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희빈기자] 23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월영교에 안개가 드리운 가운데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춘 가운데 월영정자에서 한 시민이 흥겨운 연주를 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재미있게 감상을 하고 있다 대구 효목동에서 가족들과 단양을 거쳐 안동댐을 찾았다는 서외출씨는 음악을 감상하는 중 기차가 지나가니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청송 진보에 살다가 안동에 기차를 보러왔다가 못보고 가 셨다.안동에 오면 그때 일이 생각난다"고 했다. 안동댐과 월영교는 안동시민이 즐겨찾는 곳이고 인근 안동 간고등어와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한 맛집들을 가족들과 함께 들려보는것도 무더운 여름을 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국민안전처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에 대한 중앙 피해합동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피해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자체 피해조사와 병행하여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2일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중앙 피해합동조사는 충북 청주, 증평, 괴산, 보은, 진천과 충남 천안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피해규모를 확정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다. 이번 조사에는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총 9개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국민안전처 복구총괄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3개반 51명으로 구성된다. 합동조사단은 피해규모 조사와 아울러 피해원인을 파악하여 동일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복구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피해시설물 복구는 시설물의 기능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하면 기능을 원상태보다 개선하여 복구할 계획이다. - 하천의 폭이 좁아 하천제방이 유실된 경우에는 하천 폭을 넓히고 하천 내 교량도 하천 폭에 맞게 새롭게 설치한다. - 또한 하수관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홍콩과 대만에서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여, 홍콩, 대만 여행객에게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 홍콩에서 인플루엔자가 2017년 5월 중순에 유행이 시작되어 최근 2주간 최고조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6월 넷째 주(26주, 6/25~7/1) 외래환자 1,000명당 10.6명 , 7월 첫째 주(27주, 7/2~7/8) 9.3명이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란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 2017년 5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플루엔자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거나 사망한 성인은 270명(사망자 183명)이었다. * 같은 기간 동안 소아의 인플루엔자 관련 합병증은 13명으로 이중 사망은 3명임 ○ 대만도 2017년 6월초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 6월 넷째 주(26주, 6/25~7/1)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중 의사환자는 2.15%, 7월 첫째 주(27주, 7/2~7/8) 1.97%, 7월 둘째 주(28주, 7/9~7/15) 1.94%이었다. - 28주(7/9~7/15) 중증 합병증이 동반된 인플루엔자 확진 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비는 주말인 오늘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 지역에도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된다. 그밖에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북지역에도 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다. 오늘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지만 소나기 가능성만 있는 남부지방에는 여전히 무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열대야가 계속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구는 35도가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지리산과 한라산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에는 사상 처음으로 7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34.9도까지 치솟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2008년 이후 7월엔 처음으로 폭염경보까지 발령니다. 영남과 강원 동해안에 이어 광주 등 내륙 곳곳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주의보 상황이다. 이렇게 뜨거운 기온은 밤이 돼도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이나 대구, 대전 같은 대도시에선 열섬현상이 열대야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한낮 33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와 밤에도 푹푹 찌는 열대야 현상은 내일도 계속되겠고, 장맛비가 다시 내리는 주말에나 낮 더위는 다소 주춤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의 유명맛집인 ‘고담 2015‘가 서울 강남한복판에 오픈을 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족모임 뿐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고담2015 강남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아메리칸스타일의 스테이크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미국에 가서 선별해서 검증된 최고의 고기로 요리한다. 스테이크 뿐 아니라 라이스,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실내는 지하1층과 지상1층 그리고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담2015 강남점은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편안한 식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인해 데이트코스를 즐기는 연인들 뿐 아니라 가족외식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강남역맛집으로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는 고담2015 강남점은 이미 대구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담2015 강남점 최재민 대표는 “고담2015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은 분위기에 한번, 맛에 한번, 가격에 한번 더 놀란다. 앞으로도 더 맛있는 음식과 최상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최근 발생한 혁신형 제약기업 회장의 근로자 폭언 등 비윤리적 행위에 대하여,사회적 윤리의식이 낮은 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하여, 약가 우대, R&D 우선 지원, 세제 혜택 등을 주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 제도는 그 인증기준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우수성과 신약 연구개발 활동의 우수성 등 6개*를 정하고 있다. * ① 인적·물적 투입 자원의 우수성, ② 신약 연구개발 활동의 우수성, ③ 기술적·경제적 성과의 우수성과 국민보건 향상에 대한 기여도, ④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⑤ 외부감사의 대상 여부, ⑥ 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사항 이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의 세부지표는 “사회적 공헌활동, 의약품 유통체계와 판매질서(리베이트) 관련 행정처분”이며, 근로자 폭언 등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 이하 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 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해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면서 특히 채소값이 폭등했다. 상추는 삼겹살보다도 비싸졌다. 공급 물량이 줄면서 소매가격도 크게 올랐다. 한 달 전 600원대에 팔렸던 상추 가격은 1천4백 원대로 2배 이상 뛰었고, 시금치 가격 역시 62%나 올랐다. 열무 1kg의 소매가격도 같은 기간 28% 상승했다. 장마가 지속되면서 적상추의 가격은 이번 주 들어 돼지고기 앞다리 살보다 더 비싸졌다. 수입 냉동 삼겹살과 비교해도 상추가 100g에 4백 원 정도 더 비싸게 팔린다. 특히 잎채소류는 일조량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 여름 휴가철 쌈채소를 찾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당분간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은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돼 동해안과 대구, 경상도 일부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오늘은 경상도 대부분지방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폭염주의보도 충청과 전북 지방까지 내려지겠다. 특히 오늘 밀양의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사람 체온을 넘어설 전망이다. 제주도에 이어지고 있는 비는 오늘 아침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전남 내륙 지방에 소나기가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 자리 잡은 장마전선은 내일까지는 랴오둥 반도 위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낮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3도,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35도까지 오르겠다. 남부지방의 낮기온은 울산과 광주가 34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 되겠고 금요일쯤에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 9주년을 맞아 『2016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장기요양보험의 주요실적을 발표하였다. 장기요양인정의 경우 2016년 65세이상 노인은 694만 명으로 2012년 대비 17.2% 증가하였고, 신청자는 31.9% 증가한 84만 9천 명, 인정자는 52.1% 증가한 52만 명으로 나타났다. 인정자 증가율이 노인인구 증가율보다 34.9%P나 크게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등급 인정범위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인정등급별 인원은 2016년도 기준 장기요양보험 인정자 52만 명의 각 등급별 인원구성 현황은 1등급 40,917명, 2등급 74,334명, 3등급 185,800명, 4등급 188,888명, 5등급 29,911명이었다. 장기요양보험 급여실적은 2016년 말 기준 장기요양보험 총 연간 요양급여비(환자부담금+공단부담금)는 5조 52억 원이었고, 공단부담금은 4조 4,177억 원으로 공단부담률은 88.3%이었다. 급여이용 수급자 1인당 월평균 급여비는 1,067,761원으로 전년대비 1.0%증가하였고, 급여이용수급자 1인당 월평균 공단부담금은 942,415원으로 전년대비 1.2%증가하였다. 유형별 공단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7월 18일(화)부터 8월 31일(목)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진행된다. 예선에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화재안전 등 꼭 알아야 하는 9개 안전 분야를 전자책(E-book)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안전행동수칙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별로 저학년 25개, 고학년 30개의 객관식 문제를 풀게 되며 17개 시‧도별 우수자(총 100명)를 선발하여 시장‧도지사상을 수여하고, 그 중 고득점자 34명(저학년 17, 고학년 17)에게는 본선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 참여인원과 평균성적이 높은 상위 2개 학교 선생님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며, 최다 학생이 참여한 3개 학교에는 국민안전처장관상과 소정의 물품을 지원한다. 본선은 9월 23일
저희 집은 서울의 높은 지대에 위치한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게 되면 늘 기사아저씨들의 불만의 소리를 듣게 되지요.오늘도 퇴근길에 택시를 탔습니다. 마침 핸드폰 벨이 울리게 되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사아저씨가 조용히 라디오 볼륨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저에 대한 배려였지요. 저는 처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기사아저씨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통화를 끝낸 후 이런저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기사 아저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종업원이 꽤 많은 회사를 운영한 사장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안좋아지고 나이도 많아지면서, 정리하고 그냥 집에서 쉬기로 결정 하셨었답니다.처음에는 마누라를 비롯하여 식구들도 다 반겼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 두 달이 되오면서 마누라와의 마찰이 시작된 것이지요. 늘 붙어 있으니까 왜 그렇게 보기 싫은 일들이 많아지는지!그렇다고 산에 가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일 산에 갈 수는 없는 일...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한두 번... 어디 갈 곳이 없었답니다.그러니 매일 다툼만 일어난 것이지요. 그래서 가진 재주로는 평소 운전실력 밖에 없어 몰래 택시 운전을 해야겠다생각 하고 무작정 택시 회사를 찾아가서 사장님과의 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어제 경북 경주의 기온은 4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영남지역에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주말에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지만 불볕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영남과 동해안 일대는 폭염에 절절 끓었다. 한낮의 최고기온이, 경북 경주는 39.7도까지 치솟았고 포항과 영덕은 38도를 넘어 7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 강릉도 37도를 넘는 등 동남부 곳곳이 사람의 체온보다 뜨거웠다. 남서쪽에서 불어든 덥고 습한 공기가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을 넘으며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오늘도 한낮엔 대구 35도, 울산 34도 등 전국이 30도를 한참 웃돌면서 영남과 동해안에 내려진 폭염경보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겠다. 기상청은 주말에 장맛비가 오는 일부 지역엔 폭염이 누그러지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무더위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7월 13일(목)부터 일기예보 안내전화 ‘131’을 통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지진통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진통보는 기상청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었으나, ‘일기예보 안내전화(131)’로도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131’을 이용한 지진통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수요자들이 손쉽게 최근에 발생한 지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진 정보의 대중화는 물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지진통보 서비스의 사용방법은 일반 전화나 휴대전화에서 131을 누르고 안내에 따라 지진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규모 3.5 이상(해역은 4.0 이상) 지진 발생 시에는 131을 누르면 바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 2.0~3.4 지진 발생 시에는 안내에 따라 메뉴 10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일기예보 안내전화 131’을 이용한 지진통보 서비스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뿐만 아니라 사회‧경제 다양한 분야의 지진 피해 예방활동에 이바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