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스마트 관광 콘텐츠 회사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오는 25일(토)부터 4월 3일(월)까지 진해 군항제에서 2023 시니어 벚꽃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는 진해 군항제에서 ㈜100케이션(대표 김웅겸)과 시니어 헬스케어회사 ㈜정션메드(대표 박지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후원하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2023 시니어 벚꽃케어 페스티벌 행사는 진해 군항제와 함께 진행되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경남창원지역 스타트업 12개사를 초대하여 부스를 운영해 홍보기회를 마련한다. 행사는 ㈜100케이션의 Go(지오) 앱과 ㈜정션메드의 케어봄 앱 등을 이용하여 벚꽃 플로깅, 포토키오스크, 건강퀴즈, 건강검진, 건강MBTI, 케어봄 5000보 걷기 인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따뜻한 봄을 맞이한 온 가족들이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뿐만이 아니라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ESG 실천과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100케이션 김웅겸 대표는 “이번 2023 시니어 벚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크로아티아 출신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5년 만에 내한하여 21일 팬미팅과 22일 서울 블루스퀘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막심은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이어간다. 9세 때부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막심은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연출 방식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걸어왔다.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연주를 해온 피아니스트 막심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쉬지 않고 한국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Maksim The Collection Asia Tour’ 타이틀로 시작된 아시아 투어에서는 쇼팽, 프란츠 등 고전 클래식과 범블비의 비행 등 막심이 직접 선곡한 곡들을 공연하고 있다. 막심측 관계자는 “막심의 '2023 The Collection Asia Tour’ 22일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 되었는데, 25일 부산 벡스코 공연 티켓도 매진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히면서, “오랫동안 기다린 한국 팬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팬들과의 만남에서 막심은 ‘In the Hall of the Mo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의 미술작품 ‘비단 어변성룡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시에서 2,000만원에 판매되어 화제이다. ‘비단 어변성룡도’는 더 높이 뛰어 오르기를 바라는 인간 내면의 욕망을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적 색의 아름다움이 담긴 민화 채색 위에 초록빛 영롱한 빛깔의 비단벌레 날개를 오브제로 활용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 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디자인 박람회 메종오브제(Masion & Object) 아트페어에도 전시되어 다양한 국가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한국의 멋을 뽐냈다는 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아웃사이더는 디자이너 브랜드 ANIMADE의 아트디렉터로 참여하여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CREATIVE GROUND' 더 현대 여의도점과 대구점을 거쳐 판교점에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원심, 살다가 살아가’, ‘비단 어변성룡도’, ‘화평 화병도’, ‘비단 호작도’ 등 10점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토크콘서트 사인회도 열어 주목을 끌었다.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는 2004년 EP앨범 [Come Outside]로 데뷔한 이래 ‘외톨이’, ‘주변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지난 18일(수)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평화기념관이 주최하고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UNPC)이 주관, 부산시가 후원한 유엔평화음악회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이들에게’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성황리에 올려졌다.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의 제 2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부산시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의 축사, 부산시 후원 등 지역민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현재의 어린이와 과거 어린이였던 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세계 유명 자장가와 UNPC(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 단장인 소프라노 윤장미가 작사, 작곡한 자장가가 초연으로 올려져 많은 공감과 환호를 받았다. 특히, 퓨전국악그룹 ‘뜨락’의 반주에 맞춘 UNPC의 부채춤은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음으로써 UNPC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지역 성악가와 함께 했던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는 현재의 예술가와 미래의 예술가가 함께 하는 무대로 구성되어 공연의 질을 높였다는 후기가 많았다. 10분 동안 원어로 펼쳐진 이 연주는 화려한 의상과 조명 등으로 UNPC의 국제적인 활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남식, 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2023 제1회 제주국제환경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남식 조직위원장,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읍 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재덕 ㈜메타그룹 회장이 제주국제영화제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자문위원장에 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 후원회장에 김천수 ㈜태정건설 회장, 사무총장에 조운제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회장이 임명되었다. 또한 제주국제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남경읍 배우가 위촉됐다. 김남식 조직위원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문화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제주국제영화제가 대한민국 국민과 더 나아가 전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널리 보급되었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직면한 지구의 미래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쉽고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KATGA 티칭프로 자격증 선발전 테스트를 2월 28일(화) 경기도 용인 골드CC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제1회 세계한민족 골프대회 개최 기념 이벤트로 그린피 무료 선착순 모집중이다. 핸디 18이하 아마추어골퍼들 중 지도자 자격증이 필요한 골퍼들이 도전할 수 있는 테스트이며, 테스트비 및 카트비는 별도로 받고 있다. 합격기준은 실기 18홀 1라운드 기준 스트로크 집계로 남자 83타 이하, 여자 85타 이하 기준이다. 본 자격증을 발급하는 자에게는 상금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그 외 다양한 혜택도 있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사무총장 함태우는 “골프는 그날의 컨디션. 골프장 레이아웃, 본인에게 맞는 구장인지 아닌지에 따라 복합적인 것들이 타수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골퍼들은 항상 연습과 멘탈 관리를 하고 있어야 한다. 티칭프로를 선발하는 KATGA 테스트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여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린피 무료로 진행되는 선발전이니 만큼 조기마감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이사장 조대훈, 이하 조직위)가 ‘제1회 2023 제주국제환경영화제’를 오는 5월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최하고 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제주에서 자연과 함께 미디어를 통해 교육과 놀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서, 영화제라는 수단을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번 영화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가 주목한 제주에서 처음으로 국제 규모의 환경영화제를 개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12개국의 각기 다른 환경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함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메인 스테이지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꾸밀 예정이다.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공모는 ▲OST영화 ▲기후·환경영화 ▲상업영화 ▲예술영화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뉜다. 공모 기간은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참가자격은 국적 불문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모두 가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는 지난해 12월 박수복 해인미술관장(58)을 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신임 이사장은 “안견 선생의 걸작 몽유도원도에는 우리 인류가 꿈꾸는 이상향(理想鄕, 유토피아)이 담겨 있다”면서 “영예로운 이사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은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기뻐한 후 “지난 1981년 안견기념사업회를 창립 안견기념비와 기념관 건립을 주도한 초대 조규선 회장(전 재선 서산시장)과 20여 년간 안견기념사업회를 이끈 신응식 2대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대한 안견의 예술혼을 세계에 심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수복 신임 이사장은 이어 “먼저, 국내 시도지부를 정비하고 미국 LA, 중국 북경·일본 나라시 등에 해외 지부를 설치하겠다”면서 “지난 2년간 서산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등 안견문화제를 계승 발전시키고, 일본 천리대 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몽유도원도 반환운동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박수복 신임 이사장은 “‘안견의 날’ 제정·안견동상 건립·국내에서 예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올리는 안견추모제를 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국내 최다 여행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2022 한국인의 여행 행태’를 3일 밝혔다. 야놀자 측은 지난해에는 팬데믹과 엔데믹을 거치며 여행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지난 2022년 한국인들의 국내(야놀자)·해외(인터파크) 여행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국내 여행은 월별 고른 성장세를 보여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여행 예약은 각국의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한 하반기에만 80% 이상 몰렸다. 일 평균 여행 예약 건수는 약 5만 회를 기록했고, 해외 패키지 예약자 수는 전년 대비 2,064%, 국제선 항공권 발매 인원은 1,171% 급성장해 해외여행 수요 증가세를 입증했다. 해외 여행지는 국제선 항공권 기준 일본(20.7%)이 선두에 올랐으며 베트남(16.3%), 태국(11.9%), 미국(9.4%), 필리핀(8.5%)이 뒤를 이었다. 패키지 여행 역시 베트남(26.9%), 태국(10.7%), 필리핀(9.3%), 일본(8.2%), 괌(4.7%) 등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근거리 해외 여행지가 강세를 보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주목받는 여자 성악가, 소프라노 진윤희는 올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 대학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윤희는 매년 각종 음악회에 초청되어 공연을 해오고 있다.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는 지난 1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으며, 3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세계평화염원특별콘서트’에 서울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음악회를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0월 20일(목), 부산MBC 목요음악회 ‘소프라노 진윤희와 함께하는 가을산책’에서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은 성악가 진윤희와 부산여성실내악단, 지휘자 김현국, 테너 류정필, 장구 이현서, 꽹과리 저정현, 남문합창단이 특별히 함께한 음악회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레임, 만남, 환희, 그리움, 희망을 주제로 남녀가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들을 테마로 한, 클래식곡과 가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12월 17일(토)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K-HIPHOP 한류아티스트상(한국예총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한류브랜드를 역동적으로 만들어온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힙합 문화 4대 요소인 힙합 가수, 댄서, 디제이, 그래피터를 포함하여 힙합 분야 발전에 공헌을 해온 연출가, 프로모터, 기업 및 기관장을 선별하여 시상했다. 아웃사이더는 2004년 데뷔 이후 18년간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힙합문화발전 공헌과 힙합 콘텐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HIPHOP 한류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9일(월)에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에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참여, 청소년들이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자존감을 바로 세우고 균형 있는 삶의 목표를 쫒아 도전하면서도 주변을 둘러볼 줄 아는 포용력을 갖기 위한 발걸음을 응원하는 울림 있는 강연을 해주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강연 후에는 (사)국제청소년문화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 문화 장려를 통해 재정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의 제도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있다.거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원시 시민이라면 경기도와 수원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100%),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 공제해준다. 여기에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게 돼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 및 배송, 세액공제 자동처리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등록시스템과 연계해 주소지에 기부하지 못하도록 하고 연간 기부 한도를 초과했는지는 실시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과 연계해 기부액에 대한 세액공제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처리된다.또 기부자가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검색해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네이버와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국내 주요 아트페어 중 하나인 '2022 서울아트쇼'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12월 21일(수)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25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서울아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미술축제다. 국내외 150여개의 유수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영상, 판화 등 미술 전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데미안 허스트, 앤디 워홀, 데이비즈 살레, 백남준, 이우환 등 글로벌 거장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미술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한국미술 ‘오리지널리티’ 전시관이 특별 운영되며, 이외에도 플래시아트, 설치미술전 등 다양한 미술 전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국내외 수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아트페어에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신진 작가는 BOOTH 60. 제이아트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완혜 신유선 작가'이다. 완혜 신유선 작가는 서울예고 및 이화여대 서양학과 졸업, 뉴욕 Parsons School of Design(BFA) 수료 후, 개인전 15회 및 파리, 뉴욕 등 에서 약 50여 회 아트페어 전시 참여와 기획을 했으며, 미국 뉴저지주 문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정유준 아나운서가 행사의 막을 열면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정유준 아나운서는 영어동시통역까지 갖춘 전문아나운서로 시대트랜드에 맞는 전문성을 갖추며, 멀티능력을 갖춘 MC로 정평이 나있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각 나라 전문가들의 발표 및 메시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가곡 ‘그네’ 작곡가로 알려진 금수현 선생 서거 30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24일 오페라 ‘장보고’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금수현 선생이 오페라를 작곡했다는 사실은 대중들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금수현 선생은 작곡 이외에도 ‘한글음악 용어사전’ 편찬하고 ‘월간음악’을 발행하는 등 한국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금난새 지휘자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오페라 ‘장보고’는 작곡된 이후 30여 년간 잊혀졌다가, 부산지역 후배 예술가들이 합심하여 ‘장보고’를 초연하였다. ‘장보고’의 초연은 국내 오페라계에서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노력으로 가능했다. 공연 관계자는 알아보기 힘든 방대한 악보를 새로 아카이빙(archiving, 자료의 디지털화 작업) 하고, 연습을 위한 피아노로 편곡을 하였다고 전했다. 공연 시작 전, 오페라를 총감독한 윤장미 부산오페라연합회 대표는 무대 위에서 에피소드들과 악보복원, 초연의 여러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있어 준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대표는 “지역의 자랑인 금수현 선생의 서거 30주기를 맞아 이 공연을 초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