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식품 인지도 제고 및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2018 베트남 하노이 K-FOOD FAIR』를 6월 7일부터 10일까지 하노이 소재 메리어트호텔(B2B, 6.7~8)과 하노이 미딩종합경기장 광장(B2C, 6.9~10)에서 개최한다. 對 베트남 수출실적은 지난해 기준 3.75억 달러로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5.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5위 수출국으로서, 금년 5월까지 수출규모가 1억 7,4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베트남은 인구 9천300만 명에 젊은 층 비중이 높아 총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대 미만으로 두터운 젊은 인구층을 보유하며, 경제성장에 따른 가계소득 상승으로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 잠재력이 큰 나라다. K-FOOD FAIR는 B2B(수출상담회)와 B2C(소비자 체험행사)를 병행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에 대한 현지 수요 창출을 만들어내는 전략적인 해외마케팅 사업이다. ‘2018 베트남 K-FOOD FAIR’는 일본·중국·미국에 편중된 시장을 아세안 시장으로 확대해 수출 시장을 다
‘16년도 제과점업 매출은 5조 9,388억원으로, 소매유통채널 양산빵(식품제조업체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되는 빵) 4,251억원에 비해 약 14배 큰 시장 형성 제과점 판매: (‘12) 3조 9,698억 원→ (‘16) 5조 9,388억 원(49.6%↑)증가 프랜차이즈 비중은 60.7%로 높으나 최근 프랜차이즈 외 브랜드의 비약적 성장 (`13) 1조 2,124억 원 → (`16) 2조 3,353억 원(92.6%↑) 소매유통채널 판매: (‘12) 3,108억원 → (‘16) 4,251억원(36.8%↑) 편의점에서의 빵류 소비 지속 확대 (`15) 25.8% → (`16) 30.7% 1인당 연간 빵류 소비량 (‘12) 78개 → (’16) 90개로 나흘에 한번꼴 빵 섭취(85g 빵 1봉지 기준) `16년 식품제조업체의 빵류 생산규모는 2조 1,308억원, 5년간 11.8% 증가 제과점으로 소비가 이동하면서, 양산빵을 포함 대량 생산 빵 제조 둔화 비중은 기타빵류(48.1%)*, 케이크(34.5%), 식빵(8.7%)
농림축산식품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식품산업이 미래성장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세미나」를 6월 8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조업분야에서 불량률 감소, 생산성 향상 등 기업의 성과 제고와 대중소기업간의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정과제로 ’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불량률 저감, 고용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등 제조업의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국내 식품산업은 ’16년 기준 매출 102조원, 종사자 33만명, 사업체수 5만 7천여개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일자리 창출 및 수출 증대, 국산 농산물 소비 등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낮은 부가가치 및 저생산성, 인력 부족, 식품품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 등은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품산업에 스마트팩토리 도입·확산을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나, 현재까지 식품업계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실적은 낮은 수준이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이달 들어 전국 곳곳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올 들어 지금까지 전국에 내려진 오존 주의보는 143회.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작년의 세 배가 넘는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7일 사이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1회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0번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이 안 불어 오존이 확산되지 않고 쌓인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배기가스의 주성분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오존으로 만드는 햇빛도 강해졌다. 오존 농도가 0.01ppm 증가하면 천식 환자의 사망위험은 4%, 심혈관계 사망률은 4.8%나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은 미세먼지처럼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어 오존 발생량을 근원적으로 줄이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 국민의 ‘삶의 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4점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7.7점)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국민 삶의 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삶의 만족도와 관심사 등을 조사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과 집행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문체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문체부는 앞으로 매년 이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적인 삶의 질 만족도는 연령별로 19~29세가 6.8점으로 가장 높았고 ▲ 30대(6.6점), ▲ 40대(6.4점), ▲ 50대(6.3점) 순이었으며, ▲ 60대 이상은 5.9점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만족도는 6.0점으로 4인 가구의 6.6점, 5인 이상 가구의 6.3점보다 훨씬 낮았고, 2인 가구의 6.2점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 구성원과 관련해서도 1인 가구는 ▲ 1세대(부부) 가구 6.2점, ▲ 2세대(부부 + 자녀) 가구 6.5점, ▲ 3세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운영 체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생제인 ‘아목시실린 주사제’ 등 104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여 총 315개 ‘국가필수의약품’의 안정공급을 관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필수의약품 : 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지정하는 의약품 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 5월 29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장: 식약처 최성락 차장)’ 의결을 거쳐 결정되었으며, 감염병과 암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으로 국민 치료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104개 의약품은 ▲항생제 26개 ▲항암제 14개 ▲기생충치료제 9개 ▲희귀질환치료제 5개 ▲혈압질환‧피부질환‧심장질환 치료제 11개 ▲기타 39개로 구성되어 있다. ※ ‘국가필수의약품’(315개): 항생제 42개, 응급 해독제 31개, 예방백신 26개, 항암제 24개, 결핵 치료제 20개
질병관리본부 제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 중,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2016년 12월) 후 청소년의 흡연에 대한 인식 조사 내용을 발표( 주간건강과질병 제11권 22호에 ‘담뱃갑 경고그림에 대한 청소년 인식’ 결과 발표_ 2018.5.31.) 하였다. 청소년(중1-고3) 10명 중 7명은 담뱃갑 경고그림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인지한 청소년 10명 중 8명은 담뱃갑 경고그림을 보고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건강위해 인지)” 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흡연예방 또는 금연동기 유발)”고 생각하였다. 경고그림을 통한 건강위해 인지와 흡연예방 효과는 비흡연자와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금연캠페인 경험이 있는 청소년에서 더 높았다. 흡연을 하지 않은 청소년 10명 중 9명은 흡연이 건강에 해롭고,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담뱃갑 경고그림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 흡연하는 청소년 2명 중 1명은 흡연의 건강위해를 인지하였고, 3명 중 1명은 경고그림을 보고 금연 동기가 유발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l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이 증가하고 있어 유행성각결막염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18년 21주(5월 20일~5월 26일)에 보고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22.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2018년 15주(4월 8일~4월 14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21주 17.9명(/1,000명)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2018년 21주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72.7명(/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30.8명,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다. 0-6세는 전년 동기간(2017년 21주) 의사환자분율(58.0명/1,000명)에 비하여 25.3%증가한 것이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인 오늘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해당 지역은 광주를 비롯해 지리산에 가까운 전남 지역과 대구 등 경상 내륙 곳곳이다. 대구와 광주 33도 서울도 29도로 어제만큼 뜨꺼울 전망이다. 오늘 낮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유지하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등 대부분 15도 안팎이 예상 된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30도, 안동 33도, 울산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지겠다. 일요일도 30도를 웃도는 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은 갈수록 피해가 증가하는 폭염 재해를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6월 1일(금)부터 ‘폭염영향정보’를 시범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폭염특보(주의보 또는 경보)로 기온 위주의 정보를 제공하였다면, ‘폭염영향정보’는 폭염특보 발표 이전에도 고온으로 인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폭염영향정보’는 폭염으로 인한 영향과 대응 요령을 폭염 위험수준별로 제공하여, 국민들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 시범운영기간에는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시 뿐만 아니라, 특보 발표 이전에도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38℃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에도 ‘폭염영향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폭염영향정보 : 과거 폭염 피해사례와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보건, 어업, 농업, 산업, 가축, 에너지 등 사회·경제적 영향을 차별화한 정보 ‘폭염영향정보’는 ‘기상 특‧정보문’과 문자서비스로 관계기관 및 지자체의 방재담당자 등에게
보건복지부는 5월 31일(목)~6월 1일(금) 2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8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드림스타트(Dream Start)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보고대회는 매년 시·군·구 사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여 일선 종사자(전담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년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25개 지자체(시·도 4, 시·구 21)에 대통령·국무총리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도지사가 추천한 31명의 종사자에게도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는 자치구에서는 인천 서구, 중소도시에서는 강원도 강릉시가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인천 서구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지역 후원기관 발굴에 큰 성과를 보였고, 아동의 꿈 찾기 프
보건복지부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등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기준을 상향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수의료장비의 고도화에도 불구하고「특수의료장비 규칙」은 ’10년 이후 개정이 없어 기술발달 수준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특히 ’17년에는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특수의료장비의 비율이 0.3%까지 떨어져 품질관리기준의 개선 필요성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제기되었다. 복지부는 지난해 대한영상의학회의 자문( 2017년 6월∼9월 동안 특수의료장비 의료영상화질평가표 개발을 위한 4차례 회의 및 시뮬레이션 평가를 실시)을 통해 「특수의료장비 규칙」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의료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관리기준 개선 협의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협, 대한병협, 대한영상의학회)’를 통해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확정하였다. 이번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
눈성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문의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눈성형 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따지기 보다 담당의사의 경험이 충분한지, 상담과 수술방법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까지는 중부 내륙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오후 시간대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남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스럽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경남, 부산과 울산 지방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저녁부터는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와 충남 지방에서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이 25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안동 27도, 강릉은 25도로 예상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 시간들이 늘고 있다.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한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국민영양간식 치킨은 이 조건을 충족하는 것들 중에 하나이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치느님이라 불리면서 국민간식이 된 치킨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다양한 방식과 맛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튀겨먹고 구워먹고 볶아서 먹는 방법으로 백숙, 닭볶음탕 등이 있는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살코기만을 골라서 각종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다양한 소스로 버무린 달강정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줌으로써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몇 안되는 음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임산부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음식 재료다. 매스컴을 통해 많은 맛집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의 대표적인 장소가 망원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