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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유천 네 번째 '화장실 성폭행' 혐의 고소 여성 등장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한류스타 박유천이 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어제 하루만 두 건의 성폭행 피해가 접수되면서 모두 4건으로 늘어났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알려진 20대 여성이 강남경찰서를 찾아와 박유천 씨에 대한 세 번째 성폭행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4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 씨를 만나 술자리를 함께했고 박 씨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셨는데 새벽 4시쯤 박씨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저녁 무렵에는 또 다른 20대 여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지난해 박씨가 유흥주점 룸 안의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네 번째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0일과 16일에 이어 어제 하루에만 두 건이 더 추가되면서 모두 4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됐다.

박유천 씨의 한 인터넷 팬클럽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 씨를 지탄한다'며 그동안의 지지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차 고소 건에 대해 다음 주 공갈죄와 무고죄로 맞고소하고, 2차 이후 고소 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가 파악되는 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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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