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AI 여파로 4개월간 치킨 전문점 10곳 중 8곳 이상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식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치킨 전문점 2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86%가 AI로 매출이 감소했고 평균 매출감소율은 30%라고 응답했다.
특히 영세한 비프랜차이즈 치킨집의 경우 전체의 93%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해 84%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프랜차이즈 매장보다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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