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환갑잔치, 생일파티 같은 가족모임을 소규모 뿐 아니라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소규모를 진행할 경우 고객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서 연출을 할 수 있기에 개성을 살려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일산지역은 수도권의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파주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많은 행사가 치러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기업행사, 단체모임도 많이 이뤄진다"며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쉐프진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자들로 포진돼 있다. 최근에는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최로 진행된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피에스타9 일산탄현 조리부가 금상을 수상, 주목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최상급 재료로 준비된 140여 가지의 최고급 호텔식 뷔페는 음식의 색채와 영양 밸런스까지 갖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많아, 품질이 좋은 서비스와 함께 창의적인 공간에서 기업행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에서는 기업회의나 전시박람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세먼지가 오늘 전국에 비가 오면서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도 영동에 최고 40mm, 강원 산지에는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 그 밖의 전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가 치는 요란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에는 제주도로 강원 영동과 그 밖의 전국은 낮부터 비가 내리다가 밤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다. 낮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최고 6도가량 낮을 전망이다. 비는 토요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요일까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 부위는 눈이다. 눈은 섬세한 부위로, 얼굴 전체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 그만큼 한 번의 수술로 인상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지만 행여 잘못되면 재수술이 매우 까다롭고 어색한 얼굴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쌍꺼풀 수술은 부기가 가라앉는 회복 기간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잡아야 한다. 매몰법은 살짝 집어주는 것으로 2∼3일이면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2주 후면 적당히 자리를 잡는다. 만일 눈에 지방이 많고 눈 처짐이 심하다면 절개법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수술하는 것이 적합하다. 칼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부기가 다 가라앉고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지기까지는 최소 2주 정도 걸린다. 쌍꺼풀 수술의 원리는 간단하지만 세상에는 똑같은 눈은 없다. 흔히 알고 있듯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눈 수술은 투자한 시간과 경비에 비해 사람의 인상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성형수술의 대상으로 효과적이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원장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눈성형이 제일 쉽다고 생각하지만 눈성형에는 정답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오늘은 전국에서 따스한 봄볕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1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어제 10도 안팎에 머물렀던 남부지방은 부산이 19도, 광주는 20도 등으로 오늘보다 10도가량 기온이 껑충 오르겠다. 남부지방은 4월 중순에 해당하는 봄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대부분 2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일 동쪽 지방 곳곳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대 망원시장 닭강정맛집으로 ‘큐스닭강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수요미식회’등 유명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화재를 몰고 있다. 바로 망원시장의 명물로 거듭난 ‘큐스닭강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살고 있는 동네 근처, 망원시장닭강정맛집에서 닭강정을 구입하는 장면이 방송을 여러 번 타게 되면서 입소문을 타며 화재의 집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전현무의 ‘수요미식회’로 더 유명해지면서 정점을 찍고 있다. 망원시장의 큐스닭강정을 찾아 닭강정을 구매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끊임없이 화제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큐스닭강정’은 저렴하고 푸짐한 양에 놀라고 여러 가지의 맛에 두 번 두 놀란다는 망원시장의 명물이다. 닭요리가 쉽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은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서민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예부터 약으로 쓰는 날짐승 중 가장 대표적인 동물로 닭을 꼽을 정도로, 닭은 예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AI 여파로 4개월간 치킨 전문점 10곳 중 8곳 이상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식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치킨 전문점 2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86%가 AI로 매출이 감소했고 평균 매출감소율은 30%라고 응답했다. 특히 영세한 비프랜차이즈 치킨집의 경우 전체의 93%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해 84%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프랜차이즈 매장보다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이어 일부 햄버거와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로 확산되고 있다. 햄버거 체인업체인 버거킹은 국내산과 브라질산 닭고기를 혼합해 만들던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와 KFC 등 다른 햄버거 업체와 치킨체인점들은 현재로선 판매중단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닭고기 가격을 올렸던 이마트가 정부의 인상 자제 요청을 받고 하루 만에 가격을 다시 내렸다. 이마트는 23일부터 전국 147개 점포에서 파는 백숙용 생닭 가격을 15%가량 올렸지만, 물가 인상을 우려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격인상 자제 요청을 받고 하루 만인 어제부터 다시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가 민간기업의 가격조정권을 통제할 권한은 없지만 AI와 브라질산 닭고기 파문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닭고기를 멀리하고 있어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말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경기와 영서, 충청과 전북지방은 종일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그밖의 지방에서도 오전 한때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일요일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서 나들이 길에는 황사용 마스크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다. 한낮에는 더욱 포근해질 전망이다. 오늘은 서울의 수은주가 15도, 일요일인 모레는 1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광주의 수은주가 20도까지 오르는 등 4월 초순처럼 따뜻하겠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한복은 현대적으로 개량된 생활 한복으로도 발전되어 가고 있다. 한국 전통 한복은 신혼 예복, 혼주 한복 및 품격 있는 모임에서의 우리 고유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에스더 리 한복은 한복 전문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에스더 리’가 보유한 디자인, 문양 기법, 염색 기법 및 특허 등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에스더 리의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표현하며 원단의 천연염색부터 그림, 손 나염,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차별적인 기술과 공정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 완성된 제품의 우아함, 편안함, 고급 스러운 이미지, 그리고 고유한 디자인을 갖춘 한복이다. 엘 한복은 에스더리 한복과는 다른 모티브와 디자인 및 제작기법에 의해 제작된 제품이다. 외부업체에서 제공되는 기존의 원단을 사용하여 원단의 수, 패치워크, 손수, 그림패턴 등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통한 패션한복(생활한복)을 만들어내어 생산가격을 낮춤으로써 다양한 소비층과 젊은 층의 구매가 쉽다.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패션한복의 트랜드에 맞춰 생산 및 공급되는 한복이다. 엘 한복 또한 화학염색을 사용하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는 예비창업장들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실속 창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들도 마련되어졌다.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한 자리답게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학여울역 세텍은 분주한 발걸음으로 넘쳐 났다. 140여개 업체와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한 사람들과 현장에서 등록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관계자는 “현재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협회측과 업체측들의 노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창업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로비에는 맥포머스 체험존이 설치되어 아이와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 많은 창업박람회가 여기저기 연달아 있었지만 한국프랜차이즈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답게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국내 창업박람회로써 자리를 굳건히 잡았다. 수원에서 온 세텍 프랜차이즈박람회 한 참가자는 “ 다른 박람회를 몇 군데 다녔었는데 세텍 프랜차이즈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AI 여파로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점유율 1위인 비비큐치킨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모든 가맹점의 메뉴 가격을 최고 10%씩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1위 사업자가 가격을 올릴 경우 다른 업체들도 잇따라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경기 불황 속에 경마나 스포츠 토토 같은 사행 산업에 돈이 몰리면서 지난해 매출이 20조 원을 돌파했다. 관련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과 내국인 카지노, 경마 등의 사행 산업 매출은 재작년에 비해 7.7퍼센트 늘어난 20조 3천5백억 원으로, 2년 연속 2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소득이 줄어들면서 일확천금을 노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중독 등의 사회적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닭고기 산지 가격이 30년 만에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6일 기준 생닭 가격이 킬로그램당 2천690원으로, 지난해보다 60퍼센트 가까이 급등해 1987년 협회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육계협회는 병아리를 생산해 다시 식용닭을 출하하기까지 최장 30주 정도 소요되는 만큼 가격이 안정되려면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요즘 사람을 거치지 않고도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탁물 종류를 입력하고 봉투에 담아 넣어두면 업체가 수거해가는 세탁서비스부터,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계좌개설이나 카드발급을 할 수 있는 무인 단말기까지. 무인 서비스는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인형뽑기방과 동전노래방 등 최근 상주하는 직원 없이 기계만 있으면 운영이 가능한 업소들이 경쟁적으로 생기고 있다. 하지만. 물건을 팔거나 계산하던 근로자들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는 만큼 사람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셈이어서, 편리함이 커지는 동시에 실업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