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구약성서 창세기를 읽었습니다. 창세기 1장은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6일간은 꼭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째 날이니라”는 말로 끝을 맺습니다. 랍비들이 이것에 대하여 논쟁을 벌였습니다. 즉 “어째서 하루가 일몰부터 시작되는가?”에 대한 논쟁입니다. 랍비들의 결론은 ‘밝을 때 시작하여 어두워서 끝내기보다는 어두울 때 시작하여 밝을 때에 끝내는 편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어둠’보다는 ‘밝음’에 방점을 두고 낙관적으로 살려하는 유대인들의 생각이 담긴 결론인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1장을 읽으면 꼭 창세기 1장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창세기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라고 시작하듯, 요한복음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흑암 중에 먼저 ‘빛’(창 1:3)을 창조하신 것처럼, 요한복음에서도 어둠 속에 ‘빛’(요 1:9)으로 오신 예수님을 증언합니다. 예수님이 무덤 속 어둠의 문을 열고 날이 밝아오는 새벽에 부활하신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듯 보입니다. 그러고 보면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 것 같습니다. 유기성 목사의 <십자가에서 만난
원경희 세무사회 회장 ‘조선 왕조 500년 동안 27대 왕을 거치면서, 세종대왕만큼,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임금은 없었다’- 이 시대의 지도자상 세종대왕 상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실업자 문제. 국내. 국제 외교을 통한 리더쉽을 이야기하는 이때에 리더쉽. 지도자의 역할의 중요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바라는 시대상을 일군 위대한 인물, 한국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움직였던 한국 CEO의 표본에 대해서, “세종대왕”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 되고 있는 형편이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27대 왕을 거치면서 세종대왕만큼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임금은 없었다. 세종대왕은 정치, 문화,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켜 황금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우수한 인재가 없다면 좋은 정치를 펴기가 불가능하다고 믿은 그는 우수한 인재를 얻기 위해 집현전을 두었다. 세종은 노소를 막론하고 당대 최고의 석학들을 집현전 관리로 등용하였다. 이는 세종이 우수한 인재를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 세종대왕을 조선 왕조 최고의 임금으로 평가 받도록 지렛대 역할을 했다고 할 것이다.
청운문학도서관 종로는 조선왕조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중심 명품도시. 아름다운 고궁과 문화유산들이 풍부하고 북촌한옥마을, 세종마을, 익선동 등 우리 민족 고유의 한옥 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도시. 2018.09.21 2018 종로한복축제 종로는 조선왕조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종로는 아름다운 고궁과 문화유산들이 풍부하고 북촌한옥마을, 세종마을, 익선동 등 우리 고유의 한옥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도시이다. 서울에는 총1,838개의 문화재가 있으며 그중 종로에는 441개의 문화재가 종로에 있다. 국보로는 경복궁 근정전, 창덕궁 인정전 등 14개의 국보가 있고, 보물로써는 동대문, 문묘 및 성균관 등 총 142개의 보물이 있다.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은 우리나라에 11개가 있으며 그중 종로에는 창덕궁과 종묘가 있다. 2018.09.22 2018 종로한복축제 이처럼 종로는 선조들이 우리들에게 물려준 수많은 문화재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비롯한 수성동계곡, 도심에서 유일하게 생태보존구역인 백사실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626년의 역사를
한국뉴스신문 . 인사문화연구원 박복신 회장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문화유산 탐방 여행은 즐거움 그 자체다. 민족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 문화의 진수를 배우는 문화 여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이라고 해서 굳이 멀리 떠나는 여행만이 여행은 아니다.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오월 고궁을 찾아 고목과 어우러져 전통의 미학이 숨 쉬는 문화재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서울의 고궁 답사 두 번째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강녕전, 경회루 등을 관람하고 향원정 연못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고궁의 정자를 감상해 보자. 날씨가 화장한 봄날이어서 많은 관람객이 붐볐다. 견학 온 어린이들과 외국인 관람객이 매우 많았다. 흐뭇함을 느끼면서 어린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고궁이라는 생각되어 아름다운 고궁의 현장을 본지 한국뉴스신문에 담아보았다. 경복궁(사적 117호)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다섯 개의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정궁으로 조선의 개창자인 태조 이성계가 1394년(태조 3년)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을 떠나 한양을 새로운 나라의 터전으로 잡은 후 새 왕조의 궁전으로 1395년에 지은 것이다. 당시 한양 천도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환영사에서 제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가 10일(목) 오후 2시에 양천구 목동 소재 로운 아뜨리움 대공연장에서 지상학 회장, 송재근 신협 대표, 배우 이순재, 배우 한지일, 배우 조형기, 배우 전무송, 배우 정한용, 배우 신현준, 배우 김보성, 배우 이원희, 조중길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 이범헌 회장, 가수 박일남, 정초신 감독, 임재국 감독, 모델 한은수, 배우 이성훈, 서정민 대표 및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박상민·설수진 사회로 진행됐다. ▲모델 겸 H컨설팅 한은수 대표 이번 ‘영화의 날’ 행사는 “한국영화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시작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와 함께 영화산업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비겨선 숨겨진 영화인 ‘어부바’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도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여기에 신협중앙회를 통해 지난 9월 신현준, 설수진, 라미란, 유선, 이동건은 신협 광고 출연료 전액을 불우영화인 돕기 사업과 영화 발전을 위해 기
지난 7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오페라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계 최고 성악가의 명성을 유지해온 조수미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페라를 공연한 이인선의 이름을 딴 이인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해외무대에서 많은 활약을 펼쳐 예술성을 인정받은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세계화부문 예술상은 소프라노 진윤희에게 돌아갔다. 1948년 우리나라 최초로 오페라를 공연했던 고 이인선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이인선상을 받은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 5대 오페라극장에서 프리마돈나로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이인선상은 우리나라 3대 프리마돈나 홍혜경, 조수미, 신영옥이 모두 수상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게 된 소프라노 조현애는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다가 귀국해 국내 오페라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가 대상을, 바리톤
신학적으로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성경적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 가르치심, 그분의 대속적 죽음, 그리고 부활입니다. 목사님은 성경의 원리에 충실한 전달자였습니다. -이상직교수 말씀 중에..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 아닌, 부활신앙을 가지고 신앙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얼마 전, 필자와 홍은익(용암교회)목사는 충주시 수안보 성봉채풀을 찾아 기도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가졌다. 성봉채풀은 우리나라 기독교 부흥에 큰 역할을 감당하셨던 성결교단의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채풀. 교회이다. ‘성봉채플은 수안보파크 호텔에서 내려오다 보면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다. ’성봉채풀‘은 막내 따님이신 이의숙 권사가 아버지 이성봉 목사의 선교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 수안보에 아담하게 세워 놓았다. 살아 생전의 이성봉 목사 필자는 한국뉴스신문 CEO/회장으로서. 지금부터 10년 전, 따님 이의숙 권사님을 만나 이성봉 목사에 대해 리서치하여, 한국뉴스신문에 기사화 한 적이 있고, 10년 후, 기독교 초기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의 신앙. 부흥 사역에 대해 미션 난에, 한국뉴스신문에
한국뉴스신문은 그 동안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왔다. 그래서 12월 특선으로 얼마 전, 본지 사진 작가인 김미란 작가의 사진을 소개한다. 장소는 하이도가 있는 신안군이다. 신안군(新安郡)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해상 다도해의 군이다. 압해도, 암태도, 자은도, 증도, 팔금도, 안좌도, 도초도, 비금도, 임자도, 신의도, 하이도, 장산도, 지도, 흑산군도 등 880개(유인도 72개, 무인도 80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1,004개의 섬이라 천사의 섬이라고 공식 홍보하고 해외에도 알려져 있다. 신안군의 면적은 655.68 km²이고, 2015년 12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인구는 4만3294 명이다.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인근 육지 지역인 목포시와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한다. 군청 소재지는 압해읍이고, 행정구역은 2읍 12면이다. 특산물은 홍어, 천일염, 김, 시금치 등이 있다. 전라남도 서해에 위치해 있으며 육지와 붙어있는 지도읍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 무안군이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는 황해, 북쪽으로는 영광군 낙월군도가 있으며, 군청이 소재한 압해도는 목포시와 인접해 있다. 육지와 붙어있는 지도읍에는 무안군 해제
은목교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기탁해 사회를 훈훈하게 해..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 이웃성금 기탁해 감동.. 곽성영 목사 은퇴한 기독교 목회자들의 공동체인 대전은목교회 대한기독교 감리교 감독을 지낸 바 있는 곽성령 목사를 만나기 위해‘복음천하교회’를 방문하였다. 복음천하교회를 방문한 본지 발행인은 곽성영 목사를 통해 듣는, 대전은목교회 안에서 기독교의 새로운 대안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초교파적인 교회 연합 운동이었다. 최근, 대전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가 최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위기 극복 성금을 기탁 해 왔다. 또한, 해마다 대전지역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전은목교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따뜻한 성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하기도 했다. 사진1▲오른쪽부터 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 오른쪽부터 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94만 원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은 한국소아암재단중부지부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도 1억
한국전통호텔 『고려궁』이 2011년 3월에 착공한 이래 6년여의 단장을 마치고 지난 2016년 7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기슭에서 개관했고, 이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잘 마치었다. 개성 송악산에 자리하여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유구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온 고려 왕조, 그 왕조의 혼을 담으려 노력한 한국전통호텔 『고려궁』은 약 99,000㎡의 부지에 총 9동의 한국전통호텔과 박물관, 전통음식관, 커피숍, 컨벤션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고려궁』에 사용된 주 목재는 금강송과 춘양목인 한국산 소나무이고 전통문화체험관 2관은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시인이었던 고산 윤선도가 사용했던 고택을 이축해 지었으며, 전통문화체험관 3관은 전라북도 익산 김찬봉의 고택을 이축하여 건립하였다. 『고려궁내에 자리한 박물관에는 석물 100여 점과 도자기 100점, 서예 200점, 민속화 150점, 고전악기 약 100점 등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조선시대 복식 10점과 고서 1,000점, 꽃가마와 병풍 등 기타 민속품 1,000여 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엔, 최규옥 대표가 애정을 갖고 보관해온 카메라, 편집기, 영사기 등 100여점, 레코드판 1만장, 영화
안녕하십니까. 저는 코로나19속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한국뉴스신문’ 부회장 김지중입니다. 중앙일간지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뉴스의 홍수 속에 있는 지금 "한국뉴스신문" 창간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분초를 다투며 급변하는 시대에 활자신문 창간의 의미에 대해 확신있는 답을 가져야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도 미래의 독자들에게도 책무를 다짐하는 무게감으로 줄곧 저의 어깨에 얹어져 있었습니다. 이제 그 답을 말씀드릴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회를 바라보는 건강한 언론의 존재는 공동체를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신문들을 읽으며 사실관계에 의문을 품었던 것들도 있었고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로 인해 나의 삶에 자극이 되기도 했고 때론 웃음을 짖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국뉴스신문"은 미래 100년을 지향하며 사회,정치,문화,기타 정보들을 보고 읽고 하며 새로운 자아를 찾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저 자신이 직접 이렇게 좀더 확장 되고 좀더 일상에 가깝게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뉴스신문" 창건하여 구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 ‘한국뉴스신문’의 정체성(identity)은 좀 더 현실 생활에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는 코로나 19를 보내며, 전 층을 리모델링 해 단장된 문화 갤러리실을 준비..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왔다. 창덕궁 궁중문화 축제 '왕실내의원 체험..'다시 재현되길..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그 동안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창덕궁에서 ‘왕실내의원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그 동안 자신의 빌딩 인사아트프라자에서 35개국 텔랜트 패션쇼를 하면서. 여주시 세종대왕과 왕비를 알리는 모델을 초청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했다. 그때 그때 마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귀한 기회를 만들어 낸 것이다. 로마는 군사적인 힘으로, 헬라를 정복했다. 이때 헬라는 문화로 유럽 소아시아를 정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분명 로마가 군대로 지배를 하고 있는 데에도, 언어와 문화는 헬라 문화가 지배했다. 결국 한 국가를 이끌어가는 것은 강한 군대가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였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기자가 우리나라 역대 임금 중 어느 임금을 가장 존경하느냐고, 질문할 때 제 문대통령은 세종대왕이라 한바 있는데,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은 창덕궁에서는 ‘왕실내의원 체험’이란 제목으로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2016년, 미국 바이어로 부터 뜻밖의 요청을 받았다. 마스크팩에 대한 반응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져서 한 달에 작게는 300만 장, 많게는 500만 장까지 수요가 늘었다. 이때야말로 기회라고 생각했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2010년 자본금 5,000만 원을 들고 충북 음성에 공장을 세우고, (주)뷰티화장품을 설립했다. 직원 3명으로 시작했으나 자신이 있었다. 얼마 후 ‘하이드로겔’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접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겔을 형성한 수용성 마스크팩으로, 말캉말캉한 겔 타입의 신개념 제품이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를 대량으로 양산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 패치는 그 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우리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됐다.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은 2014년 CGMP 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GMP 생산라인 확충, 자동시스템에 따른 전산 및 바코드 관리로 정확도를 높이는 RWS자동칭량 시스템 도입, 총 2,000여 파렛트를 적재할 수 있는 하이렉
재즈, 성악 등이 어려운 관객들에게 영화 ‘Rocky’의 OST ‘Gonna Fly Now’와 ‘Listen’, ‘아름다운 강산’ 등 대중적이고 익숙한 가요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O Sole Mio’ 등 웅장한 성악곡을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등을 펼치고 있는 직지팝스오케스트라의 오호준 단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었다. 직지팝스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오호준 단장은 트럼펫 전공으로 1980년도에 부산 명성취주악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군악대를 제대하고 청주 KBS 악단 단원으로 몇 년 활동한 후 악단장을 8년여 동안 역임했다. 현재는 직지팝스오케스트라를 14년째 이끌어오며 관객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 직지 팝스 오케스트라에 대한 소개 바랍니다. 음악을 전공하고 15년 이상 학교나 협연에서 연주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2004년에 창단했다. 처음에 15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25명으로 늘었으며, 제1회 연주회는 2004년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그 후 충북예술제, 제천한방엑스포, 두세 번의 중국 청도 공연과 네다섯 번의 큰 공연을 선보였다. ▶ 단원들은 주로 어떤 악기를 다루나요? 드럼, 베이스 기타,
모델 겸 H컨설팅 한은수 대표는 패션에 건축을 입힌 화보집을 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한은수는 생소하기도 하지만 16세부터 피팅 모델을 시작하여 H컨설팅 사업가로 변신하여 패션 관련 명품임대, 인테리어 사업을 꾸준히 하며 모델 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여성 사업가다. 어떤 계기로 화보집을 발표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최근에 경기도 양평 근교에 사옥을 짓는 계기가 됐다. 직접 설계부터 참여해 직원들과 회의 거치면서 패션과 건축, 자연을 생각하며 H컨설팅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건물에 패션을 입혀보자! 라는 생각에 건물을 짓는 과정 등을 사진과 영상을 담아 만들게 되었다. 패션에 건축을 입혔다. 하여 포털에서 뒤져 보았다. 그런데 강의한 내용만 있었지 다른 내용이 없다. 해외에는 모르겠지만 최초인 것 같다. 저는 평소에 인테리어 사업에 관심이 많아 인테리어 직원으로도 근무했고, 많은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를 했다. 이에 큐레이터를 꿈꾸게 되었고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이에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 나의 꿈과 나의 작품에 어설프게 선보이기도 싫고 해서 좀 더 배우고자 한다. 패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