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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서울 7월 폭염경보 '잠 못 이루는 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지리산과 한라산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에는 사상 처음으로 7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34.9도까지 치솟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2008년 이후 7월엔 처음으로 폭염경보까지 발령니다.


영남과 강원 동해안에 이어 광주 등 내륙 곳곳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주의보 상황이다.


이렇게 뜨거운 기온은 밤이 돼도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이나 대구, 대전 같은 대도시에선 열섬현상이 열대야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한낮 33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와 밤에도 푹푹 찌는 열대야 현상은 내일도 계속되겠고, 장맛비가 다시 내리는 주말에나 낮 더위는 다소 주춤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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