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가 일본 국보인 '몽유도원도'를 500년 만에 우리나라에 영구 반환하게 되었다. 이본궁기념재단과 덴리대학이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ECI 갤러리에서 몽유도원도 환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성사되었다. 계약은 지난 2022년 12월 14일 몽유도원도의 한국반환을 위한 사실상 일체 권한을 위임 받는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본궁기념재단과 덴리대학은 각각 2022년 3월 14일과 2021년 10월 20일에 체결한 협정서와 확약서를 기반으로 이번 반환을 성취하게 되었다. 몽유도원도는 조선 시대 산수화의 걸작으로, 세종 29년인 1447년에 그려진 이 작품은 500년 만에 우리에게 귀환하게 되었다. 길이 11.2m와 8.57m로 구성된 두루마리 두 개로, 그림 부분은 38.6×106.2cm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견의 낙관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번 반환은 ECI와 ㈜대승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뤄진 것으로, ㈜대승은 우리나라 문화재 연구와 세계화에 기여한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승 대표는 "우리나라 국보급 작품인 몽유도원도가 일본에 소장돼 있어 가슴이 아팠다"며 "이번 귀환은 정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서울에 인접해 있는 양주시 장흥이 가족여행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장흥은 다양한 미식,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의 조화로 모든 세대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알려지고 있다. 조각공원이 있는 체험형 미술관인 '가나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함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장흥의 대표적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30여 종의 놀이시설과 곤충박물관이 이곳의 주요 매력이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테마파크로, 천체 관측소와 테마파크를 겸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대와 케이블카가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연속에 위치한 캠핑식당 '양주르'에는 독채 글램핑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존과 에어바운서존도 있으며, 가족, 회사 단체모임 공간으로 즐기기 좋다. 예약제이며,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신상 캠핑장인 '양주잼잼'에서는 숙박과 당일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형 카라반과 복층 우드캐빈이 갖춰져 있으며, 사계절 즐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주언 기자 | 충남중진작가회가 지역 예술의 '맥(脈)'을 찾는 전시를 통해 예술의 축제를 연다.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 전시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는 충남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으로, 충남중진작가회 회장 황선익은 "지역 작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전시"로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 광주 성심요양병원 유미하이사장과 서산의 ㈜한국종합기계기술 박종춘회장의 후원 및 (사)안견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황선익 회장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통해 새로운 시각 예술 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한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여 작가는 고문 김재선, 강우석, 강인옥, 고성희, 권현칠, 김 윤, 김관진, 김기현, 김대순, 김병진, 김부권, 김석환, 김성준, 김용옥, 김혜화, 김희양, 남기풍, 목애린, 민성동, 박수복, 박정옥, 박주남, 박주부, 백순길, 변영환, 안치수, 오운세, 유천균, 이경우, 이경호, 이원호, 이은경, 임명규, 장정숙, 전정선, 홍성옥, 홍창호, 황선익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 글로벌음악산업전공(GMI) 1기 학생들이 아티스트 신의림과 손을 잡고 디지털 싱글 'Photograph'를 오는 11일에 발매한다. 이번 음원은 GMI 1기 학생들의 졸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두 사람의 마지막 인사를 담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의 수업과정에서 학생들은 음악산업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아, 아티스트 섭외, 음원 제작, 홍보 및 마케팅 기획, 스튜디오 녹음, 유통까지 음반사의 업무를 실제로 체험하며 성장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티스트 신의림이 재능을 기부해 참여하였다. 그는 2020년 드라마 '지구에서의 특별한 기록' OST '그날, 밤'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유튜브에서의 다양한 장르 커버 영상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하며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 GMI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Photograph'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GMI 프로젝트는 졸업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섭외부터 음원 콘텐츠 기획,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마케팅, 프로모션, 음악 유통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부회장 김회재 의원, 부회장 송석준 의원, 총무 송기현 의원, 서정숙 의원, 지도위원 장헌일 목사, 이성용 목사, 양성전 목사)가 오는 6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과 국회 광장에서 '2023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 예배'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설교자로 참석하게 되어 있으며, 행사는 1부 송년감사 예배와 2부 국회 분수대 앞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약 2달간 국회는 아름다운 성탄트리의 빛으로 물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조찬기도회는 국회의원들의 참석과 함께 다양한 예배 의식과 이벤트로 국회 내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연말을 기념하고 송년의 감사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는 국회 내외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회조찬기도회는 이채익 회장과 김회재, 송석준 부회장, 송기현 총무, 서정숙 의원, 그리고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이성용 목사, 양성전 목사, 장헌일 목사로 구성된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국회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대한민국의 대표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과 뷔(김태형)가 오는 11일 육군 현역으로 각각 입대한다. 동시에, 멤버 지민(박지민)과 정국(전정국)은 12일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군입대 소식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팬들에게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진행될 것임을 안내했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고,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당부드린다"며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작년 12월에 맏형 진(김석진)의 군 입대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번에 입대하는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며, 멤버들과 소속사는 해당 시기에 팀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팬들은 이들의 군 생활을 응원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함께 다시 만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솜이야' 시사회가 열린다. 이 영화는 김중필 감독의 기획으로 (주)에스비채널이 제작한 교육 영화로,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살고 있는 17세 솜이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의 일찍 돌아가신 죽음, 어머니의 가출로 노래방 도우미로 힘들게 살아가는 솜이와 그의 가족. 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기초수급자들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일진들과의 갈등, 가정 내 갈등 등 다양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현재의 사회적 이슈를 다뤄 고양이와의 갈등, 쓰레기봉투 문제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솜이의 노력과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아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발탁되어 성공하는 과정은 마치 휴먼스토리를 담은 것처럼 보인다. 주연배우로는 배예솜, 전무송, 전우빈등이 출연한다. 김중필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현재의 안락한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극한의 상황에서도 노력이 얼마든지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장경동 목사는 “저희 중문교의 비젼은 이 땅에 살면서 지옥에 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대전시 전체를 복음화하는 것이다”말한다. 장경동 목사, “한 교회가 대전시 전 지역을 복음화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일단 우리 교회가 먼저 대전시 복음화 운동을 시작하면 대전에 있는 나머지 14,000여 개 교회들도 이 열기에 사로잡히게 되어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면 145만 대전시 복음화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 나아가 더 시급한 민족복음화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한다. 중문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주님께 칭찬듣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교회 목표이다. 중문교회의 특징은 금요 철야로 온 성도들이 열정적 영성을 갖게 하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갖게 하면서 푱신도 사역자들로 영혼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중문교회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약 1,000여 명이 모여 뜨겁게 진행된다. 30분의 찬양과 30분의 기도, 그리고 1시간의 말씀과 안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아웃사이더가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대중문화발전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 EP 'Come Outside'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의 가사와 독보적인 속사포 랩으로 대중과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지난 10년간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강연을 700회 이상 진행해왔다. 아웃사이더는 2013년부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생명 나눔 실천본부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는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이자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서도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아웃사이더TV'를 통해 힙통령 '장문복'과 함께 매월말 신곡 발표를 목표로 하는 '월말 아웃복'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최근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2023 탑클래스 대표인물대상' 예술 미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현대미술작가 아디아 김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아디아 김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서 자신의 10점 작품(80호 2점, 100호 8점)을 전시했으며, 이 작품들을 모두 SNS기자연합회에 기증하였다. 이는 그의 예술적 헌신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행위로, 그의 작품들은 사회적 메시지와 현대 예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다. 현대미술작가 아디아 김의 작품들은 이번 기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예술을 접하고 그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SNS기자연합회는 이번 기증이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보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아디아 김은 이번 ICAE 행사 중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실현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그의 예술적 성취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의 다양한 갤러리와 기관에서 그의 작품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오는 10일, 제1회 비단길맥주축제가 서울시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서 개최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후원하고 비단길현대시장상인회, 넥스트줌이 주최한다. 비맥축제 1부 식전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맥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이어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비단길 비맥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콘서트와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양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열정적인 응원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전자음악 기반 퍼포먼스 팀 오스트리치 이펙트, 감성적인 보컬 키미, 배우 최준용의 특별한 무대와 보컬, DJ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비단길현대시장에서 5,000원 이상 먹거리와 일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사는 젊은 세대 및 1인 가구 등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단길현대시장 관계자는 “이번 비맥축제를 통해 비단길현대시장이 금천구 대표 시장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개최된 'XIV Florence Biennale 2023'에서 손외경 작가가 대통령상(SPESIAL COMMENDATION FROM THE PRESIDENT)을 수상하며 국내 미술계를 빛냈습니다. 손외경 작가는 국내외 다수의 우수한 작가를 제치고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플로렌스 비엔날레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 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국제 미술 전시회로, 'XIV Florence Biennale 2023'의 주제로 열려 국내 예술가 중에서도 손외경 작가만이 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플로렌스 비엔날레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장으로 알려져 있어, 손외경 작가의 대통령상 수상은 그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손외경 작가의 작품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의 균형을 표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합니다. 작품에서는 점 하나하나가 인간과 땅, 자연과 지구가 되어 마침내 대우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특히, 작가는 12회 플로렌스 비엔날레에 초청받았으나 바쁜 해외 활동으로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지난 3일,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인 왕십리도선동상점가가 지난 주말, 제1회 왕도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역 상인들의 결속과 서울시의 지원 하에 펼쳐진 이 행사는, 11월 3일에 개막하여 다양한 세대와 국적의 5,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공직자와 연예인이 참여한 개막식은 주식회사 넥스트줌의 권재진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황미경 상인회장은 “상점가의 부흥을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한류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전하며, “이 축제가 서울시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동구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혁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김의승 서울시 제1행정부시장은 축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인들의 결속과 변화의 의지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축제는 화려한 개막 공연으로 시작해, 마술쇼,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무대, 성동구 청년들의 밴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지난, 10월 31일 한국의 유명 래퍼 아웃사이더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2023 ICAE)'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정실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은 그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과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탁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여 수여된 것이다. 래퍼로서의 정체성과 별개로, 아웃사이더는 서울호서전문학교의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이자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 활동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교육과 실천에 앞장서 왔다. 그의 노력은 인간과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컨퍼런스의 주제와도 일치하여, 컨퍼런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웃사이더는 2004년 EP 'Come Outside'로 데뷔한 이래,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음악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성공을 넘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를 700회 이상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더불어, 한국 청소년 활동 진흥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홍보대사로서도 활약하며 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송은하 기자 |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이하 '왕도') 상인회는 '23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왕도맥주축제를 오는 11월 3일(금) 개최한다. 금번 사업은 지난 3년 4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가 끝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정책에 따라 지난 9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사업에 선정되어 맥주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모처럼 진행되는 맥주 축제를 통해 매출이 증대되고 시장이 코로나 이전처럼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황미경 상인회장은 “ 서울시의 지원 사업에 부응하고자 젊은 세대들이 상점가에 대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금번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왕도맥주축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1잔 무료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를 위해 오스티리치이펙트, 키미 등 다양한 밴드 공연과 초대가수, 마술쇼,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