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앨범 '아이'로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던 '소녀시대' 태연이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다음 주 화요일 새 발매를 앞두고 밝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의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Why'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팝 장르의 곡으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전해졌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태연이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한도전' 측은 SNS를 통해 "1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보내온 감사 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010년부터 달력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오늘 방송에서는 시원한 계곡에서 즐기는 바캉스 특집 편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냉철한 게임회사 대표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운빨로맨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수호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그려졌다. 아무 연락도 없이 결근한 보늬를 걱정하며 전전긍긍하던 수호는 얼마 후 보늬가 별 탈 없이 회사로 돌아오자 억눌러온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보늬는 수호의 감정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가운데, 보늬를 향한 수호의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한편, 다음 주에는 보늬를 짝사랑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건욱과 수호가 삼각관계에 빠지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성추문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을 무고와 공갈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씨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1차 고소 건에 대해 공갈죄와 무고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2차 이후 고소 건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씨는 1주일 사이 각각 다른 여성 3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제주로 이주한 가수 이정 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정 씨는 지난 4월 22일 새벽 1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4%의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씨는 술을 마신 뒤 호텔에서 잠을 자 술이 깬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한류스타 박유천이 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어제 하루만 두 건의 성폭행 피해가 접수되면서 모두 4건으로 늘어났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알려진 20대 여성이 강남경찰서를 찾아와 박유천 씨에 대한 세 번째 성폭행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4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 씨를 만나 술자리를 함께했고 박 씨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셨는데 새벽 4시쯤 박씨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저녁 무렵에는 또 다른 20대 여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지난해 박씨가 유흥주점 룸 안의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네 번째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0일과 16일에 이어 어제 하루에만 두 건이 더 추가되면서 모두 4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됐다. 박유천 씨의 한 인터넷 팬클럽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 씨를 지탄한다'며 그동안의 지지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차 고소 건에 대해 다음 주 공갈죄와 무고죄로 맞고소하고, 2차 이후 고소 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가 파악되는 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육군 행사의 홍보 사진 모델이 됐다. 이승기는 가족을 테마로 촬영했다. 지난 2월에 입대한 이승기 씨는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며, 지난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늑대에게 키워진 아이 '모글리'의 모험담을 그린 디즈니 실사 영화 '정글북'이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월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보다 훨씬 빠른 흥행 속도다. 어린이들은 물론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억하는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객 동원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두 편의 신작이 주말 극장가 흥행 경쟁에 가세했다. 거대 권력의 비리와 횡포를 파헤치는 유쾌한 범죄 오락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와 '닌자 거북이'들의 악당 소탕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시원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정우, 김유미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유미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정우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미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2년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인 지난 1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어느덧 데뷔 17년째에 접어든 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힙합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빈지노와 함께했다. 두 사람이 작업한 이번 노래는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세련된 느낌의 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를 맡아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두 실력파 가수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곡 '노 매터 왓(No Matter What)', 바로 내일 공개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그룹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발매된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한 것. 엑소의 이번 앨범은 발매 6일 만에 50만 장이 넘게 팔려나가며 1집과 2집을 잇는 세 번째 밀리언셀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엑소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23일부터 5일간 총 5회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중국 영화 데뷔작인 '아웃 오브 컨트롤'의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바이즈와 나란히 참석해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제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 탑은 한국 국적의 인터폴 요원 역할을 맡아 고난도 액션 신들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탑은 인터뷰를 통해 "베테랑 배우들과의 작업이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가 올해도 돌아온다. 지난 2012년에 발표한 '러빙유'를 시작으로 '터치 마이 바디'와 '쉐이크 잇' 등 해마다 여름이면 시원한 댄스곡으로 무더위를 식혀준 씨스타. 이번에는 완전히 색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인다. 묘한 눈빛과 섹시함이 강조된 티저 사진만 봐도 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뻔하지 않은 시즌 송"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사진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씨스타의 새 앨범, 바로 다음 주 화요일에 만날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 씨를 성폭행으로 고소했던 20대 여성이 밤새 주장을 번복하고 고소를 취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씨를 고소한 유흥업소 직원 이모씨가 박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지난 4일 새벽, 박씨가 강남의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씨는 사건 발생 엿새 뒤, 경찰서를 찾아가 증거물로 속옷 등을 제출하며 박씨를 고소했다. 하지만 어제 저녁 이씨는 성폭행 주장을 번복하며 경찰에 고소 취하 의사를 전했다. 경찰관을 만난 이씨는 박씨와 성관계 당시 강제성은 없었다며 오늘 자정쯤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 이씨는 박씨와 성관계 후 박씨와 그 일행이 자신을 쉽게 본 것이란 생각이 들어 고소를 하게 됐다고 경찰에 고소 경위를 전했다. 경찰은 이씨가 사건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힘들었다는 심경을 나타냈다며 성폭행 사건은 신고자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수사를 계속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고향인 광주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천만 원을 기탁했다. 바쁜 수지를 대신해 부모님이 대신 광주 북구청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수지 씨는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