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질병 치료를 위하여 투여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 약물의 농도를 확인·검사할 수 있는 ‘치료적약물농도검사시약’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 치료적약물농도검사시약 : 항생제, 강심제, 면역억제제 등 치료약물 복용 환자의 체내 약물농도 모니터링 검사에 사용되는 시약 이번 가이드라인은 치료적약물농도검사시약 개발자, 제조·수입업체 등이 제품을 개발하거나 허가·심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가이드라인 적용 범위 ▲기술문서 심사, 성능시험 평가 위한 제출자료 ▲성능시험 세부사항 설명 등입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해당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내 화장품 회사들이 중국 내 K-뷰티 열풍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왕홍들도 하나 둘, 한국 화장품 방송을 다시 시작하고 있고, 1월 한국에서 있었던 타오바오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에 몇 백 명의 상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며 그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 화장품 관계자는 “기존의 유명한 한국 제품들 위주로 찾는 상인들이 많지만 현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국의 신규 브랜드도 있다. 미소월의 미니래빗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규 제품이다.”고 전했다. ㈜미소월의 ‘미니래빗’은 왕홍 전문 방송 쇼핑몰 ‘웨이코’에서 춘절 전에 진행된 두 차례 방송에서 총 10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선택한 1위 제품이다. ‘미니래빗’ 미소월 전혜지 대표는 “위생허가가 나오면 구입을 하겠다는 중국내 70곳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 등 선 주문자가 많다. 2018년에는 국내에서도 온 오프라인으로 ‘미니래빗’ 전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미소월 관계자는 &ldqu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쇠락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혁신 거점공간 조성에 유휴 국유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ㅇ 정부는 3.27일 당정협의를 거쳐 도시 경쟁력 회복, 주거복지 실현을 골자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ㅇ 이번 로드맵에는 혁신거점 조성에 국유지 △임대료‧임대기간 완화, △영구시설물 축조, △수의계약 등 국유재산 특례를 허용하고, △국유재산 DB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국유재산을 장기(長期) 임대하여, 창업 촉진, 문화 활성화 목적의 혁신 거점공간을 설치‧운영하려는 수요가 있었음에도, 국유지 상에 영구시설물 축조를 금지하고, 최장 10년의 임대기간을 허용한 국유재산법 규정에 따라, 사업추진이 곤란한 측면이 있었다. ㅇ 하지만 이번 대책에 따라 ‘혁신 거점공간 조성’ 목적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최고 수준의 국유재산특례가 적용*되면, 향후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번 로드맵에 따른 특례조치 外에도 노후청사 복합개발, 토지개발 등 국유재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지원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노후청사 개발 선도사업지 8곳*(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및 한국곤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3월 27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식용곤충 산업 현장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식용곤충의 안전생산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식용곤충 생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자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난해에 4차례 현장포럼을 추진한바 있으며, 이후 식용곤충 종류별로 세분화하여 현장포럼을 개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농가수가 가장 많은 흰점박이꽃무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흰점박이꽃무지*는 ‘굼벵이’라고 불리우며, 간해독과 혈액순환에 좋아 환, 즙 등 식용 또는 약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16년말 기준 국내 814농가 88억원 정도 생산되고 있다. 곤충산업은 농촌경제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시장규모가 ‘15년 3,029억원에서 ’20년 5,373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갈색거저리 애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등 7종의 곤충이 식품원료로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현수차관은 3월 27일(화) 경기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이후, 08:30분 구제역 상황점검회의와 10:30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발생 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과 방역대내 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를 지시하였다. 또한, 경기도, 충남도 등 지자체로 하여금 관내 모든 돼지농가에 대한 일제 백신접종을 신속히 완료토록 지시하고,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행정안전부 등에 대해서는 농가의 백신접종과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 이행여부 점검을 위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토록 하였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차관보와 기획조정실장이 금일(3.27) 구제역 방역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차관보(김종훈)는 대규모 돼지 사육단지가 있는 충남도청 상황실을, 기획조정실장(김경규)은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구제역 백신 농가보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시 이동중지 명령기간 중에 100% 백신 접종이 완료되도록 현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기도 김포의 구제역 발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상황을 조기 진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오늘도, 공무원들은 홀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대기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에선 작업 시간을 단축한다. 서울시 공공기관 주차장 450여 곳도 폐쇄된다. 시민들의 자율 2부제를 유도했지만 주차장을 폐쇄하면서 불만도 터져 나왔다. 지난 1월까지 시행됐던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정책 폐기에 따라 시행되지 않는다. 환경부는 오늘부터 대폭 강화된 초미세먼지 예보기준을 적용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입주자의 수요를 고려하지 못해 이용자가 적은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이 입주자 맞춤형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공동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등 영구임대주택 단지내 주민공동시설의 개선안 마련을 위한 상호 협업 T/F팀을 구성하고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입주자들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운영한 맞춤형 이동신문고(대단위 임대주택 순회방문 상담) 운영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영구임대주택은 다른 임대주택과 달리 입주자 대부분이 고령이지만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입주자들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운영되고 있어 이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은 입주자의 수요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주민공동시설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관간 협업을 통해 영구임대주택단지내 주민공동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기획조사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월 6일까지 각 지역별 1,000세대 이상 거주하는 대단위 영구임대주택 단지 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불법 리베이트 제공행위로 적발된 11개 제약사 340개 약제에 대한 가격을 평균 8.38% 인하하는 안건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18.3.23) 하였다고 밝혔다. (근거규정) 구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3조제4항제12호, 구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별표7] 이번 처분은 2009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적발 및 기소(‘12.3.~) 이후 법원 판결 확정 및 검찰 수사 세부 자료 등을 추가로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 리베이트 위반 약제가 국민건강보험 약제급여목록에서 삭제된 후 동일 성분으로 재등재 또는 양도․양수로 타 제약사에서 재등재한 8개 제약사 11개 약제에 대해서도 약가 인하처분을 했다. 이는 약가인하 처분대상 약제를 약제급여목록에서 삭제한 다음 일정기간 경과 후 동일 성분의 약제를 자사 또는 타사 양도․양수 등을 통해 재등재하여 약가인하 처분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보건복지부는 11개 제약사 340개 품목이 인하될 경우 평균 8.38%, 연간 약 170억원의 약제비가 절감될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이다.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쓰는 등 위생에 신경을 쓰면서 건강을 챙겨야 하는 계절이다. 이와 함께 먹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간식들이 많은데 이 중에 대표적으로 치느님이라 불리는 치킨이 있다. 튀겨먹고 구워먹고 볶아서 먹는 백숙, 닭볶음탕 등이 있는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살코기만을 골라서 각종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닭강정은 어린이서부터 어른들까지 즐겨먹는 부담없는 간식거리로,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닭강정 가게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다양한 소스로 버무린 달강정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줌으로써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몇 안되는 음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임산부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음식 재료다. 망원시장은 핫플레이스로 맛집의 대표적인 장소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망원동맛집 대표주자 ‘큐스닭강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집값과 함께 대출금리도 오르고 대출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서울에서 집을 사는 부담이 6년 만에 가장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작년 3분기보다 6.4포인트 높아진 116.7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평균적인 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했을 때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가 100이면 소득 중 약 25%를 담보대출 원리금 갚는 데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외에도 대구와 경남, 제주를 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전 분기보다 상승했다. 반면 중간소득 가구가 구입하기 적절한 주택 수의 비율은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작년 서울에서 중간소득 가구가 살만한 가격의 집은 16.5%로 한 해 전보다 3.7%포인트 줄었고, 전국적으로도 58.7%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인상이 이뤄질 경우 서민들이 집을 사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더 심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7년 전 정부는 원자력발전소가 인근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결론 내렸는데 조사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2011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가 작성한 보고서에는 1992년부터 2011년까지 20여년간 원전지역 주민 3만 6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원전이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이 보고서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암 환자에 대한 조사가 빠졌고, 방사선 피폭량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 특히 고리에서는 조사 기간도 문제가 됐다. 주민들은 보고서 내용이 잘못됐다며 소송으로 맞섰다. 한 주민은 2014년 갑상선 암에 걸린 것이 원전 때문이라며 원전 측에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고 2015년에는 원전지역 주민 640여 명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기존 조사에서 빠졌던 어린이와 청소년, 암환자를 포함해 정밀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세먼지 대비 건강보호>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보된 가운데 어린이, 어르신, 임산부, 기저질환자(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는 건강보호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게 된다. 미세먼지는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병을 악화시키며, 어린이의 경우 폐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의 경우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에 대한 최선의 예방수칙은 고농도 미세먼지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3년 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4% 상승한 103.99로 3년 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 변동을 말하는데,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준다. 생산자물가는 작년 12월 보합 수준을 보였다가 올 들어 2개월째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농림수산품의 경우 5.7% 상승해 지난 2016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파와 폭설, 설 명절 수요 증가 등으로 무 가격은 전 월보다 84%나 치솟았고, 수박과 풋고추는 50% 이상씩 급등했다. 닭고기 가격이 17.5% 급등하며 축산물은 4.1% 올랐지만, 수산물은 0.7% 오르는 데 그쳤다. 또한, 유가 상승으로 화학제품 생산자물가가 오르면서 공산품 가격도 0.2% 상승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1.0%, 수출품까지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0.6%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지난해 8월에 준공되어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야생생물을 보전하고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핵심 연구시설로, 2030년까지 4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도입하고 이 중 20종을 복원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267종이며, 이 중 멸종위기가 임박한 Ⅰ급 생물은 60종이다. 복원센터는 부지면적 약 255만㎡, 건물 연면적 1만 6,029㎡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시설이다. 복원센터에는 대륙사슴, 스라소니 같은 멸종위기에 처한 대형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고려하여 실내·외 사육장, 방사장, 적응훈련장, 맹금류 활강연습장 등 자연 적응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에 대한 복원‧증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실험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복원센터는 현재 소똥구리, 대륙사슴 등 우선 복원사업 대상 7종을 확보하는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미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똥구리(50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호남, 영남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국 많은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머물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