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정부가 과일과 채소를 담는 속비닐 줄이기에 나선다. 우리나라 국민이 1년에 쓰는 비닐봉투는 모두 211억 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속비닐은 서울시 조사 대상 주부의 100%가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속비닐 줄이기에 나섰다. 환경부 요청에 따라 5대 대형마트들이 올 하반기부터는 속비닐의 크기를 줄이고 속비닐 비치대 수도 축소하기로 했다. 사용량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게 목표다. 수산물 등 젖은 식품을 담으려면 비닐 사용이 불가피해 속비닐을 아예 없애지는 않는다. 결국 이 정책이 실효를 거두려면 다소간 불편하더라도 소비자 스스로 비닐 사용을 자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휴대용 개인컵을 쓰면 음료값을 최대 10% 싸게 살 수 있을 전망이다.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기로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20개 프랜차이즈 업체, 전국 1만 곳에 이르는 매장에서 음료값의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천 원짜리 아메리카노는 2천7백 원, 3천5백 원짜리 라떼는 3천 백50원에 살 수 있게 된다. 또 일회용 컵을 쓰면 일정 금액을 더 내고, 컵을 반납해야만 이 돈을 되돌려받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대형마트·슈퍼마켓에서는 종이박스와 재사용 종량제 봉투만 쓸 수 있고 일회용 비닐봉투는 아예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는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은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3주간)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농업부 종자 전문가를 초청하여『품종보호제도 및 식물신품종 심사기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사업은 품종보호제도의 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제도운영 기술을 전수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가나, 과테말라, 몰도바, 수단 등 6개국 13명이 참가한다. 연수과정은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른 신품종 출원 및 등록절차, UPOV* 국제심사기준에 맞춘 화훼‧채소 신품종 특성심사방법 등에 대한 실무이론과 기술전수로 이루어진다. 특히, 연수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국 연수생들로 하여금 자국의 농산업 여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식물신품종 보호제도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추진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신품종 육성 현장견학과 함께 문화체험, 홈비지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한국 종자산업 뿐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본 연수사업이 개도국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함과 동시에, 한국 신품종의 중남미‧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진출기반 마련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국내 하도급업체가 해외건설공사를 국내 원청업체로부터 재도급 받은 경우에도 하도급업체에 고용된 근로자의 고용보험료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원청업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이 해외건설현장 근로자의 고용보험료에 대해 공사현장이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근로자를 고용한 하도급업체에게 고용보험료를 부과·징수한 것은 잘못이므로 이를 취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도급업체인 A사는 원청업체인 B사로부터 해외 건설공사 일부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시행했는데 공단은 A사가 해외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고용보험료를 누락했다며 A사에 누락된 고용보험료를 부과·징수하였다. 이에 대해 A사는 건설업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자의 고용보험료는 원청업체에 납부책임이 있고 이는 해외 사업장 또한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면서 지난해 6월 행정심판을 청구하였다. 중앙행심위는 고용보험료를 원청업체에 부담시키는 규정은 하도급업체에 고용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공사현장이 해외라는 것 외에 계약 당사자인 A사, B사가 모두 국내업체로서 국내에서
보건복지부는 2018년 상반기 건강보험 기획현지조사를 ‘가짜 입원환자 의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현지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이다. 조사항목은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법조계, 의약계,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현지조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가짜 입원환자 의심 요양기관’은 2018년 상반기에 병원급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짜 입원환자 의심 요양기관’을 기획 현지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배경은 2015년 대비 2017년 입원환자 진료비가 19.5% 증가하였고 허위 입원환자 등에 대한 보험사기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2017년 국정감사에서도 불필요한 입원환자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등 이와 관련한 요양기관의 실태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중증 및 고도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금연지원 및 흡연예방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의 지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5월10일(목)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캠프에 등록하여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은 흡연자는 총 5,042명(전문형2,919명, 일반형 2,123명)이며, 이들 중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비율은 42.6%에 이른다. 또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금연캠프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학교 밖 청소년, 여성,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등 소외계층 2만 2262명에 대해 직접 현장에 찾아가 금연지원 및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클리닉」사업 등에 연계하여 지속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였다.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 등 창의적 사업발굴, 금연성공율 등 실적이 우수한 센터(4개 기관)에 대하여 우수기관 현판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상장을 수여한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금연지원센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10일(목)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종교계, 노동계, 재계, 언론계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은 처음으로, 자살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따라 구성․운영되며, 자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범하였다. 자살률의 획기적인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적으로 함께 움직여야 하기에 민․관의 협력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먼저,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자살예방교육을 통한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보도 권고기준 확산 등 민간의 참여와 범사회적 분위기 전환이 중요하다. ○직장, 학교, 종교시설 등에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 국민과의 접점이 될 수 있는 종교계, 노동계, 재계 등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나아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색깔이 들어간 페트병의 생산이 내후년까지 전면 금지된다. 앞으로 생산이 전면 금지되는 플라스틱병은 생수와 음료수 병 등 색깔이 들어간 모든 페트병이다. 올해는 색깔이 들어간 페트병을 모두 무색으로 바꾸도록 생산업체에 권고하고, 오는 2020년까지는 법 개정을 통해 이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10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또 커피전문점과 패스프푸드점에서 쓰이는 일회용 컵에 대한 보증금제도도 지난 2008년 폐지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부터는 소비자가 일회용 컵을 쓸 경우 일정 금액을 더 내야하고 컵을 반납해야만 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의무화된다.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이달 중 협약을 맺는 20개 프렌차이즈 업체에서는 소비자가 휴대용 개인 컵, 텀블러를 쓰면 10% 싼값에 음료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대형마트에서는 일정 금액을 받고 팔던 비닐봉투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과대 포장을 막기 위해 택배의 포장 재질과 용기 내 빈 공간 비율 등의 기준을 신설하는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환경부
미세먼지로 인해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든 요즘,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뿐만 아니라 약해진 두피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은 매우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두피의 모공에 쌓인다. 이러한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피지를 제대로 씻어 내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다양한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어 헤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때, 헐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노푸(No-Poo)운동이 유행한 적이 있다. 노푸란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화학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베이킹 소다, 식초 등으로 머리를 감는 방법이다. 하지만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의 두피에는 맞지 않은 방법이다. 서양인들은 머릿결이 매우 가늘고 두피 부산물이 적게 나오는 반면 동양인들은 모발이 굵고 두피 부산물이 많이 나와 깨끗이 제거해 주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탈모가 진행 될 위험이 증가되고 두피 염증등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러한 노푸운동의 단점을 보완하여 동양인의 두피컨디션에 맞춘 제품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램앤에이치에서 런칭한 허니브라운은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 계면활성제와 EWG 기준 안전등급의 화학 계면활성제를 함께 사용하여 두피에 자극은 최소화 하면
<2018 나에게 힘이되는 복지서비스 표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 개의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위기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올해는 그동안 문체부와 복지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 한권으로 발간하면서 수록 정보량을 확대하고 발행 부수를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책자에는 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 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 등도 수록했다. 또한 이 책자 외에도 휴대가 간편한 ‘주요 사업 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안내서(가이드북)’,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더운 여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요즘 낮에는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여름의 더위를 이겨낼수 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국민영양간식 치킨은 이 조건을 충족하는 것들 중에 하나이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치느님이라 불리면서 국민간식이 된 치킨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다양한 방식과 맛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튀겨먹고 구워먹고 볶아서 먹는 방법으로 백숙, 닭볶음탕 등이 있는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살코기만을 골라서 각종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다양한 소스로 버무린 달강정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줌으로써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몇 안되는 음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임산부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음식 재료다. 매스컴을 통해 많은 맛집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의 대표적인 장소가 망원시장이다. 이 곳은 미식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버이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강수량은 5에서 10mm 정도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등 전국이 13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에서 보통 또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 그 밖의 바다에서는 0.5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블로그(https://blog.naver.com/0404safetravel) 메인화면 외교부는 5월 가정의 달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을 위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서점 연계 해외 안전정보 가이드북 무료 배포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제 16기 발대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면서 우리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16기는 정책 제안 63명, 홍보 부문 40명, 총 22팀(서울·경기·충청·대구·부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팀별로 재외국민보호 정책 제안 논문 작성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번 선발된 서포터스는 이달부터 6개월간 UCC 제작,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은 물론, 재외국민보호 관련 세미나 개최 및 정책 제안 논문 작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외안전여행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4대 강 사업으로 닫아놨던 보 일부를 연초에 개방한 가운데, 세종보가 달라지고 있다. 활짝 열린 세종보는 지난 1월 수문을 연 4대 강의 8개 보 가운데 한 번도 수문을 닫지 않은 곳이다. 막혔던 강물이 다시 흐르면서 4미터 수준이었던 수위는 강바닥이 보일 정도로 낮아졌고 유속도 더 빨라졌다. 수문을 연지 4개월 만에 모래톱이 다시 쌓이기 시작했고 철새들도 돌아왔다. 검은 진흙이 드러났던 보 상류 쪽 땅은 노란 토사가 쌓이고 있다. 코를 찌르던 악취도, 오염된 물에서 사는 지표종 붉은 깔따구도 사라졌다. 금강의 마지막에 있는 백제보는 근처 농가의 용수 공급을 위해 보 개방을 미룬 상태다. 정부는 올 초부터 순차적으로 수문을 개방한 8개 보의 환경변화를 관찰한 뒤 연말쯤 4대 강 보 처리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를 제어하는 공정자동화시스템, 시험실정보관리시스템 등과 같은 GMP 컴퓨터화 시스템을 계획(개발‧구축)하고 사용(변경‧유지‧보수)하는 내용을 담은 ‘컴퓨터화시스템 가이던스(민원인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 품질이 보증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전공정에 걸친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규정 ※ 컴퓨터화 시스템(Computerised Systems)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합으로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말함 이번 안내서는 국내 제약사 등의 의약품 GMP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약업계 전문가와 함께 마련하였다. -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와 국제제약공학협회(ISPE) 등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안내서의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완제의약품 GMP 가이던스’의 별첨으로 구성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컴퓨터화시스템 개요 ▲밸리데이션 ▲데이터 정확성 확인 ▲데이터의 저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