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방문해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최근 기장·정관 신도시 택지 내 학교 용지 이자 부과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도시 학교 용지 이자 부과 결정에 따라 학교 설립 비용이 대폭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의에서 부산교육청은 이자 가산에 대한 변호사 자문 결과, 국토부 지침이 아닌 학교용지법이 적용돼야 하고,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는 것에는 공·사립 구분이 없음을 주장했다. LH는 국토부 훈령에 따라 이자를 가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변호사 자문 결과 국토부 훈령 적용이 적정하다 답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용지특례법과 국토부 훈령 충돌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문제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3일 부산진구의 발전을 염원하는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안사항 관련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달 실시한 ‘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각 지역주민들이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신 150개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주민들이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과 말씀 허투루 듣지 않고 우리 구민의 복지증진과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검토 과제들은 당장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으나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부산진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6일, 2023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특화된 “1부서 1청렴과제”를 발굴하여 『청렴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 간부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리더 구성·운영, 적극행정 실천, 청렴계약제 이행강화 등 부서별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내·외부 청렴체감도 등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청렴한 부산진구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종합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위하여 각 부서별 특화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자매결연 도시 전남 장흥군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진행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도 함께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장흥군민이 응원하며 앞으로도 장흥군이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속적인 협력자로서 영도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자매도시 장흥군의 응원이 박람회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도구와 장흥군 간 따뜻한 결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국노래자랑, 구룡축제, 갈맷길 걷기, 흰여울문화마을 버스킹 행사 등 3월과 4월에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붐업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 무료급식소는 지난 2일 저소득 어르신 대상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했다. 동구 무료급식소는 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옥)에서 위탁 운영하며 관내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2월 한달 휴업 후 3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이 방문하여 부녀회원과 함께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을 위로하고 부녀회를 격려했다. 이경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건강한 음식을 준비했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직원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자로서의 부산세계박람회 이해도와 유치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휴대전화로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어보며 기량을 겨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직원들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오늘의 열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업무에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가 이뤄지는 4월 초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열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맨야하나비 해운대점에서는 지난달 28일 소외계층을 위해 마제소바 20그릇을 반여4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냉장고에 후원했다. 맨야하나비 해운대점 전 직원은 매장 브레이크타임을 활용하여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로 마제소바 20그릇을 매달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웃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멘야하나비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반여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식자재 등을 지역주민 누구나 나눌 수 있는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와 면담을 갖고 “여러 법률사항을 행정 영역에서 체크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면담은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결과 공개를 앞두고,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하며 도지사와 면담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강원보 공동대표, 김문식 상임대표, 이영웅 사무국장, 홍영철 홍보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송창윤 소통청렴담당관, 좌정규 공항확충지원단장, 김명준 공항확충지원과장, 김상엽 주민소통센터장이 배석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측은 전날 도청 앞 기자회견 내용을 전달하며 “제주도의 주인인 제주도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책임을 다해주면 감사하겠다”면서 “제주도에서 국토부에 제2공항 찬반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할 것”을 거듭 요청했다. 강원보 대표는 “제주의 시간이 온다는데 도민이 반대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진구는 2월 28일,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청 공유의방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호 간 네트워킹과 2023 관광두레 사업계획을 소개 및 공유하고자 개최됐으며, 주민사업체 8개소 대표, 관광두레PD 및 구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이 협의회에 참석하여 관광두레 사업의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콘텐츠 기반의 주민 주도 관광사업인 관광두레가 지역관광의 새로운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 문화 공간 조성 및 운영관리방안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신춘규 총괄건축가, 관련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총괄을 맡은 심규영 교수(충북대학교 건축학과)가 그간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이어서 참석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대상지 현황 분석 ▷시설 접근성 개선 방안 ▷리모델링을 통한 가용공간 검토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아동친화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지금은 폐쇄된 구영운정수장(상당구 영운동 163번지 일원)의 여과동(지하2층, 지상1층)과 침전지를 사업비 67억여 원을 투입해 재활용해 청주시 아동을 위한 문화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세동 부시장은 “아동친화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폐산업시설인 영운정수장을 청주시 아동을 위한 문화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문화재생사업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청주시에 걸맞는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설계공모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오세동 부시장은 3일 물놀이 시즌에 대비해 미원면 청석굴 등 물놀이 관리지역 9곳을 특별 점검했다. 청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물놀이를 위해 많이 찾는 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미원면 8곳과 현도면 1곳이 있다. 이날 점검은 오 부시장이 직접 안전정책과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인명구조함 내 구호용품 비치, 출입통제선 적정 설치, 물놀이 방송시설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오 부시장은 “14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며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8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6월 10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36명을 배치한다. 특히 올해 여름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예년보다 물놀이 지역을 찾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은 물론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통신지원단 등 자원봉사단과 함께 주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매년 생산단계에서 HACCP 인증을 위한 축산종합 지도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사업 지원량은 7개소로 현재까지 젖소, 산란계, 한우, 사슴 등 4개소의 축산농가가 선정되었다. 시는 축산농가가 사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 요소들을 분석해 중요 관리점으로 관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6회 ~ 8회의 전문 컨설팅을 실시해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HACCP 인증은 최초 인증부터 유효기간이 3년으로 연 1회 이상 정기조사평가를 통한 평가점수에 따라 평가 면제 또는 기술 지원에서 차등을 받고 3년마다 연장 심사를 받는다. 생산단계에서 HACCP 적용 효과는 전문 컨설팅으로 번식률 증가, 질병 발생률 저하, 산란지수 증가, 소비자 HACCP 인증제도 구매율 증가로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광고효과도 제고할 수 있다. 사업 지원 자격으로는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축산업 등록(허가)한 가축사육농가 및 생산자 단체, 도축장, 집유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6일 자문위원과의 첫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소통과 협업 활성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공간혁신을 추진함에 따라 지난 2019년에 이어 청주시를 재차 공간혁신 컨설팅 지자체로 선정했다. 올해 7월 개청한 흥덕구청 신청사 4~6층 통로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서가형 로비’는 2019년 행정안전부 공간혁신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컨설팅을 통해 탄생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전에 없던 놀라운 공간에서 신선한 활용’이라는 새 흥덕구 청사 콘셉트와 더불어 공간을 활용하고자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성까지 갖춘 흥덕구청사 대표 ‘혁신 공간’이다. 이번에 선정된 컨설팅 대상은 청주시청사(신축, 2025년 준공 예정)와 시립도서관(리모델링, 2023년 준공 예정)이며, 자문위원으로는 흥덕구 신청사 컨설팅에 참여했던 천의영 교수(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최병관 교수(공주대 건축학부)는 물론 前 워크스마트포럼 의장을 역임한 김홍진 대표(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10월 1일 ‘2021년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10월 15일부터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문화의 달의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범덕 청주시장은 홍성열 증평군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공예를 품은 청주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10월은 대한민국 문화의 달이면서, 청주에서는 공예비엔날레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공예비엔날레를 통해 힘을 얻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문화제초장 본관 및 청주시 일원에서 ‘공생의 도구’라는 주제로 지난 9월 8일 시작되어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2021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충청남도(홍성군, 예산군)에서 개최되며, 충남의 고유문화와 내포문화 명맥을 계승·발전시켜 온 예술인들의 혼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 증가 추세와 더불어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0월 6일부터 7일까지(2일간) 외국인이 다수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이 다수 이용 식당에 대한 핀셋방역을 실시해, 감염 확산 시 감염경로 파악 등이 어려운 외국인의 코로나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4개 구청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건설현장 주변 외국인 이용 함바식당 및 야간에 운영하는 식당, 주점 등에 대해 핵심방역수칙 및 행정명령(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등) 준수 여부 등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국인의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안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방역 취약시설 및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