 ▲제4,5산업단지, 봉양신규농공단지 조성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집중 유치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 의림지, 청풍호 권역 민자유치 관광사업 박차 ▲생활인구 확보, 체류형 관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짝수 해에는 숙박업·목욕업·세탁업,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앞서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 목욕장업소, 세탁업소 등 214곳을 직접 방문해 △일반 현황 △준수 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영역 업종별 30개에서 44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어서 평가 점수가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인 최우수 업소에는 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인 우수 업소에는 황색 등급, 80점 미만인 일반 관리 대상 업소에는 백색 등급을 부여했다. 중구는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숙박업소 27곳과 목욕장업소 4곳, 세탁업소 16곳 등 공중위생업소 47곳에 종량제봉투를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꼼꼼하고 내실 있는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구정 으뜸시책 5’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는 앞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주민 체감도 및 실질적인 성과 창출 여부 등을 심사해 5개 분야 구정 으뜸시책 후보 19개를 선정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창출’ 분야 으뜸시책 후보로는 △중구 대표 도서관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역사적 자산 복원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병영성 복원정비사업 추진’ △전국 단위 커피 축제로의 도약을 꾀하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개최’ △노동계·경영계·지역 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친근하고 재치 있는 사회관계망(SNS) 구정 홍보를 위한 ‘중구형·중구언니 인물(캐릭터) 발굴’ 등 5개가 있다. ‘모두가 행복한 따뜻하고 건강한 중구’ 분야 으뜸시책 후보로는 △지자체 최초 LH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 LH 임대주택 입주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갓집 공공실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예산군의회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서 및 직속 기관, 사업소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12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 후 12월 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2월 11일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 현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 질문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예산심사와 관련하여는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한정된 자원이 최대한 효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1일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강남수서역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과 함께 광역버스 9개 노선 및 시내버스 19개 노선이 운행되는 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대모산 등산로가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과 보행자를 위한 쉼터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강남구민과 대모산 등산객에게 쾌적한 휴게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중화장실, 세족대, 야외무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광심, 이향숙, 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이호귀 의장은 “수서역 만남의 광장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쉼터로, 방문객들에게는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강남구의회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1월20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할 강화를 목표로 두 건의 결의안을 제안했으며, 참석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첫 번째 결의안은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제한하는 상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으로, 이미'지방자치법'제44조에서 지방의원의 소관 상임위원회 직무관련 영리행위 금지 의무가 있음에도 직무 관련 공직유관단체의 위원회 활동을 제한하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제7조제1호을 두어 이중 규제 및 모순이 발생했고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결의안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의정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두 번째 결의안은 '공정성과 구성·운영의 합리화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 촉구'로, 지방보육정책위원회에서 지방의원을 배제하도록 규정한 현행 시행령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시행령은 지역사회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만큼, 지방자치의 균형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 2년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재선됐다. 대구 남구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협의회 최초로 대표회장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공동회장단 임원진을 선임·구성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단은 재정 책임만 떠넘기는 교육의 '유보통합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명확한 재원 대책을 교육부에 요구했으며 불합리한 자치권 침해에 대해서는 지방 4대 협의체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저를 믿고 대표회장 자리를 한 번 더 맡겨주신 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제주·세종·강원 4개 특별자치시·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썬호텔에서 개최하는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을 통해, 4개 시·도의 성공적인 지방분권 모형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첫 발을 내딛는다.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대표회장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하 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이틀간 ‘지방분권, 지역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국·내외 지방자치 전문가를 초청, 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의 지방자치와 특별자치의 한계점을 진단함으로써 지방시대에 걸맞은 지방분권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강연 및 대담, △세션별 주제발표 및 토론,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21~22일 이틀간 다양한 전문가들이 자치분권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도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개회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제주·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제주·세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대한민국 228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조재구 대표 회장(대구 남구청장)과 서동욱 상임부회장(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구성했다. 후반기 임원진을 재정비한 협의회는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지방의 취약한 재정여건 개선과 중앙정부와 유관 기관, 단체와의 협력,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 친선 도모와 교류 증진 등 지방자치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21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집중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박정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예결위 여야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국비사업 21건 총 422억 원 중 주요 10개 사업 218억 원이 예결위 증액심사에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한다. 또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도 만남을 갖고 내년도 울산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증액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한다. 이어 기획재정부 김윤상 제2차관 및 김동일 예산실장과도 밀착 면담을 통해 21건 422억 원 규모의 국회증액 사업에 대한 설명과 면밀한 사업 검토를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기재부가 현재 실무심사 중에 있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경우 국회증액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증액 필요사업 중 울산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주요 사업 10건은 ▲카누슬라럼 센터(경기장) 건립 5억 원 ▲새싹기업 지구(스타트업 파크) 조성 5억 원 ▲반구천의 암각화 방문자센터 건립 1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진행된 ‘대전-충남 통합 추진 공동 선언’에서 “대전과 충남은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 고향”이라며, “깊은 유대와 역사를 공유한 대전과 충남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하는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으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 특별법 제정 논의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11월 21일 광주광역시 은둔형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대상 사회생활 기술훈련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수정 의장과 광주 은둔형지원센터 백희정 사무국장, 이수진 담당자, 출근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 당사자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신수정 의장은 “5년 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과정에서 은둔 당사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이 은둔 당사자와 가족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 의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광주 은둔형 외톨이 지원센터의 활발한 활동이 은둔 지원기관의 긍정적인 모델이 되고 은둔 당사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센터 관계자와 참여자들은 “아직까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지역에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아 서울까지 찾아가야 하는 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21일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흥1동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