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기자 | 지난 2월 21일 ~ 22일 1박2일간 제주에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김성훈총재) 15명이 모여, ESG환경관련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분리수거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기자연합 주기범기자가 이번캠페인의 촬영을 맡아 캠페인활동에 협력참여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함께한 친환경및 ESG실천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대표 임원들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않는 친환경 장례식장을 돌아보고 "다회용기를 살균소독"으로 문상객을 접대하는 장례식장을 견학하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의 캠페인의 결의를 다지며 바닷가 해변근처의 식당등을 돌면서 쓰레기도 줍고 환경책도 나누어 주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친환경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분리수거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한 친환경 업체 및 단체로는 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소속 국가재난위기대응단, (주)아멕스지그룹 (메타버스), (주)모인 (METALAND), R브레인, (주)세이버, (사)장례지도사협회다. 제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디케이엔터테인먼트는 예슬의 첫 솔로 앨범 '한걸음'을 발매했다고 21일 전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 멤버인 예슬이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 서툴러서'로 알앤비(R&B) 발라드로 서툰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수록곡인 '이 길 끝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서정적 가사와 애절한 보컬을 강조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는 지난 2020년 8월 'Chitty Chitty'로 데뷔했다. 예슬은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입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how Champion] 플로리아 - CHITTY CHITTY (FLORIA - CHITTY CHITTY) / 출처= 유튜브, ALL THE K-POP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월 12일(토) 밤 11시에 방송된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진미령, 가수 이상미, 가수 김범룡, 방송인 이재용, 가수 빽가 등이 출연해 <나 죽다 살아났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동치미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이들이 나와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가수 빽가는 “친한 형의 말을 믿고 제가 가지고 있는 건물까지 팔아서 주식에 올인했는데 결국 망했다. 그 이후로 다시는 투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돈 때문에 인생이 끝날 뻔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범룡은 “아내와 비밀연애를 하던 도중에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이 있다. 온몸에 유리가 박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하지만 스캔들이 날까 봐 입원 치료도 거부했다. 사고로 인해 죽다 살아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인 이재용은 “생방송 도중 전화로 위암 판정을 받았다. 큰아이는 수험생이었고 아내와는 재혼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던 터라 눈앞이 캄캄했다. 수술 후 무기력증과 우울감이 찾아왔는데 그걸 아내에게 화풀이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건강 때문에 죽을 위기를 넘긴 사연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가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등이 있다. 리셀 재테크 시장이 소비재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따라 한정판 리셀 사이트에서는 운동화뿐 만 아니라 굿즈 그리고 최근 미술품 부문까지 거래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백화점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읏오브스탁은 롯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서출판 북그루는 ‘미추학개론’을 집필한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박사)과 지난 7일 출판계약을 체결했다.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 북그루 이창호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 백희영(白暿煐) 회장은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이미 한국 미술사에서 큰 획을 이룩하여, 2020년에도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26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수상받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2021년에는 권위있는 신 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53회 국제공모전(신원전)에서 국제심사원장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환경생태미술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중국 하북미술대학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백희영 회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중국의 작가들과 함께 그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도서출판 북그루의 이창호 대표는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의 ‘미추학개론’ 작업을 통해 좋은 책을 만들고, 세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 하며 “미추학파(美秋學派)의 성격과 이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월 5일 방송된 MBN‘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오미희, 변호사 양소영, 배우 정애연, 가수 조항조, 가수 김장훈, 배우 배도환 등이 출연해 “같이 있으면 괴롭고 혼자 있으면 외롭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 최은경 사회로 진행 ‘속풀이 쇼 동치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날 동치미에서는 함께여서 괴로웠고 혼자여서 외로웠던 이들이 나와 속사정들을 시원하게 토로했다. 가수 김장훈은 “남자가 나이 들어서 혼자 있으니까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더라. 한번은 새벽에 삼겹살 먹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서 잘 세팅해서 구워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궁상맞더라. 이제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정애연은 “돌싱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 결혼 생활했을 때는 혼자 남편을 기다리느라 너무 지치고 괴로웠는데 지금 혼자가 되니까 너무 자유롭다. 결혼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싶다”며 반격했다. 가수 조항조는 “저는 음악에 미쳐서 외로울 시간조차 없었는데 아내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저를 믿고 기다려준 아내에게 정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가 침체되었던 2020년에 비하여 소비가 늘어나면서 국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명품 및 미술품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백화점 명품매출의 급증으로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이상 백화점 수는 재작년(2020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명품 구매자 중 절반이상은 젊은 ‘MZ세대’였다. 또한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과 후원사 UBS가 펴낸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래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은 ‘MZ세대’이다. 작년 국내 아트페어와 미술품 경매시장에서도 20-40대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미술품 소장과 아트테크에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열기는 NFT미술품으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MZ, X세대 층은 자신의 취미에 집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 ‘명품’과 ‘미술품’인데, 미술품은 명품에 비해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백희영(白暿煐)박사 등이 중국 하북미술대학(총장 진충의 甄忠义) 객좌교수로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임용됐다. ▲영등포평생학습관 백희영 작가 초대전 전시실에서 하북미술대학 이창호 영예교수(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총장을 대신해 수여 한중교류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하북미술대학 진충의(甄忠义)총장의 인증을 거쳐, 한중문화교류 협력과 중국 하북미술대학에서 초빙하는 객좌교수의 예우와 활동 등을 종합하여 최근 객좌교수 임용을 마쳤다.”밝혔다. 이들은 △하북미술대학의 필요한 관련 학과에서 특강실시 △인재양성에 관한 자문과 전시회 서비스 제공 △양 기관 학술심포지엄 운영 △ 대학의 외국인 교수 특강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객좌교수 임용장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평생학습관 백희영 작가 초대전 전시실에서 하북미술대학 이창호 영예교수(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총장을 대신해 수여했다. 백희영 교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이미 한국미술사에서 큰 획을 이룩하여, 2020년에도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26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수상받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국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빛속에서 소리로 “경기소리꾼 최지연”,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이 발매 후 국악부문 음반판매 1위에 올랐다. 눈꽃처럼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소리꾼 최지연”, “경기소리꾼 최지연”의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이 국악부문 1위에 등극하면서 실시간 음반 판매량 최정상에 올랐다. “소리꾼 최지연”의 꾸밈없고 맑은 청량한 소리가 국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리꾼 최지연”, “경기소리꾼 최지연”은 국악인으로서 ‘우리 소리’를 마음껏 부르고 싶다고 한다. 12곡의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은 음반 판매량 국악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국악계를 다시 한번 핫하게 달굴 계획이다. 국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경기 소리꾼 최지연”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악인이 대중가수보다 뚜렷한 음악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급속도로 변하는 이 시대에서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전통’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 소리꾼 최지연”의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의 국악부문 1위를 축하한다. 잊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일각이 여삼추’라고 했던가.... 기다리는 시간은 참으로 길게 느껴진다. 아마도 기대치와 비례하는 것일까!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 듯 예민하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실로 놀라울 만큼 완벽에 가까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충암초등학교 4학년 열한살 “최지연” 이제 “소리꾼 최지연”,“경기소리꾼 최지연”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더욱 섬세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지는 청량한 소리!, 그 소리가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 큰 ‘소리’이다. 더욱이 백그라운드에서 함께 서브하는 동료들 소리와 어우러짐은 완벽한 하나의 소리가 된 듯하다. “경기 소리꾼 최지연”의 해맑은 얼굴 표정에서 행복 가득한 소리가 나오는 듯하다. 오늘 발매된 “경기 소리꾼 최지연”,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은 뒤를 돌아보며 웃음 짓고, 희망찬 내일의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7세에 12잡가 완창음반을 출반한 경기음악회 대표 전병훈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국악CD음반분야 최고권위자인 한국고음반연구회 정창관 부회장이 음반 자문을 맡아 제작했다. 트랙리스트에 1.육칠월 2.태평가 3.닐리리야 4.청춘가 5.한강수타령 6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경기 소리꾼 최지연’, ‘청출어람’을 꿈꾸며 시대의 창을 열고 있는 열 한 살 어린이의 당찬 소리를 들어보려 한다. “호연지성”의 첫 번째 소리일기에서 어린이답지 않은 수려함과 세련미까지 겸비한 명창의 소리가 사뭇 기대된다. 경기 음악회 대표인 전병훈 사사의 제자로서 주변인들에게 찬사를 한몸에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충암초등학교 4학년 최지연 어린이가 경기 소리꾼으로서 각광 받으리라 기대해본다. “호연지성”이라는 타이틀 속에 수록된 “밀양아리랑, 태평가, 뱃노래” 등 12곡의 명곡과 함께 최지연 어린이의 성장기 서정을 엿볼 수 있을 듯하다. 멍석을 깔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소리를 들었던 시절과 달리 녹음실에서 눈을 지긋이 감고 열정을 쏟아부은 최지연 어린이의 음반 속 “호연지성” 첫 번째 소리일기는 아주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가파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인류는 만물의 소생과 멸종을 거듭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갑작스러운 COVID19로 수많은 지구인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우울한 이 시기에 비인기장르인 국악, “경기 소리꾼”으로 “잊혀져가는 우리소리”에 도전한 최지연 어린이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시인문콘텐츠연구단체인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은 2021서울미래유산 민간공모사업으로 ‘동서남북 서울미래유산 만보답사’란 답사와 각종 아카이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지평은 서울미래유산 민간공모사업 일환으로 ‘동서남북 서울미래유산 만보답사’와 어반스케치를 비롯해 책자‧동영상‧사진 등 아카이빙 기록을 남기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4회에 걸친 답사 단체사진. 문화지평은 10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시 외곽 서울미래유산 자원을 답사 탐방했다. 동서남북, 과거-현재-미래 공존하는 역사 발자취 따라 여행 첫 답사인 강동지역에서는 동(東) 미래 코스로 한국점자도서관, 노옥당약업사, 동명대장간, 십자성마을, 배재고 아펜젤러기념관 등 5곳과 주변 역사문화자원을 돌아봤다. 한국점자도서관은 1969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점자도서관이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 곳이다. 노옥당약업사는 1975년 경 개업해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약재 판매업소다. 십자성마을은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국군 상이군인의 수용을 위해 조성된 마을 공동체로 시작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하룻밤 자고 난 후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은 매순간이 “찰나”일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문화, 사회, 과학의 변화와 발달은 인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변화를 누리며 살아가지만 가끔은 우리가 변화에 쫓겨 살아가기도 한다. 이는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이라면 적지않게 느꼈으리라고 감히 짐작해본다. 특히 기성세대로써 변화하는 사회 속 2세의 교육에 관한 책임과 부담은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고 막중해진다. 가끔 그 속에서 길을 잃게 되면 본인은 ‘이번 시대에 처음 겪는 일이려니‘ 하며 규범적이고 학문적인 것보다는 지혜와 슬기를 우선시하곤 하는데 둘의 가치를 저울질 하는 것은 늘 나에게 숙제로 남는 느낌이다.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교육과 사회관, 직업관을 관찰하던 중 충암초등학교 4학년 “최지연” 양을 만나게 되었다. 현시대의 끊임 없는 변화 속에서 각종 오디오, 비디오 및 예능, 스포츠 등의 문화예술 분야 역시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변화 속에서 성장한 K-POP부터 각종 스포츠와 웹툰, 영화, Youtube 등 문화예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한 해를 끝내는 연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다가가고자 마련된 자리에 빛났던 배우 겸 모델이 있었다.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자선패션쇼' 배우 겸 모델 천황성씨는 포튼가먼트 의상을 협찬받아 중년의 멋을 자아냈다. 모델로 나선 천황성이다. 긴 시간의 훈련과 경험으로 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런웨이를 장악했던 그는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 노신사의 이미지의 소유자로 육군 야전부대 중대장 출신으로 시니어 배우 모델로 변신해 세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다. ▲지난 3월에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배우·모델 천황성 배우 천황성씨는 “뜻깊은 자리에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하며, 소외계층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자선패션쇼는 제이액터스에서 주최, 주관하고 Bnt, 영인상사, 기가골프, 아이디병원, 포튼가먼트, 키코캐리어, 엑스와이, 솔라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 신장경, 박성희, 반달리스트, 제이에이가 협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2021년 제11회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심사위원 수상작인 ‘갱경 떡삥이’(원작 박범신/ 감독 진명)가 지난 17일 명보아트시네마를 비롯한 전국 극장과 IPTV에 동시 개봉을 했다. ▲“갱경 떡삥이” 포스터, 진명 감독, 이 영화는 박범신의 중편소설 원작“읍내 떡빙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1960~70년 전후의 삶과 인간애를 그린 작품으로 1970년대의 한때 남서해안 최대 포구인 강경포구와 강경읍을 배경으로 그렸다. “갱경 떡삥이”는 진명 감독이 연출하고 80대 굴노인역에 연극배우 정재진(서울시공연협회)과 20대 소녀 떡삥이역은 신인배우 최효영(신한대학교 공연예술과 3년)이 주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갱경 떡삥이” 포스터, 진명 감독 작, 스탶들과 함께 진명 감독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원해준 강경 주민들과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