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로 알려진 열대과일 코코넛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적의 오일’로 불리며 할리우드 스타의 다이어트 비밀 레시피로 알려진 코코넛 오일은 최근 각종 생활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명 연예인의 이너뷰티 제품으로 소개되면서 그 효능과 활용법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애초 먹는 오일로 각광받았던 코코넛 오일이 아토피 개선과 피부 노화방지, 보습관리 등의 효과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 먹고 바르는 ‘만능 오일’로 조명 받고 있는 것.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먹는 레시피부터 피부에 활용하는 방법, 시중에서 뜨고 있는 핫한 코코넛 오일 관련 제품들까지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코코넛 오일 열풍을 속속들이 파헤쳐보자. 브루스 파이프 의학박사의 저서 ‘코코넛 오일의 기적’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모유 성분인 라우르산(Lauric acid)을 53% 정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알려져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코코넛 오일의 '중사슬 포화지방산'은 체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곧바로 연소돼 에
연말이 다가오면서 잦은 음주와 고칼로리 식단 섭취로 지방간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늘어나며 지방간 예방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지방간은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원인이 돼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지방간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지방간의 경우 음주와 짠 음식 섭취 그리고 고칼로리 식단을 섭취해 생기므로 미리미리 식습관을 체크해 지방간 예방 하는 것이 좋다. 지방간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는 코코넛오일이 있는데 코코넛오일은 연예인들도 즐겨 사용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최근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맹활약을 보이는 원더걸스 유빈도 코코넛오일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코코비안코 관계자는 “생산일과 통관일의 차이가 30일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유기농 코코넛오일의 신선함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라며 “스리랑카 현지에서 직접 저온압착 비정제 추출방식의 엑스타라 버진 오일로 제조해 비타민 E를 비롯해 몸에 좋은 영양소가 보존돼 들어있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미국 농무성(USDA) 과 유럽연합(EU) 및 한국에서 모두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한편 현대홈쇼핑에서 지난 10월 1일 런칭한 ‘코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기도가 추진해 온 2층 광역버스가 22일 정규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첫 운행을 시작한 2층 광역버스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시청까지 왕복 97㎞ 구간을 이동하는 8601번 노선이다. 볼보사에서 제작한 2층 버스는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3.0m로 차실높이는 1층이 1.82m, 2층이 1.70m이며 좌석 수는 1층 13석, 2층 59석 등 총 72석이다.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30석 이상이 많다. 대당 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장애인, 노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됐고 차체기울임 장치, 휠체어경사판 등을 장착됐다. 좌석마다 USB 충전포트, 독서등, 하차벨을 설치했으며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다. 안전봉, 계단 손잡이, 정차벨 시인성, 장애인 좌석, 운전자 확인용 모니터 등 이용편의와 안전상 보완이 필요했던 부분도 개선했다. 도는 8601번 노선을 시작으로 총 9대를 운행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8002번(대성리~잠실역), 8012번(내촌~잠실역) 등 남양주시 2개 노선과 8600번(양촌~서울시청) 김포시 1개 노선에 각각 2층 버스 1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경기도가 2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48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할 계획에 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직업체험관, 홍보관을 등 취업 관련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제조업체 24곳, 서비스업체 14곳, 유통업체 10곳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면접 및 상담이 진행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네일아트, 메이크업, 제빵제과, 바리스타 등의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홍보관에서는 경기도의 돌봄상담센터와 북한이탈여성 심리치유센터에 대한 홍보 및 남북하나재단의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부대행사관이 마련된다.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인·적성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타로카드, 이미지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이강석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ldquo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 성인(만30세이상)의 심뇌혈관질환 관련 선행질환인 비만, 당뇨병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전년도와 유사한 가운데, 고혈압 유병률은 전년도에 비해 1.8%p 감소하였다. 비만은 32.9%로 ‘05년이후 32~3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뇨병은 10.2%로 ’13년(11.0%)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으나 ‘05년(9.1%)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14.6%로 ’13년과 비슷하나, ‘05년(8.0%)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가능 하므로 관리 필요성이 크다. 성인(만30세이상) 2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한가지 이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의 23.6%는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7.9%는 3개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은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복가공제품의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가 높은 숙성전복 제조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과는 생전복 특유의 비린내를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과 더불어 맛 성분을 높일 수 있도록, 전복 자체의 자가소화효소를 고온 등의 최적조건에서 숙성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숙성전복은 단백질, 아미노태 질소, 핵산관련물질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생전복 보다 높고, 특히 어린이 성장발육과 노약자의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아르기닌(arginine) 함량이 생전복에 비해 약 2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국내에서 전복은 주로 횟감용으로 소비돼 장기적인 저장에 따른 유통 및 소비확대에 한계가 있어, 비싼 가격으로 공급되어 왔다. 또한 활전복의 단단한 식감을 줄이기 위해 삶아서 숙회형태로 섭취하고 있으나, 전복껍질 제거 등의 전처리와 삶는 과정에서 맛과 영양성분이 크게 손실되었다. 이번 숙성전복 제조 기술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되어, 전복회 뿐만 아니라 전복포 및 전복통조림과 같은 다양한 전복가공제품 제조에도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식품안전과 장미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80세 이상 노인 인구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80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8만 명 늘어난 1천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5살 이상 노인은 3천38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6.7%를 차지했으며 인원수나 비율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추석연휴 기간 귀성길이 귀갓길보다 더 오래 걸리고 교통사고 위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귀성길이 귀갓길보다 평균 2시간 43분 더 걸리고 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19%, 51% 더 많았다. 귀성길 교통사고의 경우 사고 건수의 약 57%가 안전운전을 하지 않아 발생했고, 이유는 피로·졸음 운전과 급차로변경이 대다수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충남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양념채소연구소에서 생강 재배농가 70명을 대상으로 뿌리썩음병, 무름병, 선충 등 주요 병해충 극복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 최고의 생강 병 전문가인 농촌진흥청 이중섭 박사는 생강의 뿌리썩음병 및 무름병의 병원균 특성을 발표하고 진단기술 및 방제 대책을 제시했다. 또 선충분야 전문가인 농촌진흥청 이재국 박사는 최근 들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생강의 기생선충에 대한 진단방법을 제시하고 무름병 등과 함께 오는 복합적 피해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도 농업기술원 한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충남의 생강 재배농가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강의 주요 병해충에 대한 진단기술과 방제 대책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생강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강은 서산과 태안을 중심으로 한 도내 서북부 지역의 해양성 기후와 황토 흙에서 재배돼 특유의 향과 맛을 품고 있는 지역 특산물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4일 송현시장(오후 2시~4시)과 현대시장(오후 4시~6시)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 매장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청 600여 전 직원이 참여하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관내 기업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추석을 전후로 2700여명이 참여해 2억8000여만원의 구매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 밀려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판매품목의 다양성과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구민과 전통시장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과천시는 지난 17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자동응답전화로 마을버스 실시간 위치 및 정류소별 도착예정 시간을 안내하는 ‘마을버스 도착 정보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도와 과천시간 마을버스 정보 통합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스마트폰은 ‘경기버스정보2’ 무료 앱을 play store(안드로이드폰)와 App store(아이폰)에서 다운받으면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 및 도착정보를 알 수 있다.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은 자동응답전화(1688-8031)를 걸어 안내 멘트에 따라 정류장 번호 및 노선버스 번호를 입력하면 버스도착 정보를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제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부천시 보건소는 부천치매센터와 공동으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오는 24일 오전 11시 ‘치매! 바르게 알고 희망을 이야기합시다!’라는 슬로건 하에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매인식, 예방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 예정이다.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기관, 지역사회가 다 함께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주민이 치매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뜻을 합쳐 치매를 극복하도록 한다. 치매극복의 날 행사로는 치매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 무료 치매상담 및 치매선별검사, 치매인식개선 희망 캠페인,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및 치매극복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으로 소외되기 쉬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55곳을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55곳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고양지역환경본부와 합동으로 특별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장실 외관, 노후정도, 파손 및 고장유무 등 시설측면과 화장실 악취정도와 발생원인,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여부, 청소방법, 화장실 주변 청결상태, 화장실 안내표시, 손 건조기 관리상태 등 관리측면으로 나누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할 경우 시설 관계자에게 주의 조치하고 고장난 시설은 즉각 보수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단체와 합동점검에 처음 참여한 윤모 회장은 “청결한 화장실 가꾸기에는 이용자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공중화장실은 내 집 화장실처럼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 공중화장실 38개소를 점검해 악취발생, 청소 불량, 손 건조기 불량, 안내 표시등, 기타 등 5개소에 대해 시정을 완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오는 11월까지 88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첫 입맛이 평생 가는 어린이 대상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영양사)과 담당 공무원으로 전담반을 구성해서 나트륨 측정 및 일지 작성, 어린이 건강메뉴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편, 식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장기간에 걸쳐 과량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골다공증, 신장병, 위암 등의 질환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게 될 뿐아니라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의 입맛이 되는 까닭에 어린이들의 나트륨 줄이기는 매우 중요하다. 강상봉 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으로 학교·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 급식시설 등으로 점차 확대 실시하여 지나친 나트륨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일 비만 및 만성질환자 예방관리를 위해서 2015년 하반기 ‘건강UP 3고(高) 줄이기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자는 만30세 이상 70세 이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유소견자로 2개 반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15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실(031-678-6815)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UP 3고 줄이기 운동교실’은 ‘혈압은 내리고 당뇨는 조절하고 총콜레스테롤은 내리고’를 목표로 생활스포츠지도사가 스트레칭, 요가, 에어로빅으로 구성된 기본운동과 세라밴드, 아령 등을 이용한 근육강화 운동을 응용한 신체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건강up 3고 줄이기 운동교실'은 16일부터 12월8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주3회 오전반(월·수·금요일 오전 10시~11시), 오후반(월·화·금요일 오후 2시~3시)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운동교실 전후로 체성분 검사,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저밀도·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측정, 복부둘레,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