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 기자]화요일인 24일은 오후 들어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경보는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세종, 부산, 대구, 울릉도, 독도, 광주, 대전, 제주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등 17개 지역 곳곳에 건조주의보(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가 발효 중인데, 당분간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확대·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고, 아침까지 쌀쌀하던 날씨는 오후 들어 다소 누그러졌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2.4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25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나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서영기자] ]치주질환이 뇌혈관질환과 치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대한치주과학회 주최로 열린 '제7회 잇몸의 날' 기념식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이효정 교수는 미국의 건강영양조사를 근거로 축적된 치주염의 정도와 뇌졸중 발생 유무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치아가 적고 치주질환이 심할수록 뇌졸중 경험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통계가 아닌 뇌혈관 질환 부위에서 직접 치주병 세균이 관찰된 연구도 소개했다. 해외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비슷했다. 대만에서 지난 10년간 71만여건의 사례를 조사한 연구를 보면 치주질환에 걸린 환자 중 예방적 스케일링을 받았던 환자군이 치주질환 진단을 받고도 치료하지 않은 환자군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37%나 적었다. 또한 인지노화와 치매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효정 교수가 60세 이상 노인 510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틀니 등으로 쌉는 기능이 약할수록 전두엽의 기능과 기억력, 시공간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효정 교수가 오는 2018년까지 9년간 진행 중인 '한국인의 인지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KLOSCAS)'를 중간 평가해 분석한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복어의 효능은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지방이 적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좋다. 비만예방 및 혈액순환은 물론 여성피부미용에도 좋아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다. 인체의 알코올 분해효소를 활성화시켜 간장 해독이 뛰어나 과음 후 숙취해소에 특효이며, 암 예방 및 치질, 종기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복을 먹게되면 몸이 따뜻하게 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의 경화를 방지하고 부드럽게 한다. 서해 복 집은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준다. 일산 풍산역 애니골 일대의 유일한 복 집이자 최고의 맛집으로 고객들에게 벌써 입소문이 나있다. 일산동의 B씨는 지난주 장모님 생신으로 가족과 함께 왔었는데 맛과 서비스에 반해 오늘 또 왔다라는 말을 전했다. 다양한 복요리를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경험하실 수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단체 모임을 위하여 방해받지 않는 개별 룸을 충분히 갖추었고, 모든 실내 공간은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서해 복 집은 일산 애니골 일대의 대표적인 맛 집으로 비즈니스 접대 하기 좋은 장소라는 말을 복집사장님은 말했다. 옛 부터 복요리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최고급 음식으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마시다 남은 시간이 일정 시간이 경과후엔 세균 과다 검출되어 건강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한 매체에 따르면 " 마시다 남은 패트병 물통에서 4만마리가 넘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전했다. 한 실험에 따르면 일반 페트병을 실험실에 의뢰해 세균을 측정하자 뚜껑을 따자마자 측정한 페트병은 1ml당 세균이 1마리가 검출되어 발견. 이는 마시는 물은 1밀리리터당 일반 세균이 1백마리를 넘으면 안된다는 기준에 적합하다. 하지만 생수를 개봉후 한 모금 마신 직후에는 세균이 900마리 검출, 마신지 하루가 지난 물에서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의 400배를 넘었다. 이 결과에 대해 진단 검사의학과 전문의 임채승은 " 하루가 지난 마시다 남은 물에는 여러가지 영양물질등이 혼합돼서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 여러가지 병적인 세균이 독소같은 것들 때문에 복통이나 심장병 같은 병을 유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학태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은 "요즘같이 기온이 좀 높아질 경우에는 한마리에서 백만마리까지 가는데 불과 4~5시간이면 도달한다.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더 급
데일리연합 황서영기자] 45분에서 1시간 정도 낮에 잠을 자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독일 자를란트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45분 동안 낮잠을 자는 것이 기억력이 5배 이상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0개의 단어와 ‘택시-우유’와 같이 한 쌍으로 된 120개의 단어들을 학습하도록 했다. 이후 일부는 DVD를 시청하도록 했고, 나머지 실험 참가자들은 잠을 자게 한 뒤 단어 기억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잠을 잤던 실험 참가자들이 DVD를 본 참가자들보다 앞서 학습했던 단어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새롭게 배운 정보에 대해 정리하는 역할과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악셀 멕클링어 교수는 “낮 동안 45분~1시간 정도만 잠을 자더라도 기억력 향상에 5배 더 도움이 된다”며 “수면이 꾸준히 기억하는데는 분명한 효능이 있다”고 강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문신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부작용으로 면역 질환이 보고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에 따르면 최근 발행된 의료정책연구소 학술지 '의료정책포럼'에 NECA 박정수 부연구위원이 기고한 '문신 관련 유해 사례에 관한 구조적 문헌 고찰과 유형화'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을 경고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10개 데이터 베이스(DB)를 이용해 문신 유해 사례를 검색하고 77건의 문헌을 토대로 원인 등을 분석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문헌으로 보고된 문신 유해 사례는 면역 관련 질환으로 육아종, 알레르기 반응, 거짓림프종, 사르코이드, 포도막염 등이었다. 이 중 가장 많이 보고된 사례는 거짓림프종, 육유종증, 이물육아종이었다. 거짓림프종은 구강 같은 호흡기 입구에 해당하는 두경부, 사지, 가슴, 밖에서 보이는 여성의 성기를 총칭하는 외음부 등에 단발성 결절(5~10㎜ 크기 피부 발진), 작은 피부 발진인 구진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약제나 문신, 감염, 옴, 침술 등이 관련돼 발생한다. 전신으로 퍼지는 만성 염증 질환인 유육종증은 피부를 포함한 내부 장기에 침범해 호전과 재발 증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서울시가 전·월세 가격을 세입자가 직접 등록하도록 하는 '전·월세등록제'를 추진한다. 사실상 전·월세난 대책의 일환이다. 집주인들의 반발과 이를 의식한 정치권의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임대사업자등록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22일 서울시와 국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입자가 전입신고시 자신이 계약한 임대주택의 전·월세가격과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도록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전·월세등록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게 아니라, 우선 전·월세 조사를 서울시 자체적으로 시도해보려고 한다"며 "시민들에게 등록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입신고시 별도 서류에 전·월세가격,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는 설문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지역별 전·월세가격 통계를 주택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선적으로 서울시내 일부지역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예컨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일요일인 오늘(22일)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생한 또 다른 황사가 밀려오면서 중부지방에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때문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황사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그나마 낮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해소되겠지만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3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오늘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서 희뿌옇겠고요, 중부지방 곳곳엔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서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현재 기온은 서울 5.9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 19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데일리연합 하진엽기자]유아용품 유모차 선택 및 유아용 휴대용 유모차 구입할때 체크 사항 알아보자.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실내를 벗어나 아기와 함께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유아일 경우 외출을 준비할 때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아기와 함께 야외에 산책을 나가게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유모차이다. 유모차 고르는데 있어서 신경써야 할 부분을 알아보자. 유아용품 전문업체 마더플레이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충격에 약한 아기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유모차가 1순위 라고 합니다. 특히 유모차는 아기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을 고려해 기능성과 안전성 등을 체크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아용품 유모차는 실용적인 면도 따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공간활용 및 편의성이 좋아야 하며 튼튼함은 기본이고 주행이 편해야하며 휴대용 유모차 경우는 주부가 사용하기에 편해야 한다고 한다. 요즘 봄맞이 기념 유아용품 특히 유모차 구매가 늘어있다고 한다. 명품유모차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할인상품이 많다.유아용품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손태영 유모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비제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마녀와 야수′ 망원시장 닭강정 데이트, 물개-나영감-깡통맨 중 마녀의 마음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마녀와 야수′에서 3명의 야수와 1명의 마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마녀와 야수′ 19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탈락된 3명의 야수를 뒤로 하고, 나머지 3명인 물개, 나영감, 깡통맨과 마녀가 또 다른 데이트를 즐긴다. 강남의 길거리 데이트, 젊음의 거리 홍대, 동심이 가득한 놀이공원에 이어 1:3 데이트 장소로 낙점된 곳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망원시장이다. 캠핑 데이트를 위한 식재료 구입을 위해 마녀와 야수들이 출몰한 것. 충격적인 특수분장에 시장의 상인들과 행인들 모두 놀라움과 호기심어린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녀와 야수들이 장을 보는 동안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가게를 방문할 때마다 마녀의 눈에 띄기 위한 야수들의 소리 없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졌다. 능청스러운 가격 흥정에 나서 알뜰소비의 면모를 어필하는가 하면,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발휘해 특급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점찍어둔 호감형 야수는 누구냐"는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 많은 시간과 경제력을 투자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건강보조식품이나 운동기구를 사는 이유가 바로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준비한 물건들이 오히려 버려야하는 물건들도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미국 건강지 헬스가 당장 재활용수거함이나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물품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주방 찬장에 언제부터 놓여있는지 알 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들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한다. 휘거나 금이 간 용기 역시 버리는 것이 좋다. 비스페놀A 프리 제품이라 할지라도 전자레인지처럼 열을 가하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되고 음식을 데울 때는 유리 용기가 보다 안전하다. ◆방향제= 방향제의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다. 일부 업체에서는 방향제 안에 프탈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활동이지만 방귀의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심한 사람에게는 골칫거리다. 특히 지독한 방귀 냄새는 소화기관의 이상을 알리는 것으로 판단되기도 한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 없이 방귀 냄새만 독한 거라면 위장 건강이 아닌 먹는 음식에 따라 지독함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는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공기가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는 동안 만들어진다. 우리 몸의 소장과 대장에는 평균 200mL가량의 가스가 차 있는데, 불필요한 가스가 생성되거나 가스의 양이 넘치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방귀로 배출되는 가스의 양은 200㎖에서 많게는 1500㎖에 이르고, 횟수로는 평균 13회에서 최대 25회까지 배출된다. 방귀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스에 의해 결정되며 분해 과정에서 대장 내에 있던 가스에 지방산이나 유황 성분이 많이 포함되면 냄새가 고약해진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은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해 산물로 생긴 찌꺼기를 먹어치우면서 지방산이나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과 같은 성분이 방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잠이 부족할수록 고칼로리 음식이 더 먹고 싶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수면전문가협회(APSS)는 “졸리고 피곤할수록 햄버거, 초콜릿 케이크 등 칼로리가 높은 정크푸드가 더 먹고 싶어져 비만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수면과 식욕에 관한 관계를 명확히 하려는 연구는 여러 차례 있었는데 잠을 푹 자야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밝혀진 사실이다. 이번 수면전문가협회의 연구는 잠이 부족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음식이 더 당기며 비만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지목했다. 이번 연구는 19~45세의 건강한 어른 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미국 하버드대 윌리엄 킬고어 교수팀은 이들에게 기억력 테스트를 한다고 속이고 3, 4초마다 한 장씩 치즈 케이크나 감자튀김, 치즈버거 같은 정크푸드의 사진과 샐러드, 과일 등 건강한 음식 사진을 보여줬다. 사람에 따라 어떤 사진을 더 많이 기억하는지 조사한 결과 잠을 충분히 못 잔 사람일수록 정크푸드를 기억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수면전문가협회는 이에 대해 “졸리고 피곤할수록 절제를 담당하는 뇌 영역의 활동
배우손태영 휴대용유모차 베이비젠사진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마더플레이스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요요유아용품, 생활용품 전문 업체 마더플레이스(www.motherplace.com)가 지난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스트로우보틀) 부문 1위를 수상했다.유모차, 출산/유아용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마더플레이스’는 행복한 엄마들을 위한 공간이자 새로운 유아동 상품을 접하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휴대용유모차 베이비젠요요 기내반입이 가능 배우손태영특히 마더플레이스의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요요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프리미엄대상을 받았다. 휴대형 유모차 '요요'는 프레임이 마치 요요를 돌리듯이 빠르고 쉽게 접고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원터치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는 콤팩트한 폴딩 시스템에 무게도 가벼워 이동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베이비젠요요는 비행기 기내에 가지고 탈수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내반입가능한 수화물 사이즈로 스마트한 여행
데일리연합 황서영기자] 후각이 둔해지면 사회적 관계가 원활하지 않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드레스덴 대학 연구팀은 “후각이 둔한 사람은 비사회적이며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팀은 32명의 성인들에게 후각 장애 여부,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 좋아하는 음식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이 예로 든 레베카 케이글이라는 여성의 말처럼 “다른 사람과 같은 냄새를 공유하지 않고는 남들과 관계를 맺기 힘들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는 후각이 곧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정보를 주는 것이며, 따라서 후각에 문제가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닫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연구팀은 “자신의 체취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데 문제가 있으며 딴 사람과 밥을 같이 먹는 것도 꺼린다”고 덧붙였다. 기존에 따르면 5명 중 한명 꼴로 후각에 문제가 있으며 5000명 중 한 명꼴로 후각이 완전히 상실된 채 태어난다. 연구를 이끈 일로나 크로이 박사는 우울증과 후각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