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3단계 이전 완료 후, 안정적인 도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기업 등의 투자를 촉진하는, 행복도시 최초의 투자유치 박람회가 오는 11월 14~16일까지 3일간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행정지원센터는 행복도시의 전시, 컨벤션 기능을 하게되며 아름다운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정부세종청사, 국립세종도서관과 어우러져, 명품 행복도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건축물이다. 박람회 행사는 일반시민 및 기업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첫째 도시알리기 및 비전제시, 둘째 투자유치 촉진, 셋째 시민참여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개막식에서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행복청장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지자체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을 선포하는 지역발전 미래희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첫째, 도시알리기 및 비전제시 행사로는 상생발전, 도시디자인, 건축디자인,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동·단독주택 및 상업건물에 대한 설계 및 사업공모 작품과 함께 교통, 문화, 환경, 공원 등 도시특화부문을 전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www.sktelecom.com)은 현대리바트(대표이사 김화응, www.hyundailivart.co.kr)와 함께 함께 국내 최초로 ICT융합 기반의 신개념 가구인 ‘스마트 퍼니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 가구 문짝이나 화장대 등에 터치스크린이 구현된 거울을 설치하고 유무선 인터넷 망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미러링*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가구이다. ※ 미러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TV 등 대형화면에 그대로 보여주는 장치 양사는 ‘스마트 퍼니처’ 상용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10여개월간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퍼니처’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했으며, 현대리바트는 통신 연결 및 터치스크린 구현을 고려한 새로운 가구 디자인과 내구성 실험 등을 맡았다. ‘스마트 퍼니처’는 ▲ 미디어 서비스(라디오 청취, 날씨 정보, 뉴스 검색 등), ▲ 생활문화 서비스(요리 정보,
▲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韩国旅游发展局与乐天免税店计划将于11月8日晚8点,在首尔蝉室奥林匹克公园体操赛场为外国人举办李敏镐粉丝见面会。此外,还有“少年共和国”等其他组合参与演出。 本次演出是继8月29日在蝉室主赛场举办“来自星星的你”音乐会以后,韩国旅游发展局与乐天免税店的第二次合作。 李敏镐在“花样男子(流星花园)”担任主演,在中国有很好的人气。此外,他Ű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부천혜림학교는 지난 6일 학생과 학부모회가 함께 청남대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부천혜림학교는 금번 가을여행이 지역사회에 장애학생의 양육에 관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변상오 부천혜림학교장은 말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잔잔한 대청호를 끼고 울긋불긋 물들은 나무를 보며 거닐다 갈대 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안희영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2014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선정된 '삶이 있는 도시'가 지난 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내 모모극장에서 상영됐다.이번 건축다큐영화는 북촌, 이화마을, 문래예술촌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개발이라는 방법이 아닌 도시재생이라는 방법을 통해 도시가 발달해 나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영화는 건축의 본질은 인간에게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다큐영화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철거와 재개발로 인해 새롭게 변한 마을과 어려서부터 그 마을에서 자라온 세 소년의 추억이 소개된 작품으로 어린 시절 동네에 대한 기억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도시재생'으로 인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환경보존의 의미도 담겨있으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영화 '삶이 있는 도시'는 서울문화예술 공간디자인학부 건축디자인학과 원호성 교수와 하은영 학장이 기획했으며, 문경록씨가 연출했다.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원호성 학과장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사회제도들을 휴먼 건축물을 통해 만들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건축물도 단순히 기능만으로 치부되지 않는 인간의 추억과 감정을 대입하여 휴머니즘을 강
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의 장현주 대표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 대표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한복판에 700명의 아이들이 고아로 생활해 안타까웠다. 그 아이들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 카메라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과 관계를 맺거나 꿈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연서중학교 양조영(15) 학생이 자신이 찍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조영 학생은 "사진 중 '나, 꽃이 되다'는 연약하게 피어난 꽃을 보며 마치 내가 고난에 맞서 살아가는 듯한 동질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다형 학생은 "사진을 배우며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고,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충암중학교 김윤정(14) 학생이 자신이 찍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윤정 학생은 "서울 마포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골랐다"며 "곡선이 들어간 풍경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다형 학생은 "사진을 배우며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고,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7일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전을 구경하고 있다.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는 서울시 보육시설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1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마련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어린이들이 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신동욱)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치과의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場)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로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구강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관리 습관을 갖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의료기기를 이용해 마네킹으로 된 가상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치료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충치균을 박멸하는 실무 중심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급여로 롯데상품관 등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8키조(키자니아 화폐)와 치과의사 면허증을 비롯해 건강한 구강관리를 돕는 어린이용 가그린과 칫솔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동아제약 가그린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로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
▲ 수능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닥터유 에너지바', 향초, 핫팩. (사진=오리온 제공)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수험 당일 수험생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엿, 찹쌀떡, 휴지, 포크, 도끼 등 일회성 제품의 판매가 주춤하고,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실력 발휘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수능선물이 인기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영양소를 고루 채울 수 있는 에너지바 같은 영양 간식, 수능을 앞두고 심신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향초, 수능 당일 수험생 몸을 녹여줄 핫 팩과 시험 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e-티켓 등이 있다. 지난해 서울대 교내 매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과자로 '서울대 에너지바'라는 별칭을 갖게 된 '닥터유 에너지바'는 낮은 혈당 지수인 'Low GI(Glycemic Index)' 인증 제품으로 아몬드와 땅콩 등 견과류와 크랜베리, 포도, 대두가 들어 있어 집중력과 암기력 등 두뇌 활동을 돕는다. 향초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심신안정에 유용하다.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은 최근 수험
▲ '2014 소년소녀가장 중국역사문화탐방 여행'이 열렸다. (사진=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제공) 아름다운 동행 '2014 소년소녀가장 중국역사문화탐방 여행'이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인천항 제2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갖고 5박 6일의 탐방 일정에 돌입했다.위동페리가 주최하고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어린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여객선 승선과 중국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은 40명의 아이들과 인솔자 6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여객선 승선 체험과 공자의 고향인 중국 산둥(山東)성을 방문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청도(靑島), 태산(泰山), 곡부(曲阜), 임기(臨沂) 등을 방문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탐방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여행을 주관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중앙회는 어린 가장들의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고 울타리가 되어 주고자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전국의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등록 민간단체다. 탐방을 주최한 위동페리(사장 최장현)는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 런스'가 개최된다. (사진=코스인코리아닷컴 제공) 서원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 ㈜코스인이 공동 주관하는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 국내외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과 이슈 △ 유럽연합(EU)ㆍ미국 등 선진국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 규정과 고시 시행 △ 소비자단체 활동 △ 제주테크노파크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 사업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화장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프렌차이즈 유통관계자를 비롯 화장품에 관심 있는 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를 주최한 (주)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유기농 화장품 소비가 증가하면서 유기농 화장품 시장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를 대표하는 유기농 화장품이 아직 많지는 않지만, 해외 바이어 수출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환상적인 무대로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는 물론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흥행 저력을 입증한 뮤지컬 ‘레베카’가 9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초연보다 더욱 탄탄해진 작품으로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는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공연에서는 무대 장치와 특수효과에 공을 들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초연에서 공연한 바 있는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극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려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뮤지컬 ‘레베카’를 본 관객들은 ‘여전한 소름과 감동(ashl**)’, ‘자동으로 기립박수를 치게 된다(69mom**)’, ‘공연이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dbguswjd0**), ‘원작 영화보다 생동감 있는 기발한 무대(hyeonjin5**), ‘최고의 감동을 느끼고 왔다(rlarkddms**)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에는 마지막 공연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협의회(회장 고성림 건국대 교수, 기계설계학)는 11월 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국내외 최고 과학자들을 초청하여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 2014(The GRDC(Global R&D Center) symposium 2014)을 개최한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협의회: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을 수행하는 24개 공동연구센터 연구책임자로 구성) 2010년 이래 5회째 개최되는 국제공동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의 댄 셰흐트만 교수(Dan Shechtman, 201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총 22개 해외 우수 연구기관에서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40명의 석학들의 기조연설과 초청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적 과학기술(Innovative Science and Engineering for Creative Economic Ecosystems)&rdquo